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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 profiler Lee Hyun, returns home to Korea after something from a case he’s been sent triggers a memory he thought he’d lost forever. Unbeknownst to him, one of his team members, Detective Cha Ji-an, has been investigating him for some time. She is aware that his father was murdered and his brother disappeared under mysterious circumstances involving a criminal named Lee Joon Young -- whom they both want found and incarce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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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8박영철
00:00:34그 중에 가장 먼저 살해했던 건 조혁주
00:00:38아마 박영철의 아내와 딸을 죽인 진범일 겁니다
00:00:43그리고 박대영이 실패하고만 마지막 복수 대상은
00:00:48과거에 박영철 사건을 진두지휘하고 기소하고 구형했던 검사
00:00:54바로 신장호 당신
00:01:00당신은 양형사 최형사처럼 단순히 기소 실수를 했던 걸까요?
00:01:05아니면 조혁주가 진범인 걸 알면서도 일부러 박영철을 잡아넣었던 걸까요?
00:01:11그게 궁금해서 날 찾아온 건가?
00:01:15제가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뭘 하다 말하는 걸 영 찜찜해하거든요
00:01:20또 혼자 살아남은 사람한테 유난히 관심이 가기도 하고요
00:01:26그리고 또
00:01:27아니 내가
00:01:31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할 말이 있어
00:01:34또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줄 것도 있고
00:01:39양형사님 물건을 혹 갖고 계신 것이기도 하고
00:01:43양형사 물건?
00:01:50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 두려워 챙겼었나 했는데
00:01:53얼굴 본인이 아니군요?
00:01:56내 치부라
00:01:59왜냐면 당신은 조혁주가 진범인 걸 알면서도 박영철을 잡아넣었으니까요
00:02:05내가 왜 그랬을까?
00:02:07조혁주는 당신의 정보원이었을 겁니다
00:02:11조혁주를 이용해 대대적으로 조직폭력을 소탕했고
00:02:15당시 영웅검사 정의로운 검사 칭송받았죠
00:02:19그런데 그 정보원이 살인을 했어요
00:02:23덮을 수밖에
00:02:25자네 말대로 내가 그랬다 치지
00:02:29그런데 그 덕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득을 받는지 아나
00:02:34그 조폭놈들은
00:02:36마약에 성매매에 온갖 더러운 짓을 하던 놈들이여
00:02:42박영철 하나의 희생으로
00:02:44많은 사람들이 덕을 받거든
00:02:48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00:02:52간단한 숫자의 논리지
00:03:03검사님 뇌가 갖고 싶습니다
00:03:07뭐?
00:03:09검사님 뇌는 어떨까 궁금해서요
00:03:15케빈 더튼의 책에 나온 사례입니다
00:03:17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에게 이런 질문을 했답니다
00:03:22어떤 병원이 있어요
00:03:23그 병원엔 각기 다른 장기가 아픈 환자 다섯이 죽어가고 있었어요
00:03:29건강하고 선량한 청년이 옵니다
00:03:31의사는 그 청년이 공교롭게도
00:03:35그 다섯 환자의 장기와 적합하다는 걸 알게 되죠
00:03:38자 여기서 문제입니다
00:03:42하나를 죽이면 다섯이 삽니다
00:03:47의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00:03:52그 연쇄살인범의 답은
00:03:56뭘 고민하죠?
00:03:58하나를 희생하면 다섯이 사는데
00:04:01단순한 숫자의 논리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00:04:07검사님 대답하고 아주 비슷하죠
00:04:12역시 보고 싶어
00:04:16당신 내가
00:04:17지금 나를 비난하고 벌하러 온 건가?
00:04:25글쎄요
00:04:27재미있건
00:04:30이중민 교수 아들과 이렇게 얘기를 나눈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00:04:36저희 아버지 아십니까?
00:04:41자네 이준영 기억하나?
00:04:55의외의 사람에게서
00:04:58의외의 이름을 듣는군요
00:05:00내가 이준영을 기소한 검사니까
00:05:08당시 이준영은 말이야
00:05:10단순 강도살인으로 잡혔었지
00:05:14알고 있습니다
00:05:16당시 기사를 봤었으니까요
00:05:19그런데 말이야
00:05:21원래 이준영은
00:05:22우수한 시체가 없는 살인의 요기자였거든
00:05:27간혹 시체가 있으면 증거가 없고
00:05:32대부분은 시체마저 사라졌어
00:05:35그러니 도무지 잡을 방법이 없었던 거지
00:05:40근데
00:05:42그런 이준영이
00:05:44단순 강도살인으로 잡혔다라
00:05:49누군가 증거를 조작했겠군요
00:05:54저희
00:05:56아버지였습니까?
00:05:58어쩌면
00:06:00만일 자네 아버지가 그랬다면
00:06:02자네 아버지는
00:06:05선을 행한걸까
00:06:06악을 행한걸까
00:06:11내가 알기론
00:06:14자네는 아버지의 죽음 당시에
00:06:16기억을 잃었었지
00:06:18아마도
00:06:21뭐 조각조각이지만
00:06:22기억나는 것들이 생기고 있는 중입니다
00:06:25그런데 말이야
00:06:27자네는 모두 두 번의 기억을 잃었었거든
00:06:31아버지 죽음 이전에
00:06:34한 번 더 기억을
00:06:36잃은 적이 있었는데
00:06:38모르나?
00:06:39모르나?
00:06:46아
00:06:47모르는군
00:06:52네 생각에 자네는
00:06:54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00:06:57무의식이 기억을 누르는 것 같아
00:07:03본론으로 가시죠
00:07:05아 그래 그러지
00:07:07자네는 자네의
00:07:11모진의 죽음에 대해
00:07:18패밍
00:07:19현아
00:07:20하
00:07:20사마
00:07:24도망쳐!
00:07:26나쁜 기억은 잊어버리는 거야, 현아.
00:07:52집이 넓다. 사람 하나 있다고 없다고.
00:08:22뒤돌아 아무것도 모른다니, 넌.
00:08:30잠이 덜 깼나 보다.
00:08:34몸, 넓고 좋네.
00:08:37야, 새삼 넓고 깨끗하다, 내 집.
00:08:41아, 좋다. 좋네.
00:08:45좋아.
00:08:50어떤 삶일까?
00:08:54죽어버린 가족과 함께 사는 삶이란.
00:09:02아빠, 나 여전히 그놈을 믿지 않는데
00:09:07그런데 살짝은 짠하기도 해.
00:09:13나 미친 거지.
00:09:16다채는 누구미
00:09:21천천히 내 맘을 찾아오
00:09:27꿈꿈투성이 넌 다채 누구미
00:09:31기억났어, 스토커.
00:09:33네가 개였어.
00:09:35설마 기억난 거야?
00:09:46아...
00:09:50아...
00:09:51아...
00:10:01아...
00:10:02아...
00:10:31점점 늘어나는 수수께끼.
00:10:36도망쳐!
00:10:40나쁜 기억은 잊어버리는 거야, 현아.
00:10:46그리고 이 기억들은 뭐지?
00:10:51원래 이 기능은 무수한 시체에 없는 살인의 용의자였거든.
00:10:59네가 이걸 들이댔진 약속을 지키러 갈게.
00:11:05아마 난 이민이 옆에 있을 거야.
00:11:10난 이민이 옆에 있을 거야.
00:11:15난 이민이 옆에 있을 거야.
00:11:16난 이민이 옆에 있을 거야.
00:12:06차지연 복귀 허락해주신 거 감사드려요 차장님.
00:12:09저 놈 자식이 잠도 못자겠죠?
00:12:11차단하면서 고문을 해야되나 통해 어쩔 수 없었어.
00:12:15고문 중에 잠고문이 제일 괴롭죠.
00:12:27오셨습니까?
00:12:32강팀장.
00:12:35네?
00:12:37대현아부터 왜 그렇게 넋을 빼고 있어?
00:12:41사람들은 누군가에게서 예상치 못한 어떤 놀라운 모습을 봤을 때 경애감을 느끼며 그 사람의 가치 진면목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00:12:50저는 그들의 시선에서 저를 향한 어떤 경애와 신뢰를 읽었으며 그리고 저는 비로소 이제야 팀원들로 하여금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는
00:13:05확신이 있었으며.
00:13:06무슨 소리야 그게?
00:13:08이 기세를 밀고 나가 강력한 차장님의 협박이 절대 흔들리지 않는 그런 특범 1팀을 만들 겁니다.
00:13:16당장 공식 자문 영입법.
00:13:19그러니까 그게 무슨 소리냐고.
00:13:22특범팀 예산에 자문료 좀 추가해주세요.
00:13:26연간 예산 다 짜여진 마당에 이만 말이라도 해?
00:13:37연간 예산 대상
00:13:40연간 예산 surgeries
00:13:44연간 예산
00:13:46연간 예산
00:13:48연간 예산
00:14:08과연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00:14:14아직도 의견이 분분하죠?
00:14:16유전적 요소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반사회적 인격 자체가 유전되는 것인지 특정 기질이 유전되는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00:14:28현재까지 알려진 바론 사이코패스는 뇌의 감정을 담당하는 변염피질이 손상되었거나 활동이 저저하며 그 결과 보통 사람들이 갖는 윤리, 도덕성, 자기 억제
00:14:41능력이 무뎌집니다.
00:14:43그로 인해 냉혹하고 대범하는 살인자가 되기도 하죠.
00:14:49자, 질문 있습니까?
00:15:03강의 잘 들었습니다.
00:15:05교감 금지인 비공개 소규모 특강이었습니다만.
00:15:08아, 그게 제가 할 말이 있어서 온 김에 그냥 겸사겸사.
00:15:12번호표 드리죠.
00:15:142번, 3번.
00:15:191번이 기다리고 있어서.
00:15:26왜 맨날 나는 꼴 찐거지?
00:15:30바꿔줄까요? 2번으로?
00:15:33아니요.
00:15:36뭐지?
00:15:41날 기다린거니?
00:15:47쟨 누군데 1번인 걸까요?
00:15:50아이, 에너가 아니죠.
00:15:54그래도, 어?
00:15:56아이, 아이.
00:15:58아이.
00:16:01아이.
00:16:02이모님이 쓰신 책을 봤어요.
00:16:06그래?
00:16:08그냥 호기심으로 봤었어?
00:16:11아니면 뭔가를 얻고 싶었니?
00:16:16제가 알고 싶은 건 살인자의 아들.
00:16:20그러니까 우발적인 살인을 하고 죄책감을 갖는 그런 살인자가 아니라 죄책감도 안 갖는 나쁜 살인자한테 아들이 있다면
00:16:37그리고 그 아들이 불어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그 아들도 언젠가 살인자가 될까요?
00:16:57살인자의 피가 흐르고 있을까요?
00:17:03그럴까봐 두렵니?
00:17:06모르겠어요
00:17:08사람을 해치고 싶어?
00:17:15그런데 사람을 해칠 것 같아?
00:17:28그냥 교수님 책에 쓰여 있잖아요
00:17:33우전적 요소나 환경적인 요소가 합쳐지면 살인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00:17:46언젠가는 저도 그렇게 될까요?
00:17:53교수님 생각엔 어떠세요?
00:18:03교수님 눈엔 제가 어떻게 보이세요?
00:18:15그 신장호 검사님인가 그 사람 아직 못 찾은거죠?
00:18:20그게 주변 지인들한테 생을 조용히 마감하고 싶다고 문자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하고 사라진거라 실종이냐 아니냐 영 애매한가 봅니다
00:18:32또 검찰 쪽 일이라 그쪽에서 아예 사건 가져가기도 했고
00:18:37여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영 찜찜한 사건이에요
00:18:48이렇게 빨딱 일어나가시면 진짜로 번호표부가 대기하는거 같아서 존심 상하잖아요
00:18:58저기
00:19:01이번 용건은 뭡니까?
00:19:04아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까요?
00:19:08우리 특범팀의 정식 자문이 되어주시죠 이 교수님
00:19:12당연한 요청이군요
00:19:14내가 정식 자문이 된다면 특범팀에 큰 도움이 될테니까
00:19:18아 저도 그렇게 기대하는 바입니다
00:19:21근데 전 뭘 얻죠?
00:19:25팀 동료와 그리고 소정의 자문료?
00:19:30제 자문료가 실은 꽤 비쌉니다만
00:19:33저희가 예산이 없어서 좀 자문료를 깎아주실 수 없을까요?
00:19:38없습니다
00:19:39그러지 마시고
00:19:40단 제가 꼭 필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00:19:45간곡히 부탁한다면 뽑아서 도와드리도록 하죠 공짜로
00:19:50아니 다시 한번 생각을
00:19:523번 용건은?
00:19:543번도 2번인 저와 같은 용건으로 여기 온 거고요
00:19:57아니요 3번도 따로 용건 있어요
00:20:00나중에 뵐게요 팀장님
00:20:02가
00:20:12할 말이 뭔데 3번?
00:20:16이게 뭐지?
00:20:19당신이 붙여놓은 거 아니었어?
00:20:23그럼 뭐야?
00:20:26아 장난 좀 치지 말고
00:20:32기억 난 거야?
00:20:37우리 아빠 아니에요
00:20:38알았어 알았어
00:20:39우리 아빠 공무원 아니라고요
00:20:42나 알았으니까 빨리 집에 가 빨리
00:20:43어?
00:20:45얘가 왜 이래 정말 빨리 일어나
00:20:46우리 아빠 이준용 공무원 아니에요
00:20:48알았으니까 일어나라고 좀 빨리
00:20:50말 안 들을래 정말 어? 혼난다
00:20:53빨리 일어나
00:20:53아니에요
00:21:01아니
00:21:02그나저나 현이 걔 눈물도 안 알리더라
00:21:05아휴
00:21:05아니 지 아빠 지 동생 다 사라지고 지 혼자 남았는데
00:21:09네
00:21:09이준용하고 현이하고 만났었잖아
00:21:11그때 이준용이가 막 화내고
00:21:13두 사이에 뭐 있는 거 아니야 진짜?
00:21:15주둥이네들을 그냥 콱
00:21:17현이 걔 피해자야
00:21:20이준용한테 가족 모두 이런 피해자라고
00:21:22나처럼 이준용한테 가족을 뺏긴 아이가 있어?
00:21:32물론 현이 걔 좀 이상하긴 해
00:21:35근데 걔 고장 열 살이야
00:21:37현이 걔
00:21:42현아
00:21:43현이야
00:21:45잠깐만
00:21:46나 지금
00:21:48아 내가 참
00:21:50일을 해야지 어?
00:21:52안녕?
00:21:59니가 개니?
00:22:03어
00:22:04내가 개요
00:22:07내가 당신을
00:22:09당신이 나를 처음 만났던 날
00:22:12당신이 개였어
00:22:14어
00:22:15내가 개였어
00:22:17꽤 귀찮았어서
00:22:19머릿속에서 지워버렸는데
00:22:21당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어
00:22:23싸가지야
00:22:24알지?
00:22:26당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00:22:27귀찮아
00:22:28알지?
00:22:32그때나 지금이나
00:22:33놀려먹는 재미도 있고
00:22:37언제 기억난 거야?
00:22:39우리 집 비밀번호 누를 때
00:22:41그때 벌써 알았던 거지
00:22:43당신같이 단순한 여자는 비밀번호를 해봤자
00:22:46생일
00:22:47전화번호
00:22:47뭐 0000
00:22:491111
00:22:50뭐 그 정도일텐데
00:23:06네
00:23:07다 아니라면
00:23:08설마
00:23:20이준영
00:23:21이준영이 탈옥한 날
00:23:30이준영이 탈옥한 날
00:23:31아
00:23:31예상보다 심하군
00:23:5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4: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4:2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4:3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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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55고맙습니다.
00:27:58수고하세요.
00:27:5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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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39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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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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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47고맙습니다.
00:28:53고맙습니다.
00:28:55요리
00:28:58칼질도 꽤 하고요
00:29:08전 그러시다면
00:29:29네, 119 상황실입니다
00:29:32여기 사람이 죽어서요
00:29:36사람이 죽었다고요?
00:29:38네, 빨리 와주세요
00:30:07사망했는데?
00:30:10이쪽으로 사망한거 같은데?
00:30:12야!
00:30:16제가 죽였어요
00:30:28제 입맛에 딱인데요
00:30:31예상 멘트 아니고 진짜입니다
00:30:34반은 박사님이 만드신 거예요?
00:30:36근데 그 박사님 호칭 좀 부담스럽네요
00:30:41꼭 일하는 기분 드는 게
00:30:45형이라고 부르라고 할 수도 없고
00:30:49아저씨
00:30:50그것도 좀 그렇죠?
00:30:52편하신 대로 불러드릴게요
00:30:55고민 좀 해볼게요 뭐가 좋을지
00:31:02근데 무슨 일 있어요?
00:31:05고민이 있는 거 같은데?
00:31:08예리하시네요
00:31:10뭐 고민까진 아니고
00:31:13신경 쓰이는 애가 하나 있긴 해요
00:31:16신경 쓰이는 애라
00:31:18며칠 전에
00:31:19제 강의를 도강했던 친구였어요
00:31:23무슨 강의인데요?
00:31:25사이코패스 유전성에 관한 강의요
00:31:28아...
00:31:30스스로를 의심하는 아이였어요
00:31:32아마 그 아이의 아버지는 살인자였겠죠?
00:31:36그게 그 아이의 트라우마가 됐었고 그래서
00:31:41아...
00:31:42식사 자리에서 할만한 얘기는 아니죠?
00:31:47그 친구가 걱정되나 보군요
00:31:50어쩌면요?
00:31:52생각보다
00:31:54따뜻한 면이 있는 사람이었네요 이혈씨
00:32:04네?
00:32:04어젠가 물어보셨던 것 때문에요
00:32:06네 말씀하세요
00:32:07제일 먼저 출동한 건
00:32:09119 구조대와 관할 지구대 경찰들인데
00:32:12사망 확인 후 바로 폴리스라인 치고
00:32:14현장 통제만 했고요
00:32:16그 후 바로 도착한 사람은
00:32:18이준호 법의관님이에요
00:32:21동북아나스 의뢰받고 왔습니다
00:32:23법의관 이준호입니다
00:32:25간발의 차로 이어서 감시판 도착했고요
00:32:28알겠습니다
00:32:29네
00:32:35여름 방학인데 가족들이 안 들어오네요
00:32:40아 이번엔 제가 미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00:32:43일 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00:32:46죽은 자들이 놓아주질 않아서
00:32:53양 형사님 사망 현장에 뭐 특이사항 없었나요?
00:32:59글쎄요 딱히 그런 건
00:33:02보고서에 적힌 그대로인데
00:33:05왜요?
00:33:07그냥요
00:33:09끝나도 끝나지 않은 것 같은 사건들이 있잖아요
00:33:14그래서요
00:33:17그런 사건들이
00:33:20있죠
00:33:30형
00:33:33이게 뭐야?
00:33:35양 형사님 현장 출동 순서 리스트
00:33:37이현 교수님이 좀 알아봐 달라고 전화했었거든
00:33:40아 그걸 왜 형한테 나한테 안 하고?
00:33:43그걸 왜 물어보는데?
00:33:45모르죠 나도 그건
00:33:50아
00:33:50근데 형 이름은 왜 없어?
00:33:52형도 현장 근처에 있어서 우리보다 빨리 갔잖아
00:33:54거의 처음으로
00:33:57날 궁금해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00:34:00저녁 뭐 할래?
00:34:03아이
00:34:04나한테 그렇게 어려운 것 좀 묻지마
00:34:20그럼 가볼게요
00:34:23그럼 가볼게요
00:34:27사람은
00:34:28사람은
00:34:31누구나 최악을 상상해
00:34:33그건 이상한 일이 아니야
00:34:36어쩌면 위험한 건
00:34:38스스로에게 밸문을 품지 않은 사람일 수 있어
00:34:49언제든 연락해
00:34:53네?
00:34:55네 말씀하세요
00:34:59아는 사람 맞습니다만
00:35:06용의자요?
00:35:07네
00:35:08네
00:35:11상태는요?
00:35:14어느 병원입니까?
00:35:17네
00:35:19사건 일어났나요?
00:35:22죄송하지만 식사는 혼자요
00:35:24혹시 사망사건이면 같이 가시죠
00:35:26제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00:35:31그러시죠
00:35:33여러모로 가까워질 계기가 될테니까
00:35:46아까 얘기했던
00:35:48도광했다던 그 친구인가요?
00:35:52네
00:35:54그렇군요
00:36:01전화받았던 사람입니다
00:36:03네
00:36:04이정환은 수술 들어갔습니까?
00:36:06아유 보호자
00:36:07보호자
00:36:08드디어 오셨네
00:36:08아니 어떻게 된게
00:36:11보호자가 하나 없어요 그래
00:36:13상태는 어떻습니까?
00:36:16아니 뭐 의사 말로는
00:36:16수술하면 괜찮아지긴 할 것 같다고 하던데
00:36:19자백을 했다고요?
00:36:21근데 용의자랑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신지
00:36:24피해자 사체 좀 볼 수 있을까요?
00:36:25네?
00:36:27아 전 법의관입니다만
00:36:28아니 그게
00:36:30현장은 어디입니까?
00:36:32아니 근데 당신들
00:36:33대체 누굽니까?
00:36:35전 사체 보고
00:36:37알려드릴 거 있으면 전화로 알려드릴게요
00:36:39환자 수술 마치면 상태도 좀 지켜보고요
00:36:42그래 주시면 감사하죠
00:36:44그럼
00:36:57정선호입니다
00:36:58정선호입니다
00:36:59이현입니다
00:36:59기억하실지
00:37:03기억합니다
00:37:04정 변호사님께 부탁할 게 있는데
00:37:06시간 괜찮겠습니까?
00:37:10저한테 부탁해라
00:37:13의외시네요
00:37:16정 변호사님을 변호사로 선임하고 싶습니다
00:37:22저를요?
00:37:33양 형사님 집에 최초 출동한 사람을 왜 알고 싶은 건가?
00:37:40뭔가를 현장에서 잃어버렸거나
00:37:43아휴 깜짝이
00:37:50어 왜?
00:37:51본청 앞 10분 후 도착 예정이야
00:37:54거기서 보지
00:37:58뭐야?
00:38:17어어어
00:38:19타!
00:38:20어 뭐야 갑자기?
00:38:22무턱대고 10분 안에 나오라니
00:38:24일단 타
00:38:25어디 가는데?
00:38:27근사한데
00:38:42설마
00:38:44설마 그런거면 그 자식이 미친거지
00:39:03설마
00:39:06뭐야, 갑자기
00:39:08일단 타
00:39:09어디 가는데?
00:39:12살인 현장
00:39:25에잇
00:39:27이번엔 또 뭔 살인 현장인데?
00:39:29어?
00:39:29너 뭐 용의자 됐나?
00:39:31어
00:39:32뭐? 또?
00:39:34내가 아니라 1번
00:39:361번?
00:39:42아 그 1번
00:39:45걔가 살인을 했다고?
00:39:47아직 몰라 정확한건
00:39:50아니 근데
00:39:51그거 우리팀 사건으로 안 들어왔어
00:39:54현장 가봤자 수사 못해
00:39:56뺏어와 당신이
00:39:57나 그럴 힘 없어
00:40:21어떻게 됐어요?
00:40:23관할서랑 연락 다 왔고
00:40:25현장 볼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00:40:27단
00:40:28사건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00:40:30모든 실적은
00:40:32담당 관할서로
00:40:33넘겨주는 조건으로요
00:40:35현장 감식은 끝났구요?
00:40:37제3의 혈흔 족적이
00:40:38발견됐다는 것 같더라구요
00:40:40자
00:40:41그럼
00:40:42들어가실까요? 최선 씨?
00:40:43네
00:40:47에헤이
00:40:48어딜 들어가실려구요?
00:40:51민간이시잖아요
00:40:51민간이시잖아요
00:40:53사건 현장에 민간인 들어가고
00:40:55그러는거 아닙니다
00:40:58제가 부탁한 사건이잖아요
00:41:01전
00:41:01차지안 씩 부탁받고 온 건데요
00:41:04제가 참여할만한 사건이다 싶으면
00:41:05도움 드리겠다 했을 텐데요
00:41:07그것도 공짜로
00:41:09도움 부탁드린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00:41:19좋습니다
00:41:20잠은
00:41:21수락하죠
00:41:22오케이
00:41:26구두계약도
00:41:26계약입니다
00:41:27그러시던가요?
00:41:30계약기관은
00:41:31저희 쪽에서 원할 때까지
00:41:35종신계약을 하자고 하시죠?
00:41:36그럴 수도 있구요
00:41:37아
00:41:38저희가 예산이 작아서
00:41:39자문료는 얼마 못 드립니다
00:41:42받은 만큼만 일하면 됩니다
00:41:43팀업 잘 지키시구요
00:41:45팀원들 하는거 봐서요
00:41:46팀장인 제 지시하에만 움직이십니다
00:41:48팀장답게 지시한다면요
00:41:50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00:41:51걱정이 됩니다만
00:41:53벌써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00:41:54여기까지
00:41:56여기까지만 하시죠 두 분
00:42:02들어가실까요?
00:42:03마지막으로וע
00:42:16그 팀장님도 만만치 않네
00:42:48혈흔의 방향으로 봐선 오른손잡이
00:42:57그렇군요
00:43:01그런데
00:43:06이정환은 왼손잡이야
00:43:09네 형사님들 동행하에 피해자 시신 확인했습니다
00:43:16아니요 왼손잡이가 아니라 분명 오른손잡이로 인한 자상이에요
00:43:21피해자도 오른손잡이에 의한 상처
00:43:23이정환 역시 마찬가지
00:43:25혈흔이 가르치는 것 역시 동일해
00:43:28그런데 현재 용의자인 이정환은
00:43:32왼손잡이야
00:43:33그 가정이 맞다면 역시 제3의 인물이 있었다는 것
00:43:38조큰도 그렇게 말하고요
00:43:41단 그 제3의 인물이 단독 범인이고
00:43:45이정화도 단순 피해자냐
00:43:47혹은 그 제3의 인물이 이정화와 공범이냐
00:43:50그게 문제죠
00:43:53이 과다출혈로 혈압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00:43:56다행히 현재 활력증후는 안정된 상태예요
00:43:59저 진술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00:44:03진술 거부할 건데요
00:44:05네?
00:44:06아니 당신은 또 뭡니까?
00:44:08이정화 변호인 정선호입니다
00:44:14아니 우리도 뭐 아픈 환자 상대로
00:44:17지금 당장 진술을 받겠다는 건 아닌데
00:44:21어쨌든 자백을 한 용의자고 그죠?
00:44:24자백 당시 이정화 상태가 어땠나요?
00:44:26과다출혈로 쇼크 직전이었을 것 같은데
00:44:29과연 그 자백이 임의성 없는 자백이
00:44:32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00:44:34신빙성 있는 자백이었을까요?
00:44:36아니
00:44:36니가 죽였냐 묻기도 전에
00:44:39쥐가 지 입으로 죽였다 대답했고
00:44:41흉기도
00:44:41그 흉기를 이정화가 휘둘렀다는 증거는 아직 없죠
00:44:44현재까진 추측일 뿐
00:44:45보다 정확한 증거를 찾아오세요
00:44:48그 후에 피의자
00:44:50아니 참고인 조서 작성하시죠
00:45:13오랜만이시네요
00:45:29현재까지 밝혀진 건
00:45:31이정화가 박정수를 찔렀고
00:45:34이정화 역시 자상을 입었어요
00:45:39박정수랑 몸싸움 중에 찔렸을 수도 있고요
00:45:41그런데 더 중요한 건
00:45:44이 물음표
00:45:46즉 공범일 가능성이 있는
00:45:48제3의 인물을 찾아내는 겁니다
00:45:52현장엔 분명 누군가가 더 있었거든요
00:45:53아니 팀장님
00:45:56제가 진짜 이해가 안 가서요
00:45:58아니 왜 우리가 남의 사건을 수사를 해요
00:46:00그것도 이 한밤중에
00:46:06오늘부터
00:46:08이현씨를 우리팀의 정식 자문으로 모셨는데
00:46:11이 용의자가 이현씨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00:46:15진짜요? 정식 자문이요?
00:46:17그게 말이 됩니까?
00:46:19전 중립...
00:46:20손 선배님이 이현씨를 싫어하는 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00:46:24그러나...
00:46:25느낌이 세서 그럽니다 느낌이
00:46:28네?
00:46:29그놈 나타난 다음을 쭉 보자고요
00:46:31첫 번째 부녀자 연쇄살인때도 지가 먼저 뛰어들어
00:46:34두 번째 사건에서는 아예 용의자가 돼
00:46:37세 번째는 또 지 아는 놈이 살인에 휘말렸어요
00:46:40뭐?
00:46:41살인 현장이라는 데가 밤 되면 막 으스스하고 그래요?
00:46:46응?
00:46:53혈앤들의 위치를 봐봐
00:46:56혈앤들의 위치를 봐봐
00:46:57하도 봐서 외웠어
00:46:58응
00:46:59응
00:47:04자 이제 상황 재구성이야
00:47:20누군가 제삼자
00:47:21그가 먼저 박정수의 복부를 한 번
00:47:24두 번 찔렀어
00:47:26피해자 박정수가 발견된 위치 보이지?
00:47:30자백한 용의자 이정환은?
00:47:33안 돼!
00:47:34으잇!
00:47:42이정환은 범인이 그제 삼자를 막으려던 거였지?
00:47:47혈은 위치 흉기 위치 모든 게
00:47:51이 상황을 들어맞아
00:47:53모든 건 아니고 적당히 들어맞아
00:47:56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어
00:47:58하지만
00:47:59즉 이정환은 범인이 아니야
00:48:01누군가를 감싸기 위해 거짓 자백을 한 거지
00:48:08아닐 가능성도 있어
00:48:09범행 안 들키려고 오른손 왼손 바꿔서 범행하는 경우도 있고
00:48:14동선상 이정환이 제삼의 인물
00:48:17즉 공범과 범행 직후 다투다 다쳤을 가능성도 있어
00:48:21아니야?
00:48:25범행
00:48:26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00:48:27다른 가능성도 있더군
00:48:34그런 놈들이 있습니다
00:48:36살인을 몰고 다닌 사람
00:48:38살인에 뛰어드는 사람
00:48:40살인을 하게 조장하는 사람
00:48:43뭐 데이브 그 자식이 그 중 뭔진 모르지만
00:48:47여튼
00:48:49새합니다 저는
00:48:52뛰어난 형사의 직감이에요.
00:48:55그래서 전 더 좋습니다.
00:48:59예?
00:49:00때론 범죄자들이 누구보다 뛰어난 프로파일러일 때가 있다.
00:49:05제가 독서관답게 독서를 좀 했더니 책에 이런 말이 꽤 쓰여있더라고요.
00:49:11이현 씨 책에도 쓰여 있고요.
00:49:13만약 이현 씨가 위험한 사람이라면
00:49:18그만큼 더 뛰어난 프로파일러고
00:49:22그만큼 더 우리 팀에 도움을 주겠죠.
00:49:27팀장님이 더 이상의 연호는 내 말이
00:49:29전 여기서도 중립.
00:49:42아니, 정 변호사님이 여기 왜...
00:49:46절 선임하셨거든요.
00:49:49그쵸?
00:49:50그랬어?
00:49:52그쵸?
00:49:53제가 능력은 있잖아요.
00:49:58이준호 법의관님은 가셨어요.
00:50:01이 선생님이랑 아는 사이였어요?
00:50:03형사사건 주로 다르다 보니까 오다 가다 부딪히게 되죠.
00:50:07근데 이 선생님이 여기 왜 있었어요?
00:50:09나랑 왔어.
00:50:11당신도 이 선생님이랑 알아?
00:50:14여긴 내가 있을 테니 두 분은 와 가보세요.
00:50:25이현 씨하고 이정화라는 친구하고
00:50:27무슨 관계길래 저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00:50:30저도 그게 궁금해 미치겠어요.
00:50:33그냥 1번이란 것밖에 모르니까.
00:50:361번이요?
00:50:38네, 1번.
00:50:41그럼 가세요.
00:50:44주차장 저쪽인데.
00:50:47저인간 차에 납치돼서 온 거라 차 없거든요.
00:50:49아, 그랬구나.
00:50:52그럼 제가 모셔다 드릴게요.
00:50:53됐습니다.
00:50:54저기, 저는...
00:50:59죄송한데 욕심할게요.
00:51:02저는 악덕 변호사 차에는 안 타거든요.
00:51:05전 차 형사님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00:51:09아, 전 무중히 사양할게요.
00:51:12양승훈 사건 때문이죠?
00:51:15네.
00:51:21변호사는 의뢰인의 선과 악,
00:51:25그걸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00:51:27그저 의뢰인을 믿고 변호하는 게
00:51:31제 직업이거든요.
00:51:37저를 좀 이해해 주시면 안 될까요?
00:51:44제가 워낙 자비로워서
00:51:46아주 잠깐 흔들릴 뻔
00:51:48한랑말랑 하다가 안 질렸네요.
00:51:51죄송해요.
00:51:52그럼.
00:52:16몸은 괜찮아?
00:52:26나는...
00:52:27네가 사람을 죽였다고 믿지 않아.
00:52:31누굴 보호하고 있는 거지?
00:52:39책을 보고 싶어요.
00:52:46교수님이 주신 채.
00:52:50갖다 줄게.
00:52:53그리고 네가 말 안 한다면
00:52:55내가 찾아내지.
00:52:58네가 왜 이러는지
00:52:59그 이유가 뭔지.
00:53:20그러니까 이 둘이 주자 관계다.
00:53:25네.
00:53:27네.
00:53:27이한철은 전과 이력이 아주 화려합니다.
00:53:30현재는 살인죄로
00:53:31해수로 12년째 수강 중이고요.
00:53:33피해자 박정수는
00:53:34이한철이 살인을 저질렀을 저질렀을
00:53:37신규격 증언을 했던 사람이에요.
00:53:38자.
00:53:41한마디로
00:53:42박정수가 증언을 했기 때문에
00:53:44이한철이 감옥에 갔고
00:53:45이한철의 아들 이정화가
00:53:47박정수에게 복수를 했다.
00:53:49그겁니다.
00:53:50동기는 확실히 있다고 볼 수 있네요.
00:53:52이정화가 입은 상처는
00:53:54어쩌면 공범과 손발이 안 맞았거나
00:53:56다퉈서 생겼을 수도 있고요.
00:53:58그렇지 그거야.
00:53:59그래서?
00:54:01당신이 틀렸어.
00:54:03데이브.
00:54:09아빠.
00:54:14아빠.
00:54:24내가 당신 무지하게 재수없어 하면서도
00:54:26지금까지 사건에 있어서는 당신 지지했는데
00:54:29이번엔 정말 아닌 것 같아.
00:54:31이정화 범인 맞거나
00:54:32최소 공동정범인 가능성 높아.
00:54:34동기도 있고 자백도 있고
00:54:35남긴 게 지문도 있어.
00:54:38아니 다른 게 있어 분명히.
00:54:41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00:54:42아니길 바라는 거야.
00:55:07다시 하나님.
00:55:12것처럼 보험할 수 없습니다.
00:55:13하나님.did
00:55:15이것. 하나님.
00:55:25하나님.
00:55:26하나님.
00:55:27하나님.
00:55:31하나님.
00:55:33하나님.
00:56: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6: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7: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7:04이정하의 필체가 아니다.
00:57:09누군가 의도적으로
00:57:11이정하를 나에게 보낸 건가?
00:57:36무슨 일이죠?
00:57:37감염에 의한 피혈성 쇼크가 온 것 같아요.
00:57:51여기 있을 줄 알았어.
00:57:54뭐 좀 찾아냈어?
00:57:56적당히.
00:58:00이해가 안 가서 그런데
00:58:03이 사건에
00:58:04아니 1번 이정하한테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 건데?
00:58:08스스로를 의심하는 아이니까.
00:58:10나처럼.
00:58:11그게 무슨 말이야?
00:58:13내가 궁금한 게 있다 그랬었던 거 기억나?
00:58:15어?
00:58:17어?
00:58:18학교에서 강의했을 때
00:58:20어 기억나.
00:58:22아 뭔데?
00:58:23아 뭐가 궁금한 거지 나도 궁금하네.
00:58:29당신 정체를 숨겼던 이유.
00:58:32어?
00:58:33당신은 사생팬이니 뭐니 하면서
00:58:35당신이 날 쫓아다닐 땐 이루를 숨겼어.
00:58:38왜지?
00:58:40별 대단한 거 아니잖아.
00:58:43나도 당신처럼
00:58:43이준영에게 아버지를 잃었다.
00:58:45얘기했으면 됐잖아.
00:58:47근데 안 했어.
00:58:48왜 그랬지?
00:58:50그게 뭐.
00:58:53아유 날 기억조차 못하니까
00:58:55내가 어?
00:58:56존심도 상하고 그래서.
00:58:57아니.
00:58:58당신은 날 의심하고 있어.
00:59:03내가 이준영과 같은 괴물이지 않을까.
00:59:06이준영 그자와
00:59:07한패이지 않을까.
00:59:08의심하고 있어.
00:59:10아니야?
00:59:14교수님 눈엔
00:59:17제가 어떻게 보이세요?
00:59:22자 그래서
00:59:26당신 눈엔
00:59:28내가 어떻게 보이지?
00:59:41간이 묵뚝뚝한
00:59:44저 말투하며
00:59:46왠지 무관심한
00:59:50저 표정의 넌
00:59:53네가 나보현이 운대
00:59:56왠지 자꾸 나게 끌려
00:59:59다채 너는 너뿐
01:00:02왜 먹을까?
01:00:03오여kes
01:00:0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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