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 여파로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이 2천원을 넘었습니다.
00:04지난 2022년 7월 이후 3년 8개월여 만인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00:09취재기자 연결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3유한원 기자, 서울 평균은 이미 2천원을 넘었는데 전국 평균도 2천원을 넘어섰다고요?
00:19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이 2천1원을 기록했습니다.
00:26한국 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이 집계한 결과입니다.
00:32전국 평균 휘발유 값이 2천원을 넘은 건 3년 8개월여 만입니다.
00:38지난 2022년 7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국내 유가가 급등 후 처음입니다.
00:45지난 10일 3차 최고 가격이 동결된 이후에도 8일 연속 상승세가 계속됐습니다.
00:51상승폭 자체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조금씩 꾸준히 상승해 결국 2천원을 넘었습니다.
00:59지역별로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와 충북, 경기와 충남, 강원 등 6곳이 2천원을 넘었습니다.
01:07서울이 가장 높아 2,035원을 기록했습니다.
01:10이어 제주가 2,029원, 충북이 2,007원, 경기가 2,005원, 충남과 강원이 2,004원 순입니다.
01:20경유값 역시 전국 평균이 1,995원에 달해 2,000원에 접근 중입니다.
01:27서울과 제주, 충북 등 3곳이 2,000원을 넘었습니다.
01:31서울이 2,020원, 제주가 2,018원, 충북이 2,000원 순입니다.
01:36주간 가격으로도 휘발유와 경유 모두 3주 연속 상승세입니다.
01:42이번 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96원으로 지난주보다 29원 올랐습니다.
01:48경유는 리터당 1,990원으로 지난주보다 31원 올랐습니다.
01:54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개방 조치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락했지만
01:58국내 기름값에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있어서 당분간 국내 기름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02:06지금까지 YTN 유환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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