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5시간 전
Genius profiler Lee Hyun, returns home to Korea after something from a case he’s been sent triggers a memory he thought he’d lost forever. Unbeknownst to him, one of his team members, Detective Cha Ji-an, has been investigating him for some time. She is aware that his father was murdered and his brother disappeared under mysterious circumstances involving a criminal named Lee Joon Young -- whom they both want found and incarcerated.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28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근데 갑자기 어떻게 누가 제보한거죠?
00:33정확히는 수사협조 공문을 보낸거죠?
00:38누가?
00:39그게 그러니까 그게
00:46지한이 누나가요.
00:50솔직히 정당한 법으로 잡을 수 없는 놈이라면
00:53이런 방법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00:58아니야. 옳지 않아. 그딴 생각 도덕적으로 옳지 않아.
01:06머리는 부정하지만 내 진심 한구석은 통쾌해.
01:13아니야. 경찰로서 옳지 않아. 그딴 생각 하지도 마시지.
01:18그러나 민간인, 자연인 차지안으로서는
01:21이현 그 인간이 아니 그 인간의 방식이 아주 조금쯤은 마음에 든다.
01:33그건 그런데 다 좋다 치는데
01:41아니 보낼거면 지 이름으로 보내지.
01:44왜 내 이름으로 보내?
01:45난 공문 쓸 자격이 안되니까.
01:47그렇다고 내 이름을 왜 쓰냐고 왜?
01:49내가 얼마나 곤란해질지 몰라?
01:52나 진짜 뭐 이런 뻔뻔한 새끼가 다 있냐.
02:00나 경찰대에서 무술 좀 한 여자거든?
02:02쾅 매다 꽂히고 싶지.
02:08좋아.
02:10그럼 당신이랑 나 둘 중에 누가 더 뻔뻔한가 알아볼까?
02:14자 이제 내 차례.
02:16뭐라는 거야?
02:17뭔 차례?
02:18이 집에 몇 번이나 끼어들어왔지?
02:21주소는 어떻게 알고?
02:23당신이 문자로 찍어줬잖아.
02:25봐봐.
02:26773-5번지.
02:28그런데 여긴 773-8번지.
02:33어?
02:34내가 찍어준 문자대로 갔다면
02:36당신은 여기서 몇 집 건너집으로 갔었어야 했어.
02:39그런데 한 번에 찾아왔지.
02:41어떻게 왔을까?
02:43글쎄.
02:45내 비 따라온거라 나는.
02:48주소를 본 순간 당신은 이 주소가 바로 이 집인걸 알았어.
02:52사소한 숫자 오렸다면 미처 몰랐겠지.
02:54주소를 외우고 다닌건 아닐테니까.
02:56그냥 대충 동번지만 보고 아 거기구나 했던거야.
03:02그게.
03:03내가 좀 한가하고 심심해.
03:05그래서 이제 풀어봐야겠어.
03:08꼴찌 수수께끼.
03:14너.
03:18정체가 뭐야?
03:25솔직하게 말할까?
03:27내가 누군지.
03:29널 어떻게 아는지.
03:34나는.
03:42나는.
03:44나는.
04:09너.
04:10어? 어? 내가 뭐냐면
04:14너 미국말 알아? 파트너? 아니?
04:19그게 미국말인데 동지란 거거든
04:22난 네 파트너야
04:29
04:36꺼줘
04:37응?
04:43꺼줘
04:44왜?
04:49꺼줘
04:50또?
05:25아빠를 죽은 건 사실은 나예요
05:33내가 누구냐면
05:42말했잖아
05:44당신 팬이라고
05:49팬이 아무도 모르는 내 옛날 집까지 알고 있었다?
05:56사생팬이라고 들어봤어?
06:00뭔 팬?
06:01미국 생활 오래 해서 모르나 본데 한국에는 그런게 있어
06:05이런 집 쯤은 그냥 껌으로 알아내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면 돼
06:10스토커?
06:12쯤으로 이해하면 되나?
06:13뭐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백 자유고
06:20그정도로 날 좋아했었다
06:23뭐 믿어준다 치고
06:26뭘로 보답하나?
06:28뭘 원하지?
06:36이런거?
06:38그만
06:40이러지마
06:42나 상처받은 여자거든
06:46나 팬심으로 당신 쫓아다니면서
06:50당신 한국 입국했을 때마다 쫓아다니고 알짱 됐었거든
06:55근데 당신 나 알아보지도 못했잖아
06:59이현씨
07:01상처받은 여자는 건드리는게 아니야
07:05그럼
07:08어머
07:11이러는거 아니랬는데
07:14그럼 난 어떻게 하지?
07:16상처받은 스토커
07:18무섭거든
07:20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07:21아 그런데 어쩌지?
07:25그 스토커가 경찰이야
07:27그 스토커 경찰이
07:29당신이
07:30어 내가
07:33정신 차리면 되지
07:34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미 정신 차렸어
07:39당신 보다보니까
07:40홀딱 깨는거야
07:45홀딱 깨?
07:46
07:47당신은 나한테 옛 추억
07:50나는 옛날 스토커
07:55지금은
07:58엑소 좋아해
08:03그건 또 뭔데?
08:05있어
08:05아주 젊고 싱그러운 애들
08:09당신이랑 다르게 팔딱팔딱 생생한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08:13어린 오빠들이 있거든
08:16어린 오빠들이 있거든
08:17그러니까 안심해요
08:18더는 뭐
08:19당신에 대해서 별로
08:21알아낼 것도 없고
08:22알아내고 싶지도 않고
08:27그러니까
08:28어?
08:29과거사니 정체니
08:31이딴 거 정리하고
08:32깔끔하게
08:34수사 파트너 같은 그런 사이로
08:37잘 지내봅시다
08:38
08:42
08:43
08:43
08:43
08:44
08:45
08:46아 진짜 저
08:47
08:48
08:49
08:50아 뭐 이틀 저
08:51그 싸
08:52
08:52
08:56마약 수사 공조 공문이요?
09:01누가
09:03혹시 그 데이빌리 교수가
09:08차지안씨가 공문을 보냈다고요?
09:12뒤에 아무도 없다 다 내가 라고 했죠?
09:16다 직접 본인이 했다 그 얘기인거죠?
09:20그렇군요
09:22네 알겠습니다
09:39이 사람 당장 내 방으로 와
09:58
09:59경찰도 아니고
10:00공식 자문도 아닌 자한테
10:02불법 신문 받게 하고
10:03그것도 모자라서 뭐?
10:05중국의 마약 수사 공조 공문?
10:10경찰이
10:10자국민을 해외에 넘겨?
10:13이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일이 어딨어?
10:16
10:17죄송합니다
10:17아니
10:19아니 그렇긴 한데
10:20사실상 수사일 길이 다 막혀있는 상황에서
10:23저희가 할 수 있는 게
10:24이 못다도?
10:28차지안이라 그랬냐?
10:30당장 징계 먹고 어디 조용하도록 발령 내?
10:33다시는 지금 멋지로 못 가볼게
10:35알았어?
10:35차장님 그건
10:37나가봐
10:39저기 차장님
10:40못합니다
10:43뭐야?
10:44제 팀원은 제가 지킵니다
10:51빠르게 처리해라
10:53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0:55엄마
10:55니들 팀 정식집제 아냐
10:58아예 팀원 없애줘?
11:01아니다
11:01말 나온 김에 당장 없애버리자
11:04아버지!
11:18괜찮아?
11:19강 팀장
11:20괜찮아?
11:24강 팀장?
11:26어떻게 지안이 내나?
11:28강 팀장님?
11:29차장님 아드님이셨어?
11:31아니 모르는 사람도 있었습니까?
11:33그나저나 지안이 누나 어디 지방 멀리 보내는 거 아닐까요?
11:37지안이만 문제야?
11:38팀을 없애래잖아
11:39일단 걔네 왜 나대서
11:40아아
11:41아아
11:41아아
11:41아아
11:44아아
11:45아아
11:46아아
11:47아아
11:49아아
11:51아아
11:53이현
11:53이.. 썩을 놈
11:55
11:57팀원도 못 지킨
11:59저인 것 같습니다
12:01저 일기도요
12:03어머 어머야
12:04아아
12:07역시
12:09저 같죠
12:19따지세요
12:21뭘요?
12:22양승훈 마약수사 공조 공문 보낸 거 항의하러 온 거잖아요
12:25따지시라고요
12:26그래서 온 게 맞긴 하죠
12:28그게 제 일이니까
12:30근데
12:32근데
12:34못하겠어요
12:36차 형사님이 직접 보내지도 않는 공문 때문에 팀에서 방수를 대고 징계도 먹고
12:42제가 어떻게 따져요?
12:44내 말이
12:46아니 왜 내가 하지도 않은 거를
12:50어떻게
12:52맞구나
12:55그냥 그럴 뿐 아닌 거 같아서 찍어본 건데
12:58역시 그랬어요
12:59내가 맞았어
13:04그럼
13:05언제 차라도 한잔해요
13:07자 형사님
13:09그럼
13:15언제 차라도 한잔해요
13:18자 형사님
13:19아우
13:37왔어
13:38왔어
13:38지금 책에 눈이 가
13:40어?
13:42당신 짓이지?
13:43혹시
13:53아우
13:57아우
14:11아우
14:17아 사람 있는 줄 모르고 죄송합니다.
14:20이게...
14:22아 이거 왜 또...
14:25잠깐만...
14:30이게 다큐다.
14:35아 이거 정말 죄송합니다.
14:37괜찮으세요?
14:38괜찮으실 리가.
14:40이거 죄송해서 어쩌죠?
14:44괜찮지는 않지만 괜찮습니다.
14:46잠깐 제가 손수건이 있었는데 일단 이거라도...
14:49아 이게 아닌데?
14:51잠시 잠깐만요.
14:54아 잠깐...
14:56아 이상하다.
14:58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5:06이상하네.
15:14경찰이 있어요?
15:16비슷합니다.
15:18의사세요?
15:20아 예 저도 비슷합니다.
15:41마침 어제 쇼핑을 했는데 이런 일이 있으려고 그랬나?
15:45잘했다 싶네요.
15:47예요.
15:53여기.
15:54아 잘 빌려입을게요.
15:57그럼 저도.
15:59네.
16:36잠깐 목 좀...
16:42잠시만요.
16:45어.
16:53사람한테 쓴 거 아니고 쓸 예정도 아니니깐 걱정 안 하셔도 돼요.
16:58안심이네요.
17:00근데 기다리던 손님이 있으셨나봐요?
17:04아...
17:06늘 기다리고 있죠.
17:07그래도 외로워서.
17:11기록이 아빠거든요.
17:14그러시군요.
17:48좋아서요 늘 혼자 마시다가 이렇게 같이 마실 사람이 있으니까.
17:54맨날 비어있던 옆집에 누군가 온다니까 앞으로 덜 외롭겠구나 뭐 그런 것도 좋고.
18:02네.
18:33그럼,
18:39하나님 저를 용서하셨으면 저도 저를 어쩔 수 없나이다.
19:23한글자막 by 한효정
19:34얼마나 더 빚어야 되는거야?
19:38글쎄 연적 특권도 없고 일단 공식적으로는 중국 법률 적용될테니까.
19:45뭐라고? 말이 돼?
19:48외교부가 협상중이라니까 기다려봐요.
19:51형평성 문제 때문에 당장은 쉽지는 않겠지만.
20:00그것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지?
20:03자지 않아 뭐 이기한?
20:07글쎄, 뭐 잘 지내고 있겠지?
20:11너가 뭐?
20:13보호에 오션머 타이다도 원티.
20:15관자 위샤와.
20:17깜짝 놀랬잖아요.
20:22지금 이 시간들을 만끽하고 있으라고 전해.
20:30뭐 하려고?
20:32이 안에서도 사람은 얼마든지 살 수 있거든.
20:38응?
20:43아프겠다.
20:48양 이사님.
20:51가장 쉬운 선택은 가장 나중에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0:59음주운전 취소를 취소시켜달라는 거야.
21:02지 옆에서 딱 5미터 운전했다니까.
21:0450미터도 아니고 5미터.
21:06이게 말이 돼 5미터인데.
21:074만 년 치가 김소정이라고.
21:11아니 그니까 딸아이가.
21:12자꾸 제 페북이랑 카세 아쿠 달잖아요.
21:15계속 고소하려고요.
21:18스토킹 당해본 적 있으세요?
21:21해본 적은.
21:23아니요.
21:23스토킹 그거 엄청 끔찍한 거거든요.
21:29아 네.
21:31전 남편이요.
21:32절 스토킹 한다고요.
21:35이거 경찰에서 신비 없는.
21:36특범팀에서 쫓겨나고.
21:38민원실 인력 보충 2주째.
21:41DNA 결과는 언제 나오는 거죠?
21:43네 재축은 했는데 그쪽도 워낙 일이 밀려서.
21:46며칠은 더 기다려야 할 거예요.
21:49아니 그럼 지금 확보된 증거가.
21:51네. CCTV랑.
21:53주변 증언도 동기도 확실하고.
21:56금방 자백 받겠네.
22:00아니 나는 그냥 여기 지나가다가.
22:04가야만.
22:05가요.
22:13야 야.
22:22주성.
22:39새삼 깨닫게 됐다.
22:42내가 얼마나 수사를.
22:44사건 현장을 좋아했었는지.
22:49수사하고 싶다.
22:51잠복하고 싶고.
22:53현장 가고 싶고.
22:55수갑 채우고 싶고.
22:57그리고.
22:59스토킹하고 싶다.
23:02원래 담배도 끊었다가 다시 피면.
23:05더 끊기 힘들 때더라.
23:07내가 또 겉으로 말했어?
23:10속으로 말한 거 초능력으로 들었다.
23:12됐냐?
23:13아니.
23:15그 자식이 뭔 일을 벌일지 모르는 인간이거든.
23:18그래서 내가.
23:19너 맨날 그랬어.
23:21이현이인지 뭔지.
23:22걔 미국에서 잠깐 한국 들어오면은.
23:24막 미친 듯이 쫓아다니고.
23:26그러다가 걔 또다시 미국 들어가면.
23:27또 막 금단진상 오고.
23:29쫓아다니는 게 아니라.
23:31감시한 거야.
23:32그래.
23:34계속 감시해.
23:37예.
23:39옛 스토커라.
23:40그럼 더는.
23:42내 앞에 알짱 될 일 없겠군.
23:46없겠지.
23:48응.
23:51그럼 꺼져.
23:53어?
23:58꺼져.
24:00어?
24:06아휴.
24:07얼굴도 팔렸고.
24:09같이 수사도 못 하고.
24:12아휴.
24:13감시할 핑계가 없잖아.
24:35잘 모르겠어.
24:44형아 뭐해.
24:53어.
24:54어?
24:56안 노란한 것 같아요.
24:58이쇼.
25:01아휴.
25:02어어 뭐하라.
25:07언제라도
25:11그래
25:12너만 보면
25:17그래
25:21너에게서
25:24잃어버린
25:26기억을 봐
25:34사라져가는
25:36너를 지켜줘
25:41힘겨워지면
25:42날 기억해줘
25:45간절히 멈춰
25:49잠시 멈춰서
25:52날 바라봐주길
26:00사라져가는
26:02너를 지켜줘
26:07힘겨워지면
26:08날 기억해줘
26:12간절히 멈춰
26:15잠시 멈춰서
26:18날 바라봐주길
26:19천재
26:19천재
26:22천재
26:27몇 개야?
26:28571개요
26:30
26:31너 이거
26:32증명해봐
26:34571개인거
26:35
26:36너 진짜 맞췄어
26:37571개
26:39맞췄다고 인마
26:40
26:42너 진짜 천재니?
26:44그랬니?
26:54
26:55아 나 기억나?
26:57나 양진석 아저씨
26:59왜 너네 아빠랑
27:00기억납니다
27:01기억나는구나
27:03내가 기억에 나온 만한 사람이었구나
27:06
27:07워낙 바보 같았어서
27:09어?
27:10근데 무슨 일이시죠?
27:13어 너 한국에 들어왔단 얘기 들어서
27:15좀 만날까 싶은데 어디가 좋아
27:19어디서 몇 시쯤 볼까?
27:21어디서든 몇 시에든 전 별로 볼 생각 없는데요
27:24아니 내가
27:27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할 말이 있어
27:30또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줄 것도 있고
27:34중요할 때 연락 주시죠
27:35그게
27:38내가 나름 이준영 탈옥하고
27:41혼자서 행방을 좀 추적했었거든
27:46찾았습니까?
27:47찾았겠어
27:48그럼 잡았겠지
27:51아 근데
27:52그래도 뭐
27:54나름 뭐 좀 얻은 게 아예 없는 건 아니어서
27:58어디서 뵐까요?
27:59우리 집으로 올래?
28:01내가 주소 찍어줄게
28:01아니면 뭐 내가 네 집으로 가도 좋고
28:05그럴까?
28:069시에 뵙죠
28:06주소 불러주세요
28:08그래
28:09그럼 받아 적어
28:10정목동
28:12109번지
28:28109번지
28:37천재수는 일찍 왔네
28:44너는
28:54109번지
28:55훈련렛
28:55
29:24한글자막 by 한효정
29:53한글자막 by 한효정
30:18한글자막 by 한효정
30:40한글자막 by 한효정
31:10한글자막 by 한효정
31:27한글자막 by 한효정
31:33한글자막 by 한효정
31:51누가 이런겁니까?
31:53누군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할 수 있겠어요?
32:01말을 해보세요.
32:07양회사님 아저씨
32:32양회사님 아저씨
32:49양회사님 아저씨
32:52양회사님 아저씨
32:53양회사님 아저씨
33:04영원히 좀 보여주지?
33:06몸лей은 형 싫은데
33:15그만 대하로 하면 안될까?
33:46한글자막 by 한효정
34:13저를 용서하셔서
34:17저도 저를 어쩔 수 없는 아이가
35:15저를 어쩔 수 없는 아이가
35:28저를 어쩔 수 없는 아이가
35:29저를 어쩔 수 없는 아이가
35:33저를 어쩔 수 없는 아이가
35:35저를 어쩔 수 없는 아이가
35:40저를 어쩔 수 없는 아이가
35:42
36:01누가 감히 형사를...
36:09목격자 신보자 합법고 됐어?
36:13네 아래층은 비어있었고 1층은 할머니 혼자서 하시는데 아무것도 몰랐답니다.
36:20119 파일 아직 안 왔어?
36:22확인해보겠습니다.
36:24사망시각은요 박사님.
36:26119 신고 접수 시간과 거의 비슷한 걸로 추정됩니다.
36:31시간이나 사후 강직도 거의 없고 한 시간 내연 것 같아요.
36:40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복부 자창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이고요.
36:48딱 하나 있는 씨씨팀인데 이 꼴이에요.
36:52며칠 전 강도가 들었다는데 그때 아직 복부가 안돼서 아무것도 안 찍혔대요.
36:59아 그렇군요 저 차 블랙박스 달린거 같죠?
37:12어? 그런거 같은데요?
37:15저녁 9시 1분에 걸려온겁니다.
37:20119 상황실입니다.
37:22경찰이 칼을 찔렸습니다. 의식은 없어 보이고 출혈이 심한 상태고요.
37:25피해자는 양진석 형사 주소지는 정목동 109번지에 종도빌라 205호입니다.
37:33기분 탓인거야? 목소리가 그 그 데이브...
37:36아니 데이빗인지 이현인지 같지 않아요?
37:43블랙박스 형사 확보했어요.
37:51이거 제가 발견한겁니다.
38:02아쉽게도 차가 주차된건 정확히 9시 9분.
38:06누가 빌라에 들어가는건 안지키고 나오는구만 지킨거 같습니다.
38:12여기 나오네요.
38:18와 진짜로 데이브 그 자식같다?
38:21설마요?
38:23설마지 아직은.
38:29이현?
38:32이게 대체...
38:34설마가 사람 잡는단 말 누가 만들었지?
38:39참자 참자.
38:47네 선배.
38:49너 이현 혹시 어디인지 알아?
38:52내가 그 자식 엄마에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38:56알았다.
38:57거기 연락되면 나한테 바로 콜해.
38:59아니 무슨일이...
39:01뭐... 뭐야?
39:12양진석 반장님 알지?
39:15그분 살해당했어.
39:32그리고 현재 그 사건 유일한 용의자가 이현 그 인간이고.
39:52그 자식이 어디 있는거야?
39:54그 자식이 어디 있는거야?
40:03그 자식이 어디 있는거야?
40:05그 자식이 어디 있는거야?
40:09살인용의자가 뭐냐?
40:28일단 이현이 뭐에 사는거야?
40:34이현아 수 cowork자가 여기 있는지 할머니가 어디 있는지 할머니가 어디 있는지 할머니?
40:38좀 전에 니가 한다른 지수.
40:41뭐 하자는 거야?
40:42당신 살인 용의자야 그것도 경찰 살해범.
40:46근데 지금 감히 내 집에
40:48그것도 경찰 집에 허락도 없이 기어들어와?
40:53그런 당신은 어디서 오는 거지?
40:56뭐?
41:00질문은 내가 해.
41:01내가 경찰이고 당신은 용의자고.
41:04역시 갔다 왔군.
41:06그래 갔다 왔다 너 잡으러.
41:09잘 됐네 어?
41:10아주 제 발로 기어들어와 줬어.
41:13이거 찾아?
41:21내가 정말 사람을 죽였을 것 같아?
41:25어 완전 그러고도 남았을 것 같아.
41:28그런데 안 죽였어.
41:29그걸 믿으라고?
41:30믿어.
41:32난 웬만하면 살인을 안 하거든.
41:37왜냐면
41:41아무래도 내 아들이
41:46괴물인 것 같다.
41:47그런데 poo가야 돼.
41:57너 cómo 생각보다 이케야.
42:00내 아들이
42:02너 싶은데
42:09그지
42:10pursued
42:15엔진
42:18보통 자식은 부모에게 반항하니까
42:23뭔 말이야?
42:33아니 왜...
42:34아니 왜 하필 나한테 와가지고 사람 미치게만...
42:38그동안 내 신세 많이 졌으니까
42:40오늘은 내가 당신 신세
42:42아 좀 지금 그놈의 신세 타령 할 때야 어?
42:44그렇다면 올 때가 여기밖에 없어서라고 해두지
43:19미친년
43:22난 미친 게 분명해
43:25아 몰라 몰라
43:28와 장고 끝에 악수를 두고 있네
43:32아 나 진짜
43:34왜 그래?
44:32이연씨가...
44:34정말 양신석 형사님을 살해했다면 동기가 뭘까요?
44:38그야 잡고 나서 족치면 나오겠죠.
44:57이런 사건은 어떡해?
44:59어린애들이 주인공인 사건.
45:02남자아이 둘이 있었어.
45:06A하고 B라고 지칭하지.
45:08어느 날 그 A와 B는 활과 화살을 갖고 놀았는데
45:13그만 A가 실수로 B를 화살로 쏘았어.
45:19그런데 그 화살이 하필 급소에 맞았고 B는 사망했어.
45:25실수로 친구를 죽인 그 A는 완전히 넋이 나갔고
45:29사람들의 동정을 받았지.
45:32이건 그저 명백한 아주 불행한 사고였기 때문이지.
45:38그럼 그 A라는 아이는 무죄 판결을 받았겠네요.
45:41그렇지.
45:43그런데 사고가 있기 얼마 전 우연히 누군가가 무언가를 봤던 거야.
45:51바로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그 A가 아주 능숙하게 활수기 연습을 하고 있는 거야.
46:00설마 그 A라는 애가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친구를 죽였다는 건가요?
46:06모르지 그거야.
46:08어떤 추리소설에 나오는 스토리거든.
46:13그런데 말이야.
46:14그 소설과 아주 흡사한 사건이 실제로도 있었어.
46:19어린아이가 친구를 사고처럼 죽였죠.
46:23법적으로 그 사건은 사고로 판결되고.
46:28그런데 부장검사님은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하시고요?
46:34아주 치밀하고 계획적인 사진이라고 생각을 해.
46:39설마 애였다면서요?
46:41아주 재난한 건 그 애가 아니에요.
46:45아주 잘 자란 청년이 되어서 내 눈앞에 나타났거든.
46:51그게 누군데요?
47:06내 질이라기엔 무서워.
47:08하러 왔으면 이렇게 사수송장이 될지.
47:13누구 알았겠냐?
47:14중요한 건 육체가 아니라 정신이죠.
47:19그런가?
47:21저한테만 따로 하실 말씀이란게 뭔지 궁금한데요.
47:28내가 자네한테 부탁할게 있어.
47:34자네가 내 육체가 돼줘야겠어.
47:52아니야.
47:53나는 경찰 조직과 우리 팀을 배신하는 게 아니라
47:57살인 용의제를 밀착 감시하며 정확한 사건 파악을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한 거야.
48:05비겁한 변명이다 진짜.
48:09스스로로 변하지 말자.
48:14아니지.
48:16잘한 거야.
48:17원래 적은 가까이 두는 거지.
48:20적?
48:22스토커라다니 이젠 적이야?
48:25내가 또 겉으로 말했구나.
48:28원래 그런 거야.
48:30팬이 돌아서면 안티 팬.
48:32즉, 적이 되는 거지.
48:39그나저나 저기.
48:42문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고 들어온 거야?
48:45운이 좋았어.
48:46수영 봐 이것저것 눌렀는데 열리던데?
48:49웃기시네.
48:50그걸 믿으라고.
48:56혹시 뭐 훔쳐보거나 건드린 건 아니고?
48:59보다시피.
49:00뭘 건드릴 엄두가 놔야지.
49:02좀 도와줘.
49:05됐고.
49:08앞으로도 허락 없이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고 변태처럼 속옷 같은 거 훔쳐보지도 말고.
49:14안 훔쳐봐.
49:21양반장님 집에는 왜 간 건데?
49:24어떻게 아는 사인들을 먼저 물어야 안 이상하지.
49:28뭐 대답이나 해.
49:30어릴 때 좀 알던 사람이었고 인사차 간 거야.
49:34그게 다?
49:35그게 다.
49:36뭐 그렇다 치고.
49:40자수하는 게 낫지 않을까?
49:42아니.
49:43야.
49:44와.
49:45미치겠네.
49:47아니 이제 앞으로 어떡해.
49:51이건 뭐야?
49:53아까 입었던 옷.
49:55양 형사님 지어라던 묻었거든.
49:58그럼 그 옷은?
50:12양 형사님 지어라.
50:17훔쳤다고 해야 하나?
50:19샀다고 해야 하나?
50:22진짜 미치겠네.
50:25살인 용의자의 도둑질까지.
50:27안 죽였다니까?
50:29만약 이 모든 게 뻥이면 당신 그날로 관 짜는 거야.
50:34알지?
50:35그래.
50:37그래서 이제 어쩔 거야.
50:44수고 많으세요.
50:45저는 특범팀에서 짤린 차지연 경감이에요.
50:50수고 많으십니다.
50:52현장 좀 둘러보려고요.
50:54제가 있을 거니까 피곤하실 텐데 한 30분?
50:58쉬다 오실래요?
50:59그래도 되나?
51:01제가 좀 예민해서 혼자 아주 조용히 집중해서 현장을 봐야 해서.
51:09끝나면 연락 드릴게요.
51:10다녀오세요.
51:11알겠습니다.
51:25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할 말이 있어.
51:28뭐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줄 것도 있고.
51:32내가 나름 이준영 탈옥하고 혼자 좀 추적을 했었거든.
51:38그게 뭘까?
51:43양반장님이 당신 왜 집을 불렀는지는 정말 모르고?
51:47어.
51:49범인은 여기를 뛰어내렸고?
51:52어.
51:54뭐?
51:55야 이거 하필 골목에 방범 카메라 나오냐고.
51:58미치겠네.
52:01뭐 찾아?
52:03그냥 보는 거야.
52:10범인 얼굴 정말 못 봤어?
52:12뭐.
52:12뭐.
52:13뭐.
52:21뭐.
52:24뭐.
52:25어둡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니까.
52:30키는 대략 178cm.
52:32체격은 보통이야.
52:34또.
52:35또.
52:39끝.
52:40어?
52:41그게 끝?
52:42싸움을 상중하로 표현하자면 상?
52:45나랑 뭐 비슷한 정도였으니까.
52:48개코단.
52:50뻘소리 말고 좀 도움 되는 얘기를 해봐.
52:53그냥 평범했던 얘기야.
52:54별 특징 없었어.
52:56이상했던 건 양형사야.
53:06방어헌이 전혀 없었어.
53:09방어헌?
53:13여러 번 찔리는 동안 단 한 번도 칼을 막으려 하지 않았어.
53:17사람은 본능적으로 칼이 오면 손으로 막게 돼 있어.
53:21생중 본능이 있으니까.
53:22그것도 형사면.
53:25더더군다나 그 정도 방어쯤은 하는 게 정상인데.
53:29뭘까?
53:31돼ench.
53:37넌네.
53:41왜 또 뭐 이상하느라고?
53:42야구.
53:43으응.
53:45으응.
54:09밤중에 현장이 오니까
54:10변치고 있어도 안돼요?
54:12원래 살인 현장엔 원원들이 막 떠돌거든요.
54:17손 선배님.
54:28근데 현장은 왜 또 오잡으신가요?
54:31그냥 뭐 진기 없나 좀 보려고요.
54:34어?
54:36근데 손 선배님.
54:38이현씨가 정말 범인 같으세요?
54:41뭐 솔직히 현장 꼬라지도 그렇고.
54:44또 제 가맨 아닌데.
54:48그래도 그 새끼 손모가지에 수갑은 그냥 칵 채우고 싶습니다.
54:52왜요?
54:53어쨌든 현장소 튄놈이고.
54:56싸가지잖아요.
54:58생긴 것도 싸가지 입 열면 더 싸가지.
55:00존재 자체가 개싸가지야 이 싸가지 완전체.
55:03네.
55:03그죠?
55:04싸가지.
55:07참.
55:08그 양반장님 컴퓨터 조사 받더니 뭐 나왔는지 아세요?
55:12뭐야?
55:16폴더가 직박고리, 따오기, 논병아리, 죄 이런거에요.
55:22새를 좋아하셨나보죠?
55:24야동이요.
55:25야동.
55:30경찰이 그런거 봐도 되는건가요?
55:32뭐 경찰이 뭐 무슨 예수님 부처님도 아니고.
55:36전 안보는데요.
55:38예.
55:39그러실거 같아요.
55:42어쨌든.
55:44전 양반장님처럼 안살라구요.
55:48이렇게 홀에 비해.
55:50그냥 범죄자하고만 살부들 깨면서 안살겁니다.
55:53꼭.
55:54여자 만날거거든요?
55:55근데 문재인.
55:57주변에 여자가 없어.
55:58에이.
56:00차지안씨 있잖아요 차지안씨.
56:03걔가 여자입니까?
56:05아 왜요?
56:07팀장님.
56:07음.
56:09전 이.
56:10앞판하고 뒷판이 좀.
56:12이렇게.
56:13많이 많이 다른.
56:14응?
56:15이렇게.
56:15그런 여자가 여자로 느껴지거든요.
56:18취향 참 독특하시네.
56:20난 앞뒤가 다른 사람보다.
56:23앞뒤가 같고 투명한 사람이셨습니다.
56:26글쎄요.
56:27누가 취향이 더 독특한건지.
56:33글쎄요.
56:50뭐죠?
56:52소아님.
56:59시험이 늦은 곳곳에서 보였기.
57:02하나도 안 넘는 곳곳에서 보였기.
57:39사라져가는 너를 지켜줘
57:46힘겨워지면 날 기억해줘
57:51간절히 원했어 잠시 멈춰서
57:57너 기여의 사례를 저질렀구나
58:00어 여기서 내릴래? 어 그래 그래
58:02신고하면 공범이라 그럴거야
58:05여보세요?
58:07내가 아는 누군가가 죽었어
58:09어디로 숨었는지 도무지 찾아지지가
58:14칼이 들어간 힘과 각도가 같아요
58:16같은 힘과 같은 각도가
58:21그 아들을 찾아봐주게
58:25그렇다면 범인의 감정은 원한 응징 즉 복수
58:31두 명 벗으면 밥 한번 사세요
58:34그래
58:37네 앞에서
58:40그래
58:42잊고 싶던
58:45고맙습니다
58:46고맙습니다
58:46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