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과 2차 종전 회담을 위해서 벤스 미국 부통령이 파키스탄으로 향했지만, 이란은 미국의 선박 공격을 이유로 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00:09회담 불발로 전쟁이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한편에선 물밑대화가 이어져 곧 2차 회담이 열릴 거라는 관측도 잇따랐습니다.
00:19파키스탄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00:24휴전 종료 시점을 코앞에 두고 열린 이란 외무부 브리핑.
00:28기자들은 미국과의 2차 회담에 참석할 건지부터 물었지만, 대변인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00:37이란 선박을 공격하고 나포하는 건 휴전협정 위반이라며, 미국은 외교에 진지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00:56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도 레드라인을 양보하는 일은 결코 없을 거라며, 핵폭이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01:04하지만 미국과 대화는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며, 2차 회담 참석 여부는 미국이 진정성을 보일지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01:14이란이 대화 중단을 선언하지는 않으면서 회담 재개설은 이어졌습니다.
01:21CNN은 이란 대표단이 21일 파키스탄에 도착할 거라고 보도했고,
01:25파키스탄 현지 언론도 화요일에 2차 회담이 개최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01:30하지만 협상 도중 두 차례 공격받은 이란이 여전히 미국을 믿지 못하고 2차 회담을 연막 작전으로 의심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01:40트럼프가 입으로는 협상을 말하지만,
01:42실제 행동은 중동의 병력 투입을 늘리고 상황실 회의를 개최하면서 새로운 확전을 노리고 있을 거란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는 겁니다.
02:04휴전 종료 직전까지 회담 개최 여부마저 불투명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02:10이란 협상 대표단이 이곳 파키스탄으로 향할지 여부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17파키스탄 이슬람 아바디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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