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이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0일 파키스탄 이슬람아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00:06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견이 거의 없다며 합의를 자신하고 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란과 말이 다릅니다.
00:14김선중 기자입니다.
00:18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오는 20일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00:26그러면서 현재 미국 협상팀이 회담 참석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00:33미국 CNN 방송도 이란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 협상단이 19일 이슬람아바드에 도착할 것이라며 20일에 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00:45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쟁점이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합의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00:59하지만 이란 측 설명은 좀 다릅니다.
01:03특히 농축 우라늄 반출 문제는 여전히 완강합니다.
01:14당장 이란 내부 강경파의 움직임이 변수입니다.
01:18푸르무즈 개방 여부를 놓고 이란 관영 매체들이 외무장관의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보도를 쏟아낼 정도로 내부 갈등도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01:30실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미국의 해상 봉쇄가 계속된다면 푸르무즈를 다시 폐쇄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1:39전문가들은 이란의 권력구조가 더 불투명해지고 분산되고 있다며 현재 누가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1:51YTN 김선중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