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통합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대대적인 라운지 개편도 마무리 지으며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1고유가, 고환율, 여행 수요 위축 우려 등 비용 부담 요인이 커진 가운데 수익성 확보와 내부의 화학적 결합을 위한 갈등 봉합은
00:20과제입니다.
00:21차유정 기자입니다.
00:25정비한 엔진을 장착하기 전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대한항공의 엔진 시험 시설입니다.
00:31지난해 중공된 이 시설은 차세대 엔진 시험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췄습니다.
00:37통합 이후 소속 항공기가 300여 대에 이르고 엔진 기종도 다양해지는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00:45옆에 짓는 정비 공장만 연말에 중공되면 엔진 분해부터 수리, 검사, 보관 후 조립, 테스트까지 엔진 정비의 시작과 끝이 한 번에
00:56가능해집니다.
00:592030년경에는 정비할 수 있는 엔진이 6개가 더 늘어나서 12개 엔진 타입에 대해서 정비를 하고 수주 엔진까지 합쳐서 500대 이상 생산을
01:08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01:10실제 같은 비행 환경을 구현해 조종사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운항훈련센터.
01:17이번 달부터는 대활항공과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기본 훈련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01:21라운지는 대대적인 리뉴얼이 마무리돼 전체 면적은 약 2.5배, 좌석 수도 2배 가까이 늘렸습니다.
01:29다만 내부 결속을 두고선 진통이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01:34양사 조종사 간 서율제도, 임금 복지 수준 등을 두고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01:40당장 고유가에 고환율까지 겹쳐 비용 압박이 커지는 데다가 비행기 값이 대폭 내며 당분간 여행 수요도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01:48수익성 확보와 내부의 화학적 결합을 위한 갈등 봉합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01:56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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