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에서 지하철이나 관광지 같은 공공장소에서 주먹다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6주먹질과 발길질이 오가는 격한 몸싸움, 알고 보면 사소한 다툼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는데요.
00:13중국 내부에서도 수치스럽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00:17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2좌석에 앉은 여성을 또 다른 여성이 거칠게 잡아당깁니다.
00:27앉아있던 여성도 일어나 발길질을 합니다.
00:30뒤엉켜 쓰러지더니 지하철 바닥에 주저앉아 서로 머리카락을 움켜쥡니다.
00:42지난 25일 상하이 지하철에서 난투극을 벌인 여성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00:49두 사람은 좌석을 차지하려다 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00:53지하철 뿐만 아니라 유명 관광지에서도 사소한 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01:03지난 26일 상하이 디즈니랜드.
01:05한 남성이 상대를 향해 연신 주먹질을 합니다.
01:10놀이공원 내에서 흡연을 멈추라고 요구하자 격분해 폭력을 휘두른 겁니다.
01:17산둥성의 일출 명소 타이산도 순식간에 격투기장으로 변했습니다.
01:22비탈에서 한 등산객이 다른 사람을 밀치고 걷어찹니다.
01:27중심을 잃은 남성은 아래로 미끄러집니다.
01:31비탈 아래에서 다시 맞붙더니 발길질까지 합니다.
01:37인증샷 명당을 먼저 차지하려다가 싸움으로 번진 겁니다.
01:42중국 내에서는 관광지를 즐기러 왔다가 이기적이고 수치스러운 장면만 보게 됐다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01:51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