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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삼성전자,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삼성전자 주주, '가처분 심문 첫날' 1인 시위 예고
주주운동본부 "500만 주주, 지켜볼 수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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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이재용 회장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사실은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00:07삼성전자의 노조가 반도체 공장을 멈춰 세울 수 있다라고 강경투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1345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성과급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을 노조는 예고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0:22그러자 삼성전자 주주들도 나섰습니다. 노조를 향해 쓴소리를 한 겁니다.
00:29삼성전자는 위법재행위 금지 가추분 신청을 노조를 상대로 내놓은 상황이에요.
00:35반도체 공정 특성상 24시간 안정적으로 공장이 돌아가야 반도체의 품질이 유지가 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공급이 가능한 건데
00:44이게 만약에 노조가 얘기하는 대로 공장을 며칠간 멈춰버리면 바로 생산 공정이 복귀되는 게 아니거든요.
00:55삼성전자로서는 공장을 멈추지 않게 하는 게 최급 전무일 겁니다.
01:00그래서 가추분 신청을 해놨고 내일이 첫 신문 기일이에요.
01:03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수원지방법원 정문합 1인 피켓 시위 진행 예정입니다.
01:07더 이상 500만 주주가 지켜볼 수만 없다.
01:09삼성의 자산 가치 미래 보호하고 지킬 것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1:13김광삼 변호사님 가추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01:15일반적으로 어떤 노조의 파업, 쟁의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가추분을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01:23아, 그래요?
01:24물론 그 쟁의 행위 절차에서 유법이 있다고 할지 그런 것들이 법에 문제가 있다면 가추분을 받아주죠.
01:32우리는 받아주지 않는데 지금 절차가 어떤 유법이 있는지를 한번 봐야 할 것 같은데
01:36저건 사실은 저 가추분이 받아들이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01:41아니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자체가 단순히 이게 삼성전자에 관련된 게 아니고
01:48국가 경제를 좌우하는 엄청난 일이거든요.
01:52지금 사실 한국 경제 반도체 빼면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다.
01:56뭐 이런 위기도 많이 나오는데
01:57그렇죠. 지금 AI라 할지 반도체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지금 흐름을 타면서
02:03삼성전자가 올해 말에는 미국의 엔비디아보다도 더 많은 영업이익을 얻을 것이다.
02:11이런 지금 분석이 나오고 있고
02:12지금 대만의 TMCMC가 가장 낸드 반도체에 있어서는 제일 1위거든요.
02:19그런데 그것보다도 훨씬 더 영업이익이 많이 나올 것이다.
02:23그런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시기예요.
02:27특히 반도체 사업의 특성이 뭐냐면 다른 사업과 달리 규모의 법칙이 적용이 됩니다.
02:33그래서 엄청난 투자를 해야 돼요.
02:36그러면서 초격차를 유지를 해야 하거든요.
02:39그런데 이걸 노조에서 파업을 한다고 해서 공장에 안 돌아올 것 같으니까
02:43이걸 줘버리면 이걸 어떻게 투자를 하고 여러 가지 진행을 할 수가 없죠.
02:49그런데 이거 못지않게도 중요한 게 뭐냐면 삼성전자가 지금 노조의 회사가 아니에요.
02:55지금 소액 주주가 우리나라 국민 주주가 400만이 넘습니다.
03:00우리가 돈을 내고 있는 국민연금 10% 이상을 삼성전자 주식을 갖고 있어요.
03:06그렇군요.
03:07거기에 대한 경영진이랄지.
03:08삼성전자는 노조만의 회사가 아니다.
03:10그렇죠.
03:10연구자랄지.
03:11이런 사람들이 국가, 회사, 경영진, 국민.
03:14이게 모두 힘을 합쳐서 삼성전자를 만든 것이지 이재용이 혼자 만든 게 아니다 말이에요.
03:21그럼 이건 어떻게 보면 국방산업보다 더 중요한 국가기관산업이거든요.
03:25그런데 이때 이 악점을 노려가지고 우리한테 40조 이상을 배당을 해라.
03:32그럼 그 다음은 어떻게 할 거예요?
03:33그건 안 되죠.
03:34이미 노조 협상에서 체결된 게 있고 그 범위 내에서 어떻게 보면 성과금을 주는데 거기에서 정말 영업이 훨씬 생겼다고 한다면 그건
03:45협상에서 좀 더 줄 수 있겠지만 삼성전자의 어떤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파업을 한다랄지 아니면 너무 과도한 그러한 성과금을 요구하는
03:55것 자체는 제가 볼 때는 국가 경제의 어떤 전망을 굉장히 흔드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04:02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측 얘기 들어보시죠.
04:34파업이 현실화되면 삼성전자 주가에도 엄청 큰 악영향을 미칠 겁니다.
04:39그런가 하면 노조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04:46다가올 총파업에서 끝내 사측의 편에 서서 동료들의 헌신을 방해한다면 더 이상 동료로 바라오기 어려울 것.
04:52총파업이 18일 이어질 경우 공백 규모는 30조 원에 달할 수 있다.
04:56살벌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04:58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얘기 들어보시죠.
05:03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성과 도대체 누가 가져가고 있습니까?
05:08이재호 회장의 주식은 수십조 폭등했고 경영진은 수십억 보너스와 자사주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05:18그러자 보다 못한 김정관 장관이 한마디 했습니다.
05:24삼성전자 결실은 수많은 인프라, 협력기업, 소액주주, 국민연금이 연결돼 있다.
05:29현재 발생한 이익을 내부 구성원들끼리만 나눠도 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05:33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로운 판단을 촉구한다.
05:36라고 사실상 노조에 대해서 김정관 장관이 쓴소리를 한 건데
05:40정말 저러다가 반도체 공장 멈춰세워서 삼성이 반도체 국제시장에서 밀려버리면
05:45대한민국의 손실로 이어질 텐데 걱정입니다.
05:48사실상 물론 노조에 정당한 그런 쟁의 행위는 보장을 해야 되지만
05:55그 이상을 넘어선 저는 사실 저거는 국민 경제 전체를 볼모로 잡고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06:00그래서 비단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06:02사실 삼성전자 반도체가 이렇게 슈퍼사이클이 돌아온 거는
06:0690년대에는 주로 삼성 가전 부분이
06:082000년도에는 모바일 부분에서 각각 이익 난 거를
06:11이익이 별로 나지 않는 반도체군에 수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06:14지금의 결실이 있었던 거거든요.
06:16그렇기 때문에 이게 마치 반도체 부분만의 성과라고 하는 거는
06:20굉장히 약간 왜곡된 부분일 수 있고
06:22사실 삼성 내부 구성원들의 기여를 충분히 인정해야 되지만
06:26그거를 오롯이 다 가져가야 된다.
06:28사실 어떻게 보면 법적으로는 주주가 더 가져가야 된 게 맞다고 보지만
06:32그래서 이거를 물론 노사 간의 협상이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만
06:36저걸 현금 배당이라든가 일정 부분 성과급을 넘어선 부분에 대해서는
06:40일정의 양도조건 제한부 주식 같은 걸로 자사주를 배당함으로써
06:45좀 원만하게 해결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6:48네. 하피플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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