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화물연대, 오후 5시 대규모 결의대회…1,700명 예상
경찰, 기동대 1,500여 명 투입해 만일의 상황 대비
경남경찰청사 진입 시도하다 경찰력에 막혀 무산
공동교섭 촉구 위해 집회…김영훈 장관 현장 점검


경남 진주에서 물류 차량을 막던 화물연대 조합원 3명이 숨지거나 다친 가운데, 화물연대는 오늘 오후 대규모 집회를 벌입니다.

전담수사반을 꾸린 경찰은 물류 차량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네,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오늘 대규모 결의대회를 연다고요?

[기자]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오전에 이곳 CU 물류 센터 앞에 숨진 조합원 분향소를 차리고. 종일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21일) 오후 5시 이곳 물류 센터 앞에서 조합원 사상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BGF리테일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조합원 천7백 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집회 현장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곳 집회 현장에 26개 기동대, 경찰력 천5백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화물연대는 오전에 경남경찰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연 뒤 경남경찰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화물연대는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집회를 벌여오고 있는데요.

어젯밤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집회 현장을 찾아 화물연대 지도부와 이번 사태의 대책 등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경찰은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장을 반장으로 한 전담수사반을 꾸렸습니다.

물류 차량을 운전한 비조합원 40대 남성 A 씨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오늘 안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론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어제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는데요.

차량 출차를 막던 조합원 1명이 숨진 만큼, 살해의 고의성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살해의 고의성이 인정되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 살인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합원들을 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중략)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2114593072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경남 진주에서 물류차량을 막던 화물연대 조합원 3명이 숨지거나 다친 가운데
00:05화물연대는 오늘 오후 대규모 집회를 벌입니다.
00:09전담 수사반을 꾸린 경찰은 물류차량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0:15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00:18이명준 기자
00:21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5화물연대가 오늘 대규모 결의 대회를 연다고요?
00:30네,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오전에 이곳 시후 물류센터 앞에 숨진 조합원의 분양서를 차리고 종일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00:38화물연대는 오늘 오후 5시 이곳 물류센터 앞에서 조합원 사상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BGF 리테일을 규탄하는 결의 대회를 엽니다.
00:46조합원 1,700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집회 현장의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00:52경찰은 이곳 집회 현장에 26개 기동대에 경찰력 1,500여 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00:58화물연대는 오전에 경남경찰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연 뒤
01:02경남경찰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01:07화물연대는 BGF 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집회를 벌여오고 있는데요.
01:13어젯밤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집회 현장을 찾아 화물연대 지도부와 이번 사태의 대책 등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01:22조합원 사망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1:28네, 경찰은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행을 반장으로 한 전담 수사반을 꾸렸습니다.
01:34물류차량을 운전한 B조합원 4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01:40오늘 안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론내겠다는 방침입니다.
01:43경찰은 어제 A씨를 특수상위 혐의로 긴급체포했는데요.
01:48차량 출차를 막다한 조합원 한 명이 숨진 만큼 살해의 고의성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53이에 따라 살해의 고의성이 인정되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 살인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59A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합원들을 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2:04어제 오전 10시 반쯤 A씨가 몰던 물류차량을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막다 일부가 치었습니다.
02:11이 가운데 전남본부 소속 조합원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을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조합원 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02:19지금까지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YTN 이명준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