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희준 YTN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만찬장에서 총격이 일어나 참석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희준 YTN 해설위원과, 이번 사건과 함께 미국-이란 협상 상황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백악관 기자단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일어난 총격사건부터 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기자]
미국에서 백악관출입기자단 행사는 언론인은 물론 정계 등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오늘 같은 경우 1800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그런 행사장에서 이런 총격이 일어난 것은 이례적이고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긴급히 대피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가지는 여유를 보이기는 했는데요. 체포된 30대 용의자를 정신에 문제가 있는 외로운 늑대형 범행으로 규정하면서, 이란 전쟁과 연관된 없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연관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용의자의 신원을 말씀드리면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캘리포니아 공대를 졸업한31살 콜 토마스 앨런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단독 범행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주목되는 건 범행 시점이 미국의 '장엄한 분노' 작전으로 시작된 대 이란 전쟁이 벌써 9주차에 접어들었고 군사적, 경제적 피해가 막대해지는 시점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내 반전 여론이 들끊고 있고요. 트럼프 국정 반대 여론이 60%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트럼프 지지 세력인 '마가' 내부에서조차이번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그런 만큼 이번 범행이 반 트럼프 세력이나 이란 전쟁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자행됐을 가능성 배제할 수 없겠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총격 용의자와이란 전쟁과의 연계성을 인정한다면출구 없는 이번 전쟁의 실패를 자인하는 결과여서 아마 그런 연관성에 선을 긋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용의자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고 하... (중략)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6150653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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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희준 YTN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만찬장에서 총격이 일어나 참석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희준 YTN 해설위원과, 이번 사건과 함께 미국-이란 협상 상황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백악관 기자단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일어난 총격사건부터 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기자]
미국에서 백악관출입기자단 행사는 언론인은 물론 정계 등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오늘 같은 경우 1800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그런 행사장에서 이런 총격이 일어난 것은 이례적이고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긴급히 대피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가지는 여유를 보이기는 했는데요. 체포된 30대 용의자를 정신에 문제가 있는 외로운 늑대형 범행으로 규정하면서, 이란 전쟁과 연관된 없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연관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용의자의 신원을 말씀드리면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캘리포니아 공대를 졸업한31살 콜 토마스 앨런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단독 범행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주목되는 건 범행 시점이 미국의 '장엄한 분노' 작전으로 시작된 대 이란 전쟁이 벌써 9주차에 접어들었고 군사적, 경제적 피해가 막대해지는 시점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내 반전 여론이 들끊고 있고요. 트럼프 국정 반대 여론이 60%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트럼프 지지 세력인 '마가' 내부에서조차이번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그런 만큼 이번 범행이 반 트럼프 세력이나 이란 전쟁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자행됐을 가능성 배제할 수 없겠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총격 용의자와이란 전쟁과의 연계성을 인정한다면출구 없는 이번 전쟁의 실패를 자인하는 결과여서 아마 그런 연관성에 선을 긋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용의자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고 하... (중략)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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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총격이 일어나 참석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0:08용의전에 체포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00:14김희준 YTN 해설위원과 이번 사건과 함께 미국-이란 협상 상황 등 짚어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20안녕하세요.
00:21먼저 지금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당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26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00:30사실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단 행사는 언론인은 물론이고 전개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오늘 같은 경우 한 1800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00:40그런 행사장에서 이런 총격이 일어난 건 매우 이례적이고 또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45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긴급히 대피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가지는 여유를 보이기는 했는데요.
00:51체포된 30대 용의자를 정신에 약간 문제가 있는 외로운 늑대형 인간으로 범행으로 규정을 하면서
00:59이란 전쟁과는 연관이 없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01:02하지만 그 연관성에 대한 의무는 계속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01:06왜냐하면 미국이 일단 용의자의 신원을 말씀드리면
01:10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또 캘리파니아 공대를 졸업한 31살 폴 토마스 앨런으로 파기되고 있는데
01:17단독 범행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당국의 설명입니다.
01:20주목되는 건 범행의 시점인데 미국의 장엄한 분노 작전으로 시작된 대란 전쟁이 벌써 9주차에 접어들었지 않습니까?
01:29그리고 군사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이 시점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01:34특히 미국 내 반전 여론 들끓고 있고요.
01:37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어떤 국정 반대 여론이 60%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01:42또한 트럼프 지지 세력인 이 마가 내부에서조차 이번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01:48그런 만큼 이번 범행이 반 트럼프 세력이나 또 이란 전쟁에 대한 불만을 품고
01:54자행됐을 가능성 배제할 수가 없겠다고 하겠습니다.
01:57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런 총격 용의자와 또 이란 전쟁과의 연계성을 인정한다면
02:04출고 없는 이란 전쟁의 실패를 자임하는 결과여서 아마 그런 연관성에 선을 긋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2:10일단 용의자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고 하고요.
02:14또 그의 SNS를 살펴보면 어떤 정치 성향이나 범행 의도도 파악을 할 수 있을 텐데
02:21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가 계속 이뤄지는 가운데 당국의 발표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02:26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 유세 과정에서도 총격을 가까스로 오면한 적이 있었는데
02:31이번 사건도 경호 실패로 지적받을 수 있는 그런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02:37일단 이번 사건이 일어난 힐튼 호텔은 백악관에서 약 북서쪽으로 2.5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02:43그런데 공교롭게 1981년 레이건 전 대통령이 이곳에서 암살 미술 사건을 당한 곳이었습니다.
02:50당시 괴한의 총격을 받아서 레이건 대통령이 폐에 관통하는 중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요.
02:56이번 행사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벤스 부통령은 물론이고요.
03:00해그세스 국방장관, 루비오 국무장관 등 우리가 지금 잘 알고 있는 이런 인사들이 모두 참석한 행사인데
03:06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칫 만약에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 매우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기 때문에
03:13이런 보완 실패에 대한 논란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03:17대통령이나 국가정상이 참석하는 행사의 경우 매우 엄격한 것 상식이지 않겠습니까?
03:22저도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워싱턴 특파원을 하면서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나 백악관을 여러 번 출입을 했는데
03:31그때마다 매우 사뭄한 검문 검색을 거쳐서 그것을 통과를 했습니다.
03:36행사장 주변은 이미 며칠 전부터 경계가 강화되고
03:39또 당일엔 여러 검색들을 거치면서 소지품 검사를 마친 뒤에야 출입이 가능한데
03:44이번 사건 경우는 행사장 바깥에서 총성이 났고 용의자는 연회장 입구, 금속탐지기 앞까지 접근한 뒤 붙잡혔거든요.
03:53용의자가 검색대를 통과하기 전이라지만 대통령 행사 경우 행사장 외곽의 광범위한 지역까지 철저한 경호가 이뤄져야 되는데
04:01그러지 못했다는 것은 경호 실패를 지적할 수가 있겠습니다.
04:05특히 CNN에 따르면 이날 힐튼 호텔은 개방이 돼 있었고요.
04:10또 호텔 투숙객이나 연회 참석자들은 이걸 제시를 하면
04:15검문 검색을 받지 않고 연회장까지 진입을 했다고 그러거든요.
04:19이 용의자 또한 힐튼 호텔 투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04:23그랬기 때문에 출입 통제가 좀 적었지 않았을까 이렇게 추측을 해볼 수가 있겠습니다.
04:28때문에 보안이 매우 부실하고 안일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04:3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비밀 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매우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면서
04:38문제를 좀 확대하지 않으려는 모습은 보이고 있습니다.
04:41앞서 짧게 언급해 주셨지만 이번 행사가 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 행사인데
04:47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입니까?
04:49이 백악관 출입 기자단 행사는 전통적으로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고요.
04:55또 올해로 무려 105년째를 맞는 아주 유래 깊은 행사입니다.
04:59연말에는 이것과는 별도로 백악관 기자단의 송년 행사가 열리고 많이들 보셨을 텐데
05:04이번 행사에는 언론계와 정계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권위 있는 연례 행사라고 하겠습니다.
05:11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와 2기를 통솔해서 이 백악관 기자단 만찬 행사에 참석한 것이 처음입니다.
05:18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 자신에게 조금 불리한 보도를 하는 그런 언론과의 날선 공방을 벌이면서
05:23약간 적대적인 관계를 가져왔기 때문에 이런 언론인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05:28이번에 아주 이례적으로 참석했어요.
05:31왜냐하면 올해는 미국 건국 25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고
05:35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단 만찬 행사에 처음 참석하게 되면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05:40아마 이란 전쟁 속에서 조금 우호적인 언론관계를 가지려는 그런 포속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해볼 수가 있는데요.
05:46이런 자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대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건데
05:51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내에 다시 일정을 잡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5:55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2004년 대선 유세 현장에서 펜실베니아에서 일어난 그런 총격을 가까스로 모면하고
06:03그걸 굉장한 무용담으로 본인이 과실을 했었는데
06:06아마 30일 내에 행사가 다시 열리면 이번 총격을 소재로 어떤 언급을 내놓을지도 약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6:132024년에 2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 한번 기자회견 통해서 관련 발언들도 하긴 했었는데요.
06:19이번에는 이란 미국 간의 협상 소식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6:22이번 주말이 예상됐었던 2차 협상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06:26어떤 배경이 있을까요?
06:28당초 오늘 2차 협상이 열릴 거란 기대가 모아졌지만
06:31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밤에 미국 출발단이 출발을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하면서
06:36사실상 협상 무산이 확실해졌습니다.
06:39앞서서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런 대표단도 파키산을 방문하면서
06:44이것은 협상을 위한 게 아니라 우리의 순방 일정이 일환이다 이렇게 하면서 일축을 했었거든요.
06:50아마 제가 볼 때는 양측이 협상을 열 가능성은 다 열어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06:57하지만 그 물 밑에서 뭔가 조건이 맞지 않아서 이렇게 무산이 된 것 아닌가라고 볼 수가 있고요.
07:03또 이런 가운데 이란은 또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회담의 성렬 조건으로 내오고 있고
07:09또 이란 대표단도 다시금 파키스탄을 찾을 예정이지만
07:12또 미국과의 직접 협상보다는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한 간접 협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7:19지난 10일에서 12일까지 1차 협상이 결렬된 뒤 약 2주 넘도록
07:24팽팽한 기싸움만 벌어지는 형국이라고 하겠습니다.
07:27핵심 쟁점은 저희가 다 알다시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둘러싼 갈등 그리고 핵 문제인데
07:33이 이슈 모두 접점을 찾기는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07:37우선 핵 문제를 보면요.
07:39미국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권을 모두 포기하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07:43이란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07:46이란은 또 전쟁 배상금을 지급을 요청하고 있고
07:49또 고농축 우라늄을 포기한다면 그 대가로
07:53지금 현재 제재로 묶여있는 약 200억 달러에 달하는 동결 자금을 다시 회수하겠다
07:58이런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07:59이란은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합의에서 탈퇴한 뒤
08:04약 60%의 고농축 우라늄을 440kg까지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08:10이것을 아무런 대가 없이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겠죠.
08:14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도 더욱 고조되는 상황이고요.
08:18트럼프 대통령에게 남은 선택지는 이제 3가지 정도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08:22무력을 더 사용해서 전쟁을 확대시키거나
08:25하지만 조금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런 어떤 협상안을 받아들이는 방법
08:30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상 봉쇄를 계속 이어가면서 이란을 굴복시키는 것인데
08:35이 어느 3가지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약간 진퇴양난의 형국에 빠져있다라고 하겠습니다.
08:43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08:45지금 미국도 그렇고 이란도 그렇고 모두 봉쇄 주도권 놓고 기싸움이 치열한 상황이죠?
08:50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압박을 강화할수록 이란도 만만치 않게 맞서고 있습니다.
08:56특히 이란 혁명수비대가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의 기례를 부설하자
09:01트럼프 대통령은 기례를 설치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 격침을 하라 이렇게 지시를 했고요.
09:07또 미군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해협 봉쇄로 약 34척이 회항을 했고
09:12또 이란의 석유를 수동하던 함성들도 잇따라 납부가 된 상황입니다.
09:17게다가 항공모함 3척을 중동에 급화를 하면서 해상 봉쇄는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09:23호르무즈 해협은 이란 경제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09:28석유와 가스는 이란 GDP의 약 4분의 1 그리고 수출의 약 80%를 차지하는데
09:33이것 모두 호르무즈 해협이 주요 경로입니다.
09:37미국은 또한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의 정류 대기업도 제재를 가하면서
09:43압박의 고삐를 더욱 죄고 있습니다.
09:45하지만 이란 역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면서 맞대응하고 있죠.
09:51이번 사태를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세계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09:57그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09:59이란 혁명수비대는 이곳을 지나는 선박을 납부한 동영상을 개시하면서
10:03더욱 대응의지를 강하게 밝히고 있고
10:06또 이와는 별도로 홍해 해적 케이블을 끊겠다며
10:10세계 통신망에 타격을 주겠다는 그런 경고도 하고 있습니다.
10:14미국과 이란의 협상 우위 쟁탈전이 가속화되면서
10:18협상 재개는 좀 더욱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10:22종전협상은 지지부진하고
10:24이런 가운데 또 트럼프 대통령이
10:25의회 승인 없이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한이 또 다가오지 않습니까?
10:30이후에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0:32미국 의회의 전쟁 선포 권한을 부여한 전쟁 권한법에 따르면
10:37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미군을 해외 분쟁에 투입하는 것은
10:4160일까지 허용돼 있고요.
10:43다만 불가피한 경우라면 철군 등을 위해서 30일까지 추가 기간이 허용돼 있습니다.
10:48트럼프 대통령의 대일한 군사 작전을 벌인 것이 2월 28일인데
10:52의회에 통보한 것이 3월 2일이기 때문에
10:55오는 5월 1일이 되면 이제 곧 60일이 다가옵니다.
10:58앞서 민주당 주도로 대일한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발의가 됐지만
11:03상, 하, 원 모두에서 부결이 돼 있습니다.
11:06왜냐하면 현재는 민주당이 소수당이기 때문에 약간 역부족이었고요.
11:10전쟁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지만
11:12공화당 내에서는 아직도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있다라고 하겠습니다.
11:17하지만 5월 1일 이후에도 과연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계속을 지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11:24무엇보다 막대한 전쟁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1:28지금까지 전쟁 비용만 약 40조에서 50조 원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오고 있고
11:33하루 드는 비용만도 1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38또한 약간 오는 11월 반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11:41중간선거에 미칠 타격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1:45현재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또 경제 상황 악화로 민심이 더욱 요동칠 것이 명략 관하하기 때문이죠.
11:51따라서 의회 승인이 없는 전쟁을 강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11:55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면서
11:59미군을 철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2:01하지만 2011년 오바마 전 대통령 사례를 보면 당시 리비아에 대한 군사 개입에서
12:0760일 기한을 넘긴 사례가 있습니다.
12:10트럼프 대통령이 그 때문에 이 기한을 무시하고
12:13이른바 마이 베이식 행태를 이어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라고 하겠습니다.
12:17돈도 많이 들고 또 미국이 대이란전에 너무 많은 전력을 투입하다 보니까
12:22방어전력에 또 구멍이 생긴다는 경고도 나왔다던데 어떤 내용이죠?
12:26미국으로서는 아주 뼈아픈 그런 상황일 수 있겠는데
12:29이란에 대한 장대한 분노 작전을 개시한 이래
12:33장거리 순항 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만 약 1,000발을 발사했다고 하는데요.
12:39연간 구매량의 약 10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12:42더욱이 문제는 남은 재고가 많지 않다는 그런 전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12:46또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테크스 등 다른 무기들도 약간 비슷한 상황인데요.
12:52워싱턴포스트가 미국 행정부 내 인사 등을 취재한 내용에서 나온 추산들입니다.
12:56문제는 이 같은 전력 재고를 채우려면 약 5에서 6년이 또 걸린다는 거거든요.
13:02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이 같은 그런 전략의 부재를 메우기 위해서
13:07아시아와 유럽에 배치되어 있던 그런 미사일과 폭탄 등을 중동으로 긴급 또 옮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13:14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도 중동지역으로 배치된 것이 알려진 적이 있었는데
13:20물론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이것은 탄약물 이동한 것이고
13:24사드보드는 그대로 있다고 반박을 했지만
13:27그 어느 쪽이든 전력의 공백은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13:30또 미군의 전력이 대거 중동으로 옮겨가면서
13:34아시아와 유럽에서의 준비태세가 급격히 약화한다는 그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13:42이는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 등에 나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13:47어떤 방식으로든 좀 대비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3:5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내부가 심각하게 분열되어 있다 이런 얘기를 했고
13:54또 이란은 반박하긴 했습니다만
13:56지금 이란 안에서는 강경파 그러니까 혁명수비대가 의사결정을 장악하면서
14:03협상이 좀 어려울 것이다 이런 전망들이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14:06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14:08트럼프 대통령이 이 협상 취소 소식을 알리면서
14:10이란 내부에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였다 이런 주장을 다시금 내놓았습니다.
14:16이는 협상 무산의 책임을 이란 지도부의 문제로 분열로 돌리려는 그런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14:23하지만 이란 지도부는 이 같은 분열론을 일축하면서
14:27이란의 응집력, 강철처럼 경고하다 이런 메시지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14:32또 미국의 초강경 압박에 굴하지 않고 또 협상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관찰하겠다는 그런 의지의 표현이라고 하겠습니다.
14:40지난 2월 28일 숨졌던 하멘의 최고 지도자의 뒤를 이은 아들이죠.
14:46모주타바가 현재 얼굴과 팔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거동도 힘든 상태다 이런 관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14:54이런 가운데 아흐마드 마흐디 혁명수비대 사령관과 그 핵심 측근들이 사실상 정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런 보도들 나오고 있습니다.
15:04당초 지난 21일 열릴 예정이던 2차 종전협상을 막판에 불발시킨 것도 이들 군부들이고
15:12또 호르무즈 헤어 봉쇄를 결정한 것도 이들 혁명수비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15:18이란의 외무장관을 비롯한 민간인들의 그런 세력들을 이런 군부가 다 압도하고 장악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15:27보통 군부와 외교부 세력이 만약에 부딪힐 때 보통 군부가 권력을 장악하면 더욱 협상이 어려워지기 마련인데요.
15:35특히 미국과 이란 모두 강대강으로 치달을 경우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에도 좀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5:422차 협상은 무산됐지만 양측 모두 협상의 여지는 남겨뒀기 때문에 향후 돌아가는 상황을 좀 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5:51여기까지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희준 YTN 해설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5:5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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