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퇴출을 앞뒀던 이 못생긴 노병 전투기가 중동전쟁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00:06혹 멧돼지라는 별명에 붙은 A10 공격기인데요.
00:10느리고 큰 덩치가 오히려 재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00:13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미 공군 장관이 현지 시각 오늘 A10 공격기의 수명을 2030년까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23A10 공격기는 1976년부터 활약해 올해 50살 먹은 노병 공격기로
00:29투박하고 묵직한 외형 탓에 홍멧돼지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00:35500kg이 넘는 조종사 보호용 장갑을 둘렀고
00:38엔진 하나가 꺼지거나 꼬리날개 하나가 부서져도 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멧집도 자랑합니다.
00:47최고 속도가 시속 700km로 느린 데다
00:50큰 덩치 탓에 적 레이더에도 잘 걸려서 오래 퇴역 예정이었지만
00:54오히려 낮은 고도에서 느리게 오래 비행할 수 있어
00:59이란 자폭 드론과 호르무즈 해협의 소형 고속종 사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01:14특히 이란 미사일에 격추된 뒤 실종됐던 F-15E 전투기 탑승자 구조 작전에서 맹활약하며 부활한 겁니다.
01:23미군은 최신식 전자전 공격기도 추가 배치했습니다.
01:26미국 안보 전문가에 따르면 EA-18G 그라울러 12대가 중동전선에 추가 배치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5공습 시작 전에 적진으로 침투해 적의 레이더와 통신망을 먹통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01:42미국 본토에서 날아온 EA-18G 12대는 현재 포르투갈의 라제스 공군기지에 머물고 있고
01:48앞으로 2에서 3일 안에 이스라엘 네바팀 공군기지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01:55전자전 공격기 추가 배치가 곧 대규모 공습이 재개될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2:02채널A 뉴스 연재입니다.
02:18채널A 뉴스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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