00:00치킨을 배달시킨 뒤 돈을 내지 않고 잠적하는 이른바 배달 먹튀를 한 남성이 본사 직원에게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2년 전 같은
00:09범죄로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고,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백까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현관문 앞에서 남성 두 명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치킨을 여러 차례 배달시키고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내지 않자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이 직접
00:30나선 겁니다.
00:37경기도 화성 병점에 사는 20대 남성은 1년 동안 화성과 오산, 수원 일대 매장 9곳에서 150만원이 넘는 음식을 시키고도 돈은 한
00:47번도 안 냈습니다.
00:49보다 못한 본사 직원이 결국 배달기사로 위장해 1시간 넘게 잠복한 끝에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00:56바쁜 시간에 5개, 6개씩 악의적으로 주문을 넣었었거든요. 피해가 고스란히 가맹점주한테 가다 보니까 제가 직접 가야겠다고 생각을 들어서
01:05이 남성은 주문이 몰려 바쁜 저녁 시간대 배달기사를 만나 직접 결제를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자체 배달앱만 노렸습니다.
01:15그러고선 문 앞에 잠시 집을 비워 문자로 계좌번호를 남겨달라는 쪽지만 남겨두고 돈은 입금하지 않았습니다.
01:22여기로 배달을 해달라고 하니까 추가 비용 지불까지 써 있잖아요.
01:27일단 요청사항 자체보다 조금 의심스럽긴 했어요.
01:30알고 보니 이 남성은 2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벌금 100만원 약식 기소처분을 받았습니다.
01:38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도 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01:41공주들은 경찰이 피해액이 크지 않아 적극 나서지 않는 것 같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01:46경찰 입장에서는 피해 금액이 당장에 저희 같은 경우에는 5만원 미만 그 정도니까
01:54사실은 잘 안 해주려고 하더라고요.
01:57YTN 이수빈입니다.
01:58감사합니다.
01:58감사합니다.
01:59그래서 이 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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