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가 매장 내 무료 와이파이 제공을 전면 중단한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082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에는 해당 카페 매장 내부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확산됐습니다.
00:16안내문에는 와이파이는 매장 사정상 중단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경찰서에서 받은 사실 통지서가 함께 게시돼 있었습니다.
00:24점주는 안내문을 통해 일부 고객님의 악용의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와이파이 제공 중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00:31일부 문구에는 빨간색 표시를 해 고객들의 눈에 띄도록 강조한 모습도 담겼습니다.
00:37온라인에서는 손님이 카페 와이파이를 이용해 토렌트 등 개인 간 파일 공유 프로그램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 저작권 보호 콘텐츠를 불법 다운로드했을
00:47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00:48토렌트는 파일을 내려받는 동시에 다른 이용자에게 자동으로 전송하는 구조여서 단순 다운로드라고 생각해도 저작권 침해 및 불법 배포 행위로 간주될 수
00:59있습니다.
01:00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은 접속에 사용된 IP 주소를 추적해 인터넷 회선 가입자나 관리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1:09공용 네트워크 특성상 실제 이용자를 즉시 특정하기 어려워 와이파이를 제공한 매장 정주가 우선 조사 대상이 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01:18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의로 제공한 서비스 때문에 경찰서까지 가면 끊을 만하다, 민폐 이용자 때문에 일반 손님만 피해본다, 점주 입장이 충분히
01:28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01:30일부는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 도입이나 VPN 설치 등 기술적 대책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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