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 2차 협상 분위기가 짙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도 파키스탄이 협상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00:08중재에 바쁜 파키스탄 총리는 주변국 순방에 들어갔는데요.
00:12현지에서는 이르면 이번 금요일에 협상이 열릴 수도 있다, 이런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81차 종전 협상이 열렸던 파키스탄 현장, 권중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251차 종전 협상 당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미국과 이란 대표단을 각각 맞이했던 접견실.
00:33원래 호텔 회의실로 쓰이던 장소를 협상 대표를 맡는 무대로 꾸몄습니다.
00:39벤스 미국 부통령이 협상 21시간 만에 결렬을 선언한 회견장은 호텔 지하에 있는 연회장입니다.
00:46벤스 부통령이 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긴급 기자회견을 시작한 건 지난 일요일 새벽 6시 반이었습니다.
00:54당시 그 누구도 협상 결렬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01:01호텔 대형 행사장은 미국과 이란, 파키스탄이 마주 앉은 3자 회담 장소로 추정만 될 뿐입니다.
01:08언론 접근이 차단돼 사진 한 장 없는 데다 협상 당일엔 보안 유지를 위해 호텔 직원도 건물에 진입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01:17호텔 예약은 지난주 일요일 오전까지 비워둔 상태로 회담이 애초에 당일치기로 예정됐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01:26400개 객실을 갖춘 세레나 호텔은 사실상 파키스탄 영빈관으로 쓰이는 최고급 숙소입니다.
01:32이 때문에 2차 단판도 이곳에서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파키스탄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01:39호텔 측은 회담 개최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호텔 진입을 위한 보안 조치가 강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01:48현지에선 금요일 회담 개최설이 나오는 가운데 중재 역할을 맡은 샤리프 총리는 나흘 일정으로 사우디아, 티르키에 등 3개국 순방에 들어갔습니다.
01:572차 협상 타결을 위한 중재국 간 최종 조율 작업으로 풀이되는데, 샤리프 총리가 일정을 조기에 마치고 금요일에 복귀해 회담에 참석할 가능성
02:08등이 제기됩니다.
02:10파키스탄 이슬람 하바드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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