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강원도 영월이 들썩였습니다.
00:03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기에 더해 이번 주말 단종 문화재가 열리면서 수만 인파가 몰려든 겁니다.
00:11개봉 전인 지난해보다 벌써 3배는 늘어난 수치입니다.
00:15공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이곳을 유배지로 지정한다.
00:23갓을 쓴 남자가 나룻배에 오르자 배가 호수를 가로질러 청령포로 향합니다.
00:28삼촌에게 왕위를 빼앗긴 어린 단종의 유백기를 569년 만에 재현했습니다.
00:36생이별을 해야 했던 단종과 부인 정순왕후의 영혼을 위로하는 가래의식과
00:42마지막까지 단종을 따른 어몽더 등 충신의 넋을 기리는 재례도 진행됐습니다.
00:50올해 59회째를 맞는 단종 문화재는 관객 1600만 명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과 맞물리며
00:58많은 방문객들이 몰렸습니다.
01:01지금까지 2만 명 가까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01:05지난해 축제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01:07영화 보고 와서 여기로 오니까 뭔가 더 새로운 그런 것들이 있고
01:14그리고 이제 행사장에 이제 영화 관련된 세트 같은 거랑 아니면 그런 부스 같은 것들이 많아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01:22내일은 길이 70m, 무게 6톤의 칙줄 행렬과 강원도 무역유산인 칙줄 다리개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01:32채널A 뉴스 홍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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