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흉헌의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00:04깊은 거 맞죠?
00:06물이 안 보이니까 무서워.
00:18뛴다, 뛴다 이제.
00:32첫 도전자들의 멋진 성공으로 뜨거워진 현장.
00:36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
00:38심장이 뛰네.
00:41몇 미터 정도 될 것 같아요.
00:44한 7미터는 될 것 같은데?
00:467미터는 될 것 같은데?
00:48알아요.
00:50알아요.
00:52별거 아닙니다.
00:54간단하게 못 풀고 올게요.
01:02암벽 앞에서만 유독 작아지는 거구의 충원.
01:08이젠 꼼짝없이 매달려야 합니다.
01:13뭐 어딜 타라는 거야.
01:15뭐 이런 생각이었어요.
01:17뭐 그냥 배 갖다 대놓고 올라가라면 장땡인가?
01:21뭐 야생 이렇게 바위에 매달리라고 하니까
01:23뭐 내가 염소도 아니고 뭐 어떡하라는 거야 이거는.
01:26네.
01:280.1톤의 충원이 암벽 앞에 섭니다.
01:33지금껏 힘으로만 살아온 힘충원.
01:36과연 중력과도 맞설 수 있을까요?
01:44충원은 6.5미터, 민원은 7.5미터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01:55거침없이 손을 뻗어 몸을 끌어올리는 민호.
02:06그런데 충원은 아직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02:12뒷모습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02:18뒷모습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02:29한 발짝 내딛자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02:32걸음마를 떼었으니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02:41충원이 중력과 힘겨루기하는 사이 목표점에 다가선 민호.
03:08자유를 만끽할 시간입니다.
03:10물속으로 시원하게 몸을 던집니다.
03:40충원도 20분간 잘 버텨냈습니다.
03:42충원도 20분간 잘 버텨냈습니다.
03:43대한민국 해난구조대 SSU답게 다이빙으로 멋지게 마무리합니다.
03:49이 시즌이의 장점에서
03:58내 스타일이 아니다 이거.
04:01아 정말.
04:02제가 무겁다 보니까 너무 털렸어요.
04:07모양도 안 나오고.
04:14제 딴에는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저 마음에서 진짜 거의 한 50미터 올라갔어요
04:21아예 못할 건 아니더라구요
04:24중급 코스에 도전합니다
04:26가자 가자
04:29중원의 발걸음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04:34아까보다 훨씬 높아진 난도
04:38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04:44약 9미터의 벽을 가로질러야 합니다
04:55시작이 반입니다
04:56나머지 반은 난관과 맞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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