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영철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사실상 하루 연장한 가운데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의 협상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여전히 2차 협상 참석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21일에 열릴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그동안 휴전 연장은 없다라고 했는데 휴전 종료 시점을 은근슬쩍 하루를 연장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원래는 내일 오전까지였는데다음 날, 모레 오전으로 연장이 됐거든요. 이건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마영삼]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협상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그런 마음, 그리고 조바심, 이런 것을 상징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우리가 몇 차례 얘기했습니다마는 반드시 전쟁을 빨리 멈추고 정상적인 업무로 복귀를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란으로서 보면 현재 상황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내부적으로 아직까지 협상에 임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원칙적인 결론이 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그런 의견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압력 수단으로 이걸 활용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바꾼 것에 대해서 우리가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라도 해서 하루가 연장이 됨으로 말미암아 휴전 기간 동안 다시 2차 협상이 개시가 된다고 하면 그것만으로서도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란에게 좀 더 여지를 준다고 봐야 되겠군요?
[마영삼]
그렇습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한 이후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양측의 목소리 잠시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되기...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1133445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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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사실상 하루 연장한 가운데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의 협상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여전히 2차 협상 참석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21일에 열릴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그동안 휴전 연장은 없다라고 했는데 휴전 종료 시점을 은근슬쩍 하루를 연장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원래는 내일 오전까지였는데다음 날, 모레 오전으로 연장이 됐거든요. 이건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마영삼]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협상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그런 마음, 그리고 조바심, 이런 것을 상징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우리가 몇 차례 얘기했습니다마는 반드시 전쟁을 빨리 멈추고 정상적인 업무로 복귀를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란으로서 보면 현재 상황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내부적으로 아직까지 협상에 임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원칙적인 결론이 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그런 의견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압력 수단으로 이걸 활용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바꾼 것에 대해서 우리가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라도 해서 하루가 연장이 됨으로 말미암아 휴전 기간 동안 다시 2차 협상이 개시가 된다고 하면 그것만으로서도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란에게 좀 더 여지를 준다고 봐야 되겠군요?
[마영삼]
그렇습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한 이후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양측의 목소리 잠시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되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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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사실상 하루 연장한 가운데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란 최고 지도자 모스타바의 협상 승인
00:10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00:12하지만 이란은 여전히 2차 협상 참석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0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하겠습니다.
00:26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21일에 열릴 것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그동안 휴전 연장은 없다고 했는데 휴전 종료 시점을 은근슬쩍 이렇게 하루를 연장을
00:39했습니다.
00:40우리 시간으로 원래는 내일 오전까지였는데 모레 오전으로 연장이 됐거든요. 이건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될까요?
00:47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현재 협상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그런 마음 그리고 또 조바심 이런 것을 상징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58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우리가 여태 몇 차례 얘기했습니다마는 반드시 전쟁을 빨리 멈추고 정상적인 업무로 복귀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12네. 그런데 이란으로 보면 지금 현재 상황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01:20내부적으로 아직까지 이 협상에 임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원칙적인 결론이 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1:28그래서 마지막까지 그런 의견 조율을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01:32이것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압력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같고
01:39그렇다고 해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바꾼 것에 대해서 우리가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1:46왜냐하면 이렇게라도 해서 하루가 연장이 됨으로 말미야마 휴전 기간 동안에 다시 2차 협상이 개시가 된다고 한다면
01:55그것만으로서도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8이란에게 좀 더 여지를 준다고 봐야 되겠군요.
01:59그렇습니다.
02:01이란이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의 협을 재봉쇄한 이후 군사적 긴장이 다시 좀 높아지고 있는데요.
02:10양측의 목소리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02:44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되기 전까지는 해협에 대한 봉쇄를 풀지 않을 거다.
02:50이렇게 강하게 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해협 봉쇄가 이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02:58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죠.
02:59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으로 인해서 매일 5억 달러 정도 손실을 보고 있다.
03:04이란이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03:07크게 틀리지 않은 얘기라고 판단이 되는 게 이란 같은 경우에는 호르무즈 해외 외에 다른 운송 경로로 손실을 거의 만회할 수
03:14없는 구조적인 취약점이 있고
03:16또 해협 봉쇄가 장기화가 되면 이란의 석유 인프라가 영구적인 피해를 또 볼 수도 있거든요.
03:21왜냐하면 육상 석유 저장 시설이 있는데 봉쇄 이전에 이미 한 60% 정도 찼다 하고
03:27그게 100%가 다 차버리면 그다음에 유정 자체를 멈춰야 되거든요.
03:31그리고 나서 강제 가동 중단을 하면 하루에 약 50만 배럴의 생산 능력을 영구히 파괴할 수밖에 없고
03:37다시 그것을 복구하는 데는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드는 그런 상황인 것이죠.
03:41그렇다고 완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말처럼 미국은 손실이 전혀 없고 이란만 손해를 보느냐 그런 것은 또 아니고요.
03:49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이렇게 돼서 되면 유가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고
03:53그렇다면 미국 내 소비자들이 느끼고 있는 체감지수인 기름값은 이제는 거의 5불 가까이 올라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04:02이건 당연히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한테 굉장히 악재로 작동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04:07더불어서 우리 비료 생산 문제에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4:11LNG가 차단되면 비료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04:14그래서 일부에서 예상하기는 이렇게 되면 세계 비료 가격이 한 15에서 20% 정도 올라가겠다.
04:20그러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도 큰 거고
04:22당연히 미국에도 본토에 옥수수 같은 걸 많이 재배하니까
04:25비료값이 올라가면 전체적인 물가가도 올라갈 수 있다.
04:28이런 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이란에 대한 분명히 문제는 손실은 있긴 하지만
04:35미국도 거기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다 판단이 됩니다.
04:40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들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4:45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벤스 부통령이 파키스탄으로 가고 있다.
04:49곧 도착한다라고 해서 저희도 어제 이런 보도를 해드렸고
04:52그런데 이후에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서 벤스 부통령이 아직 미국에 있고
04:58파키스탄으로 떠나지 않았다라고 인터뷰를 했거든요.
05:01이게 이제 글쎄요. 오락가락하는 그런 해석으로 봐야 되는 건지
05:05앞서서 마대사님께서 이란의 협상이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05:09미국 측에서도 이런 혼선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건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05:14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히 고심해서 만들어낸 전략 중에 한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05:21결국은 최대의 압박을 가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미 회담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05:29그래서 우리 대표단은 이미 떠났다.
05:32이제 만약에 이 회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모든 책임은 이란 측에 있다.
05:37이렇게 해서 강력하게 압력을 가하는 수단으로 되고 있습니다.
05:42그런데 우리가 이제 과연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혼선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계속 발신하는 것이
05:52전체의 회담 진행이나 아니면 전쟁 수행 과정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이렇게 보면
05:58제가 보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역시 사업가 출신으로서 이것이 바로 협상의 기술 중에 하나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6:09그래서 전반적으로 볼 때 지금 현재 전쟁의 수행 과정이라든가
06:14그리고 1차 협상 또 2차 협상이 이루어지는 이 과정에서 보면
06:19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모호한 전략이 어느 정도 먹혀들어가고 있다.
06:27그래서 1차 협상도 이루어졌고 2차 협상도 지금 현재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06:33그래서 이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을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06:40박 교수님 좀 어떻게 보십니까?
06:42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가 하는 게
06:46지금 그 말회사님 해석해 주신 것처럼 전략적 모호성을 추구하는 것인지
06:52협상의 기술인 것인지 아니면 정말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석하세요?
06:57저도 전략적 모호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07:00그거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조급함도 있고
07:03또 그만큼 이 협상이 불투명하다는 반증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7:07세 가지가 다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07:10일단 혼선의 규모가 너무 크죠.
07:12왜냐하면 지난주에만 해도 휴전 연장 여부에 대해서
07:16트럼프 대통령이 다섯 번의 질문을 받았었는데
07:19이 세 가지 서로 다른 질문을 했거든요.
07:21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혼선의 규모가 큰 거고
07:24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은 일종의 전략적 모호성일 수도 있는 것이
07:28트럼프 대통령이 끊임없이 말한 것이
07:30예측 불가능성이 자신의 무기다라고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07:34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인 이란을 교란해서
07:36자신의 미국의 협상력을 최대한 높이는 그런 행위라고 볼 수도 있고
07:40그런데 조급함이라는 해석도 저는 근거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 게
07:44협상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07:46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즉흥적 발언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07:50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배합관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07:54일단 지쳐있고 좀 빨리 끝내고 싶어 한다라는 것이
07:58트럼프의 기본 생각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08:01마지막으로 협상의 불투명성이 보인다라고 하는 것도
08:04이게 정말 이란이 올지 안 올지 계속해서 아직까지 100% 확실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08:10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발언을 해야 되니까
08:13본인도 자꾸만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08:18어쨌든 언론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질 테니까 거기에 대한 답은 할 수밖에 없고
08:23그런 과정에서 약간의 그런 혼선들이 있을 수도 있고
08:26또 전략적으로 본인이 좀 의도적으로 그렇게 얘기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08:30그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조급할 수밖에 없는 게
08:34이란의 입장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잖아요.
08:37그런데 인터넷 전문 매체인 악시오스 보도를 보면
08:41이란도 최고 지도자가 협상에 나가는 걸 승인했다 이렇게 보도를 했거든요.
08:46그러면 이제 협상장으로 나온다고 봐야 될까요?
08:48글쎄 뭐 그 여부는 우리가 와야 와는 거기 때문에
08:51끝까지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08:54저는 이란도 당연히 협상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08:57왜냐하면 이란의 현재 상황도 그렇게 녹록지 않거든요.
09:00아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이란이 5억 달러의 손실이 지속되고 있고
09:06석유 저장 시설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09:08이것은 분명한 확인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09:11경제적 고통이 일정 수준 이란도 인계점에 도달했다라고 볼 여지가 있는 것이고요.
09:16또 하나를 보면 1차 협상도 결국 아무 소득 없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09:21이거 아라그치 의무장관이 얘기를 하기를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거리까지 갔다라고 얘기하는데
09:27이란 측 발언에 따르면 결국 미국이 마지막에 마음을 바꿔서 했다 얘기하고 있고요.
09:32반대쪽에서 미국은 결국 이란이 마음을 바꿔서 안 됐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09:36어쨌든 우리가 처음에 미국이 15개 그리고 이란이 5개 그 중재안이 10개 정도로 그렇게 서로 좀 축소가 됐었는데
09:45그중에 한 2, 3개 정도가 핵심으로 남은 걸 보면
09:471차 협상의 일정 수준 그래도 상대방 서로 간의 입장을 많이 좁혔다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09:54물론 구조적 난관은 여전히 남아 있죠.
09:56남은 3가지 주제라는 것이 핵 프로그램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고
10:01또 허름에서 해업 통과권이라는 그 쟁점들
10:04그리고 거기에 따른 어떻게 해서 보상을 할 것이냐
10:07그런 문제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10:08여전히 큰 숙제는 남아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10:11물론 이렇게 모스타바 하메네이의 협상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라는 일부 보도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10:18그래도 이란 내 강경파에서는 미국이 봉쇄를 풀지 않으면 협상은 없다.
10:24이런 의견을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10:27네, 그렇습니다.
10:28지금 현재 호르무즈 해업의 봉쇄 문제에 대해서는
10:34제가 이렇게 보기에는 미국 측에서 상당히 소위 말하는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0:42왜냐하면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호르무즈 해업의 전략적 가치에 대해서
10:48전쟁을 하는 동안에 이란 측에서 이것을 인지를 했습니다.
10:53그렇게 해서 계속 이걸 잘 활용을 해왔었는데
10:56기억을 하시겠지만 1차 이슬람 아바드 회담이 하루 만에 결렬이 되고서
11:03미국 대표단이 돌아갔습니다.
11:06돌아가자마자 미국 측에서 발표하는 것이 바로 역봉쇄였습니다.
11:09그 이후로부터 현재까지 보면 과연 이란 측하고 미국 측하고
11:16이 호르무즈 해업을 두고서 통제권이 미국 쪽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11:22따라서 미국은 철저히 이것을 이용하고 있고
11:25방금 우리 박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경제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11:32거기에 이란 측이 해외로부터 반입할 수 있는 무기도 다 차단이 되어버렸습니다.
11:38뿐만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주민들을 위한 식량과 의약품까지도
11:45다 차단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11:47그러니까 지금 현재의 상황은 이란으로서는 매우 고통스러운
11:52호르무즈 해업 때문에 고통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11:55그래서 바로 이 호르무즈 해업을 계속 이렇게 미국 측에서 봉쇄를 하고
12:01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모든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12:06이것은 우리가 풀지 않겠다라고 했는데
12:08저도 사실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2:13이란도 어쨌든 지금 해역과 관련해서는 강경한 그런 입장인데
12:17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지난 2주 동안 새로운 카드를 준비했다고 하거든요.
12:23그러면 이란의 호르무즈 역봉세,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세에 맞설 만한 뭔가 다른 대안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12:30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12:34현재까지 보면 미사일과 드론 여기에 의존을 했었는데
12:39지금 그러면 무엇이 더 있을까?
12:42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12:44이란이 최근에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12:49이것을 그대로 아직까지 확보하면서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
12:55파타 시리즈라고 해서 여러 개가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13:01그게 상당히 유효하고
13:02만약에 그것을 사용한다고 하면
13:04이스라엘의 방공세 시스템도 뚫을 수 있다
13:07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13:10그거와 더불어서 이런 얘기도 있죠.
13:13지하 미사일 도시 이렇게 해서
13:15아직 그거는 근제하다는 얘기도 있고
13:18또 그거에 더불어서 전략적인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본다면
13:24여전히 홍해 쪽의 해업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은 있다.
13:30왜냐하면 대리 세력인 후티 방군을 통해서 할 수 있으니까
13:34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13:37홍해 봉쇄 카드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을 해주셨고요.
13:41지금 미군에서 투스카호를 납포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13:48그런데 이 상황에서 이란의 또 다른 화물선이
13:52지금 지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13:55호르무즈 해업 통과를 시도하고 있다.
13:57미국 측에서 어떻게 좀 대응을 할까요?
14:00쇼자 2호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요.
14:03이란 국적 선박이고 또 이란 항구를 출발한 거니까
14:06미국이 역봉쇄를 했을 때 정확하게 그 대상이 되는 거죠.
14:10이란 국적에다가 이란 항구 출발.
14:13한 세 가지 정도의 옵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16방금 말씀하신 투스카우처럼 납포할 수도 있겠죠.
14:19투스카우 같은 경우에도 정선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14:23결국 기관실을 공격하고 그리고 나서 그 안에서 납포까지 실행이 된 것처럼
14:28쇼자 2호도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는 것이고요.
14:31두 번째는 회항을 명령하고 그냥 감시만 하는 그런 상황도 당분간은 지속될 수 있다.
14:3826척 정도의 배가 미국의 역봉쇄를 선포한 이후에 왔다가 회항을 했다고 하니까
14:44그 대부분은 미국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듣고 회항을 한 거니까요.
14:49아마 쇼자 2호도 그럴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것이고
14:52세 번째는 그냥 묵인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14:57왜냐하면 현재 이것이 또 2차 어쨌든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을 앞두고
15:03가장 중요한 또 뭔가 난제로 떠오를 수 있지 않습니까?
15:07납포라고 공격을 할 경우에는 현재 이란이 가는지 안 가는지가 정확히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15:12이것을 이유로 또 협상을 거부할 수도 있고
15:16미국은 우리가 말씀을 나눈 것처럼 어쨌든 협상을 할 의지가 있으니까
15:19그런 면에서 좀 묵인할 가능성 세 가지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15:24현재로서는.
15:25그런데 이제 미국이 투스카오를 납포하면서
15:27이게 이제 경제 제재에 해당되는 선박이기 때문에 납포를 한 거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15:32이 투스카오에 어떤 물건들이 실려 있느냐에 따라서 또 좀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15:38왜 그런 건가요?
15:39뭐 그거는 당연히 일부에서 얘기되는 것이 한 5천 개의 컨테이너가 있는데
15:43그중에는 무기도 있지 않은가.
15:45더군다나 일부에서는 중국과의 연계성도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15:49중국에서 5만으로 가던 거죠?
15:51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제공했을 가능성은 없고요.
15:56중국에서 수출되는 게 이른바 이중 용도의 제품들은 있을 수 있겠죠.
16:01무기로 직접 활용되지는 않지만 무기는 아니지만 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16:05일부 부품 같은 것들이 갈 가능성은 있다.
16:07그런데 중요한 것은 역봉세를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
16:12대상이 되는 것은 이란 항구로 가고 또 이란에서 나오는 이란 관련된 선적들이기 때문에
16:18미국의 역봉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16:21그리고 아까 대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역봉세라는 것은 미국이 갖고 있는 중요한 카드 중에 하나죠.
16:28왜냐하면 이것이 지속될수록 이란에게는 고통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16:33거의 더불어서 미국도 역시 이것은 오래될 수 없고
16:36그 의미는 서로 간에가 이게 일종의 치킨게임처럼 된 상태이기 때문에
16:40이것을 길게 가져가면 양쪽 다 손해니까
16:43오히려 같이 모여서 협상을 할 수 있는 일종의 동력도 될 수 있는 거거든요.
16:48그래서 이것은 빨리 진행이 될수록 양쪽 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16:52그런 하나의 기제도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16:55이런 가운데 미 해군이 호르무즈 기류의 작전에 돌입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17:01해상 드론 탐색과 함께 친숙한 동물들이 뜻밖의 미 해군 전력으로 거론돼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17:07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17:11미국의 한 군사 매체가 공개한 음파 탐지 훈련 영상입니다.
17:15주둥이에 뭔가 물고 해저로 돌진한 동물, 캘리포니아 바다사자고요.
17:20그리고 지금 나오는 동물은 돌고래입니다.
17:22미 해군이 진행하고 있는 해양 포유류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17:27항만과 연안, 심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수중 물체를 탐지하고 식별하는 훈련을 받아왔는데요.
17:34특히 돌고래는 돌아오는 메아리로 위치를 찾는 반향 정의 능력을 활용해서
17:39기존 음파 탐지기가 찾기 어려운 길에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7:45다만 이번 호르무즈 작전에 해양 동물 전력이 실제로 투입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7:55돌고래가 탐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익히 뭐인지 알려져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18:00그런데 실제로 이게 기류의 제거 작전에도 투입될 수 있는 건가요?
18:04그렇습니다. 이것은 이전에도 투입된 적이 있었고요.
18:08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는 거.
18:09원래 이런 자연 생물들이 소나라고 하죠.
18:12탐지하는 그런 기술들이 음파 탐지 능력이 어떤 인공 장비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18:18이것이 보여지고 얘기가 회자되는 이유는 그만큼 기존에 있는 기뢰를 제거하는 것이 어렵다는 겁니다.
18:25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기뢰 자체가 대양에서 떠돌아다니는 부위형 기뢰이기 때문에 위치 판단이 어렵다는 것도 있고요.
18:33두 번째는 이란이 이것을 처음에 부서를 하면서 정확하게 본인들도 어디에 설치했는지 지도가 있질 않다는 거죠.
18:42그래서 지금 추정되기는 한 10개에서 20개 수준에 있는 것이고 이란의 호르몬 해역 중앙지역 어디쯤 있다라고 그렇게 알려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18:50그래서 이란이 일정 수준 역공세 이전에 자신들의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쪽을 보면 라라크라우스 섬 인근 수로만 했다는 것은 그쪽
19:00이란에 바짝 붙어서는 기뢰를 부살하지 않았다는 그런 의미도 되는 거거든요.
19:06그래서 미국은 기존에 있는 모든 장비 심지어는 돌고래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 것을 통해서 하는 이유가 있다.
19:13그런데 문제는 미국이 소외 능력이 현재 소외라는 것은 기뢰를 제거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까?
19:18소외 능력이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다.
19:20소외 함정이 14척 정도 있었는데요.
19:23현재 일본에 배치된 미국 함정 4척을 제외하고 나머지 다 퇴역을 했다라고 그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19:29그렇다면 현재 소외 능력이 가장 좋은 국가는 일본이고요.
19:33그리고 한국도 소외 능력이 있고 그 외에도 폴란드라든지 유럽 국가들이 있습니다.
19:38그래서 사실 기뢰를 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군함을 파견, 동맹국들의 군함이 오지 않는다라고 얘기하는데
19:45이런 면에서는 동맹국의 그런 어떤 지원이 미국도 필요한 상황이다라고는 판단이 됩니다.
19:51기뢰를 제거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제 돌고래들이 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좀 지켜봐야겠고요.
19:57트럼프 대통령의 SNS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20:02지금 이번에 이제 결국에는 핵 협상을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 이 부분도 상당히 좀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한 부분인데
20:10지난 버라고바마 시절의 합의와 상당히 비교를 하더라고요.
20:162015년에 체결했던 합의와 비교해서 훨씬 더 나을 거다.
20:21JCPOA를 얘기를 하는 거겠죠.
20:23그러니까 이 내용은 비교했을 때 그 당시의 합의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20:28네. 실제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시절의 JCPOA, 이란 핵 협정을 계속 얘기를 합니다.
20:40그것보다 더 좋은 협상을 하겠다고.
20:43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게 지금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20:47왜냐하면 상황이 이란이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핵 능력, 그 상황이 과거의 2015년하고 지금하고 비교해 보면
20:57지금이 훨씬 더 유리한 상황에 있습니다.
21:01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우레안은 농축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21:07일단 중단을 시키자.
21:08미국 측에서는 20년을 중단을 시키자.
21:11이란 측에서는 5년이다.
21:13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그 간격을 어떻게 메꿀 수 있느냐.
21:17저는 이 부분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21:20왜냐하면 2015년 핵 협정에서 15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21:25그걸 기준으로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서로 협상을 하면 될 것으로 봅니다.
21:30그리고 두 번째는 이란은 계속해서 주권국의 권리로서 저농도라도 계속해서 농축을 하고 싶다.
21:41이렇게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제로다.
21:43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21:44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상 2015년 협정에서는 3.67%로 허용을 했습니다.
21:52이번에 이란 측에서 미국하고 협상할 때 1.5% 정도로 자기들은 하겠다라는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22:01그렇다면 이 문제도 제가 보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로라고 얘기하지만 미국 쪽에서 조금 양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2:10그런데 지금 현재 이 두 가지 문제는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유사합니다.
22:16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저농도로 되어 있는 우라늄을 9000kg을 지금 갖고 있다고 합니다.
22:23이것은 과거에 2015년 때 이란이 10,000kg을 갖고 있었습니다.
22:30이게 이제 해외 반출을 했었습니다.
22:32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60% 농축된 우라늄 441kg을 이란이 갖고 있는데
22:39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그거 전량을 미국에서 갖고 오기로 했다.
22:44이렇게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22:45제가 보기에는 그건 매우 무리한 희망사항인 것 같습니다.
22:50이란 측에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22:53그래서 이란 측에서 지금 얘기는 그걸 희석시켜서 농도를 낮춰서 우리가 그대로 보관하겠다고 하는데
23:00미국은 절대로 안 되고 그거는 다 반출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23:03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23:06옛날과 마찬가지로 이게 러시아로 가든지 아니면 IAEA로 가든지 미국의 뜻대로 가든지
23:12어떻게 해서든 해외 반출을 해야 되는 것인데
23:15이란의 입장에서 볼 때 그걸 참 받아들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3:20왜냐하면 핵협정이 체결이 돼서 경제 제재가 풀려난단 말입니다.
23:25그러면 미국이 만약에 핵협정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
23:32그러니까 만약에 이란이 위반한 경우에는 스냅백이라고 해서 경제 제재를 다시 부과할 수 있습니다.
23:38그런데 만약에 미국 측에서 위반을 했을 때는 이란도 마찬가지로 우리도 스냅백을 하고 싶다 하는데
23:45물질이 이미 해외에 다 반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23:48수단이 없는 거군요.
23:49그렇습니다.
23:50그래서 지금 이란 측에서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이것은 돈으로 보상되는 문제가 아니다.
23:56우리가 이거는 반드시 가져야 되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23:59그래서 결국은 제가 보기에는 이 문제도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하면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24:07이렇게부터 그러니까 상황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24:10그래서 지금 현재는 제가 보기에는 마지막 협상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24:16미국 쪽에서 어느 정도의 양보를 하지 않으면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4:22그래서 미국 측에서도 양보를 하고 또 이란 측에서도 어느 정도는 자기들의 주장을 조금 낮춰야 되지 않을까
24:32그렇게 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렇게 쉬워 보이지가 않습니다.
24:37그래서 지금 마지막 순간까지도 아마도 지금 이란 내부에서 이 문제를 협의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44반출 문제가 아마 좀 어려운 그런 조건들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24:50실제로 눈길을 끄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시설이 이미 완전히 파괴가 돼서
24:56뭔가 반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라는 인터뷰 발언을 했더라고요.
25:00이게 뭔가 지금 또 새로운 암시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25:04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번 전쟁의 가장 큰 자신의 명분 또 승리를 선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란 핵의 농축 우라늄
25:13문제죠.
25:14두 가지 방금 우리 마대사님 다 설명을 해주셨지만 두 가지죠.
25:17하나는 기존의 농축 우라늄을 할 수 있는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것이냐 말 것이냐 그거고
25:23또 하나는 갖고 있는 440km 정도로 예상이 되는 60%의 농축 우라늄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게 두 가지 문제인데
25:31글쎄 미국 국내적으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얘기를 계속하는 것이
25:37자신이 완전히 이것에 대한 주도권을 잡아야 이번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다, 승리했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거든요.
25:44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라고 생각하는데 2월 28일 전쟁을 시작하면서 뭐라고 얘기했냐면
25:49이번 전쟁은 미국한테 임박한 위협이고 또 이 임박한 위협은 이란의 핵 문제 때문이다라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25:56그게 전쟁 시작의 처음 목표였고 명분이었다면 전쟁이 끝나는 시점에서 그 부분에 대한 마무리가 돼야 된다.
26:02그리고 또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얘기하는 게 JCPOA라 해서 2015년에 맺어진 핵합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이라고 하는 것
26:12결국에 오바마 행정부 때 만들어진 거 아닙니까?
26:14그것을 2018년 자기 일기 때 굉장히 잘못된 거다, 세상에서 가장 잘못된 합의다라고 하면서 파기를 해버렸습니다.
26:23사실 탈퇴한 거죠, 미국이.
26:25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JCPOA보다는 나은 그런 합의를 이뤄내야 된다고 하는데
26:32그건 방금 마대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기 위해서는 제로 농축이 돼야 되는 것이고
26:37그리고 440kg짜리를 농축으로 하면 어떻게든지 미국이 같이 갖고 와서 미국이 처리를 해야 되는데
26:44그 두 가지는 다 이란이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26:47그런데 이런 것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굉장히 다양한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26:52서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어떤 조건들을 지금 제시해야 할지 그 부분을 좀 중점적으로 봐야겠고
26:59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을 치르면서 또 다른 특징을 보면
27:04이번 전쟁뿐 아니라 그 전부터 그러긴 했지만 언론에 대한 호불호를 상당히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데
27:11이번 전쟁에서 또 유독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저널이나 워싱턴포스트들을
27:16가짜 뉴스라고 지목을 하면서 뭐랄까요?
27:20일종의 좀 평정심 잃은 거 아닌가?
27:22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언론을 공격하고 있거든요.
27:25이런 현상은 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27:27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언론이라든가
27:34심지어는 교황님까지도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27:38그래서 지금 현재 거론하신 이 언론 매체를 보면 매우 유명한 전통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27:47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강하게 비판을 하는데 사실상 상당한 무리가 있죠.
27:54나중에 금방금방 이런 사실이 트럼프 대통령의 얘기가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이 계속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28:03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에는 자기의 생각과 맞지 않는 경우라고 한다면
28:10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냥 계속해서 공격을 해야지만 이렇게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성격인 것 같습니다.
28:20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의 설득 때문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됐다라는
28:29그런 언론 보도를 반박하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
28:33지금 이스라엘을 자신을 설득하지 못했다라고 하면서
28:3910월 7일이라는 날짜를 언급했습니다.
28:43이 날짜가 좀 어떤 날짜인가요?
28:45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라고 생각하는데 2023년 10월 7일이죠.
28:50그거는 하마스가 사실상 이스라엘 국민에 대한 테러를 한 날입니다.
28:54이게 1200명이 살해당했고 251명이 인질로 잡혀갔는데요.
28:59그중에 대다수가 다 그냥 민간인이었다라는 거지 않습니까?
29:02그렇기 때문에 기습 공격이었고 이것이 군사적인 작전으로 군인, 군길이 부치진 것도 아니라
29:08하마스가 일방적으로 이런 테러를 해서 민간인을 대량 학살한 거기 때문에
29:13트럼프 대통령이 이것을 다시 한번 소환한 것은
29:16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이란과의 전쟁이 정당하다라는 것이죠.
29:20물론 이란이 직접 이런 테러 행위를 한 건 아니지만
29:23이란의 지원을 받는 하마스가 하는 거기 때문에
29:26이런 이란의 위협 세력이고 이란바 프록시라고 비롯해서
29:29가자의 하마스 또 레바논의 헤즈볼라나 포티 반군 같은 것을 지원하고 있는
29:35이란이 얼마나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세력인가.
29:38그것을 통해서 자신의 전쟁 자체를 정당하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고
29:43더불어서 이것은 네타냐우와는 별개다.
29:46워낙 미국 내에서 그런 언론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29:49네타냐우의 꿰매 빠졌다라는 그런 비판의 목소리도 있고 하는데
29:53그래서 다시 10월 7일을 소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29:56본인이 이것은 시작한 전쟁이고
29:59이 시작의 이유는 하마스의 그런 테러 행위
30:02이란이 그것을 뒷받침한 하마스의 테러 행위를 보고
30:05결코 이란이 핵을 가지면 안 되겠다라는 판단을 했다라고
30:09이제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죠.
30:11이런 가운데 중동 지역에 배치된 미 항공모함 중에서
30:15가장 오랫동안 귀향하지 못하고 있는
30:18제럴드 포드함의 내부 사정도 보도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30:22때아닌 강아지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0:25함께 보시겠습니다.
30:28세계 최대의 항공모함이죠.
30:29제럴드 포드함이 출항한 지 300일을 넘겼습니다.
30:33유럽 지중의 방위 임무를 위해 지난해 6월 24일에 출항한 포드함은
30:37가을에는 카리브해로 이동해 올해 1월
30:40니콜라스 마드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 투입됐고요.
30:44이후에 귀향이 예정돼 있었지만
30:46이란 전쟁이 발발하면서 중동에 재배치됐습니다.
30:51이렇게 오랜 시간 바다 위에 떠있다 보면
30:53없던 문제도 생길 수밖에 없겠죠.
30:56항공모함 내 화장실이 고장나는 건 부지기수고
30:59지난달에는 세탁실 화재가 발생해서
31:02일주일 넘게 수리를 받아야 했습니다.
31:04또 승조원들의 몸과 마음도 지칠 수밖에 없겠죠.
31:08이러한 상황에서 맹활약을 하는 게 바로 이 친구인데요.
31:12캡틴, 우리로 치면 대위 계급장을 부여받은 치료견 세이지입니다.
31:17순하디순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세이지 대위는
31:20승조원들의 불안 징후를 포착하고
31:22스트레스를 낮추도록 훈련된 치료견이고요.
31:25요즘처럼 중동해협에서 승조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졌을 때
31:29그 어느 때보다 자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31:33미국 내에서도 포드함 배치 연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31:38귀향할 때까지 세이지 대위도 지치지 않고
31:40승조원들의 안정제와 같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1:47지금 포드함 같은 경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거대한 외관과는 달리
31:52내부가 좀 열악한 그런 부분도 좀 있나봐요.
31:56그렇습니다.
31:57이게 300일을 넘기는 것은 베트남 전쟁 이후 최장기간이거든요.
32:01보통 이런 식으로 길게 가지 않죠.
32:03최대치로 가더라도 한 6개월 정도 가고
32:05그리고 순한 배치가 되는 것이 원칙인데
32:07계속해서 작전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길게 가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32:11말씀하신 또 대형 화재가 발생해서 이것 때문에 한 600명 정도의 수병이
32:16침대가 없는 그런 곳에서 생활을 하는다라고 알려져 있고
32:20또 빨래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32:23또 결정적으로 포드함은 배치 초기부터 이 오수 처리 시스템
32:27화장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갖고
32:29몇 번의 수리를 거쳤는데 여전히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32:34문제는 거보다 더 큰 문제는 결국은 6개월이 이것이 할 수 있는
32:39일종의 한계라고도 볼 수 있는데
32:416개월이 넘어가다 보니까 전역 의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32:45사기가 굉장히 낮아지고 있다라는 것도 지금 확인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2:51그만큼 사기가 저하되다 보니까 앞서 저희가 영상으로 보여드린 것처럼
32:54강아지가 심리치료를 담당하기도 하는 그런 상황인데
32:57어쨌든 빨리 협상이 이뤄져야 해서 뭔가 종전의 길로 가는 것이
33:02여러 가지 면에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33:05파키스탄이 지금 가장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33:07중재 국가로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33:09애초에 파키스탄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이
33:12이란의 근접 국가여서 이란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33:16뭔가 좀 피해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 때문에
33:18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냐라고 했었는데
33:21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큰 이유들이 있더라고요.
33:25네, 그렇습니다.
33:26지금 현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하고
33:29문희르 총사령관하고의 관계가 굉장히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33:33물론 그것이 크게 작용을 했다고 봅니다.
33:37그런데 지금 현재 이렇게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다 보니까
33:41파키스탄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기회를 포착을 한 것 같습니다.
33:46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이란으로부터 나오는 석유 수출 물량
33:51대부분이 싼 값으로 중국으로 간다고 그렇게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33:56이러한 상황에서 만약에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의 종전을 위한 협상을 주선을 하고
34:09거기에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하면
34:11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앞으로 이란과의 석유 문제에 대해서도
34:18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34:21그리고 우리가 늘 생각해야 될 것은
34:25파키스탄의 외교라고 하면
34:26결국에 바로 옆에 있는 인도와의 관계
34:30여기에 대해서 항상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되는데
34:32아마 인도로서는 지금 현재 파키스탄이 이러한 역할을 하는 데 대해서
34:36매우 신경이 곤두서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34:40그래서 이렇게 되면 결국은 미국하고 관계도 굉장히 좋아질 뿐만 아니라
34:45지금 중국하고의 관계도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34:50왜냐하면 파키스탄이 1차 협상을 성사시키려고 그렇게 노력을 할 때
34:57제일 마지막에 중국이 개입을 해서 이란에 대해서 설득을 했다고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35:06제 생각인데 아마 지금 파키스탄은 중간에서 중재를 하면서
35:12거의 모든 내용을 중국자가 공유를 하고 있을 끌어주는 생각을 합니다.
35:19그러면서 지금 현재 2차 협상의 일정이 아직도 미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35:26중국이 나서주기를 아마 저는 그렇게 원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35:33그렇게 되면 파키스탄으로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35:37중국과의 관계도 훨씬 더 좋아질 것입니다.
35:40더더군다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35:44파키스탄하고 이란과의 관계도 좋지만
35:46지금 파키스탄은 파키스탄 항구로부터 시작을 해서
35:50이란을 거쳐서 중앙아시아로 가는
35:53이 지금 현재 무역 통로를 또 다시 개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5:58그래서 여러모로 볼 때
36:00파키스탄은 지금 놀라운 외교적인 기회를 포착을 한 것이고
36:05이게 성공을 거둔다고 한다면
36:07제가 생각하기에 파키스탄이 지금 외교 사회에 있어서
36:12가장 빛나는 업적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36:16그 업적이 좀 최종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36:19지금까지 중동상황, 마연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36:22그리고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36:24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36:2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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