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봄비가 내린 뒤 공기가 한층 맑아진 주말, 따뜻한 기온 속에 봄꽃이 만개해서 상춘객들을 반겼습니다.
00:08축구장 140개 넓이 진달래 군락지에는 분홍빛 봄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00:15이은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9분홍색 카펫을 깐 듯 넓은 꽃밭이 펼쳐졌습니다.
00:23탐스럽게 핀 참꽃이 끝없이 이어졌고, 꽃나들이에 나선 사람도 줄을 이었습니다.
00:30해발천 미터 상 정상 부근에 펼쳐진 이곳 참꽃 군락지는 100만 제곱미터, 축구장 140개가 넘는 규모입니다.
00:382시간 넘는 등산 끝에 마주한 장관에 사람들은 고단함도 있고 봄을 만끽했습니다.
00:452시간 동안 올라오면서 숨도 많이 차고 그랬지만, 와서 참꽃을 보니까 많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00:53날씨가 추워서 좀 걱정했는데 올라오니까 아주 좋습니다. 꽃도 화창하고.
00:59진달래로 더 잘 알려진 참꽃은 개화 기간이 짧아 더 만나기 어렵고 소중합니다.
01:05먼 길을 찾아온 사람들은 절정에 이른 참꽃을 만나 더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01:11막상 올라와 보니까 힘든 게 다 사라지고, 확실하게 가슴이 뻥 뚫는 것 같습니다.
01:17와이프가 뒷모습으로 계단 내려가고 있을 때, 참꽃이랑 같이 어우러지니까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01:26전주에는 겹복꽃이 만개했습니다.
01:29만 그루에 이르는 꽃나무는 상충객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합니다.
01:34사람들은 한 장 한 장 사진을 찍으며 카메라 속에 봄을 담습니다.
01:39사실 비가 많이 와서 다 졌을 줄 알았거든요.
01:43근데 생각보다 많이, 완전 만개해가지고 구경하기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01:47예쁜 사진 많이 건졌어요.
01:49비 갠 뒤 더욱 짙어진 봄의 색깔.
01:52나들이에 나선 사람들은 산뜻한 봄꽃을 바라보며 화사하고 따뜻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01:59YTN 이윤재입니다.
02: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