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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우상호 "오빠 발언, 하정우가 아니라 정청래가 주도"
우상호 "대표가 밀고 들어가면 초짜 정치인은 부화뇌동"
우상호 "정청래가 시작하니 하정우가 따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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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오전에는 여야 당대표가 한 행사장에 모였습니다.
00:05이 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했는데요.
00:07선거를 앞두고 마주친 두 대표의 표정과 심정이 어떨까 굉장히 궁금합니다.
00:14정청래 대표는 얼마 전에 있었던 오빠 발언 논란 때문에 직접 사과까지 했었죠.
00:21그런데 당 내에서 이런 평가가 나왔습니다.
00:30정청래 대표가 주도한 것이지 하정우 수석이 주도한 게 아니니까 그게 원래 대표가 밀고 나서 들어가면
00:37그 밑에서 초짜 정치인이 두 번 회동하게 돼 있죠.
00:41누가 봐도 그건 정청래 대표가 시작하니까 옆에 앉아서 이렇게 하는 건가 하고 따라하는 것이지.
00:48선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00:51당대표도 필요 없습니다.
00:53후보가 중요합니다.
00:54이게 아니 정청래 대표가 오빠 해봐라고 해서 하정우 후보가 따라한 거니까 이건 정청래 대표가 잘못한 거다.
01:03하정우 후보는 잘못 없다.
01:04당 대표를 내치고 후보를 보호하는군요.
01:07우상호 저는 이제 후보가 됐잖아요.
01:10네, 강원지사 후보.
01:11그리고 우상호 후보의 경우에는 그래도 직원이나 공감 가는 말을 많이 하시기로 정편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 분인데 저 부분은 사실 동의하기
01:19어려워요.
01:20왜냐하면 어쨌든 누가 먼저 선창을 하고 뒤에 누가 따라했든 저 발언 자체가 굉장히 부적절하잖아요.
01:27저희가 뭐 저 아동학대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하기 이전에 이미 이제 직장 내이거나 아니면 각종 조직 내에서
01:34그 오빠라고 불러보라는 이 오빠 호칭 강요가 성희롱으로 많이 판정이 되고 있어요.
01:39그런데 8살 아이에게 저렇게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저는 개인적으로 공당의 대표와 후보로서 매우 잘못했다고 사과를 해야 되는 거고
01:48그 사과라는 것은 한 번에 그칠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와 관련된 이상하게 이상할 듯한 이런 해명을 했던 주장을 했던 민주연구원
01:58부원장에 대한 인사 조치까지 따라줘야 돼요.
02:00그래야지만 실제 해당 유권자분들이 진정한 사과고 본인이 심중에 있는 진실을 얘기한 게 아니구나 이렇게 할 것이지
02:07오죽하면 오빠와 관련된 국립부 표준어 사전에 대한 의미까지 지금 나오고 있겠어요.
02:14그러니까 저 부분은 저는 당대표나 후보자를 떠나서 사회인으로서도 일단 깊은 사과를 해야 되는 그런 사안이다 이렇게 봅니다.
02:23네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까 아니 뭐 정청래 대표가 선창을 하고 하정우 후보가 후창을 했으니 선창을 한 사람 잘못이다라는 우상호 후보의
02:35지적은 잘못된 거다.
02:36둘 다 잘못한 거다. 오히려 그 이후에 옹호 발언도 다 잘못한 거다 얘기를 했는데요.
02:42그렇죠. 기본적으로 오빠 발언 자체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기 때문에
02:49그 부분과 관련해서 민주당 내부에서도 뒷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건 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02:56후보 사정은 또 후보가 안다고 선거에서 이겨야 될 사람은 후보 아니겠습니까?
03:01당대표가 선거에서 이기는 건 아니니까 우상호 후보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03:06후보 사정에 대한 설명을 좀 자기도 후보니까 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03:11또 우상호 후보 같은 경우는 사선을 하신 분이기 때문에 초짜 정치인들을 많이 만나고
03:18많이 예를 들면 본인이 접해봤기 때문에 아마 그런 마음에서 얘기를 했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03:23그런데 저는 이 문제는 당대표와 하정 후보가 공식적으로 사과했지 않습니까?
03:28사과한 이후에는 선거운동과 행보로 유권자들한테 보여줘야 되는 부분입니다.
03:34이걸 다른 분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해서 오히려 더 커지게 하는 것 자체는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03:42저는 하정 후보가 한 두어 번 정도 진짜 큰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03:47손털기하고?
03:48그래서 이제라도 북구 유권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열심히 선거운동을 통해서
03:55그런 약간의 어떤 문제점들에 대해서 보답하는 선거운동을 잘 진행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04:02좀 전재수 후보만큼만 하면 된다 이런 생각을 항상 합니다.
04:05갑자기 전재수 후보 얘기?
04:07아니 왜냐하면 전재수 후보가 거기서 항상 거의 유사한 득표수를 얻었거든요.
04:12그래서 3번을 성공했기 때문에 그 정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바람을 전달해봅니다.
04:20기사에 국립국어원의 오빠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뭐냐라는 질문이 올랐고
04:25여기에 국립국어원에서 답변을 달았다.
04:28이게 정청렬 대표를 겨냥한 질문이 아니냐 뭐 이러는데
04:32그냥 궁금한 거 올리면 거기서 다 답해줘요.
04:35저도 몇 번 물어본 적도 있고 그러면 아주 친절하게 답변이 달립니다.
04:40하여튼 오빠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진데
04:44오빠의 어원까지 되묻는 상황이 벌어지는 게 선거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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