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에서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한동훈 전 대표가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00:08무공천을 넘어서 복당 요구까지 나왔는데, 장동혁 지도부는 미국에서 마이웨이의 한창입니다.
00:15박희재 기자입니다.
00:18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만덕에 짐을 풀자 국민의힘 여론은 요동쳤습니다.
00:24민주당이냐 한동훈이냐의 선택이다, 무공천에 반대하는 건 해당 행위라는 등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00:33나아가 한 전 대표의 복당 제안까지 이어졌습니다.
00:37원내 수석대변인이자 공천관리위원인 부산초선 곽규택 의원은 지도부가 제명을 철회해 내부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45당 지도부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한동훈 전 대표, 복당에서 이렇게 저는 제안하는 쪽이 더 큰 정치를 하는 것이다.
00:53당 지도부는 즉각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발끈했습니다.
00:58한동훈 본인이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복당을 얘기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01:02공당에 책무를 다하겠다는 말로 공천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01:08공간위원 입장에서 혹시라도 오해될 수 있는 그런 발언이 나온 부분에 대해서 당을 대표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1:19부산지역 의원들도 SNS에 잇따라 의견을 올렸는데,
01:23외연 확대나 단일화 등의 언급도 있었지만 일단 공천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01:29공천 혼란으로 인한 비판의 화살은 미국에 있는 장동혁 대표로도 향했습니다.
01:34김민수 최고위원과 웃으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빈축을 산 건데,
01:39당 지도부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했고,
01:42친한계는 선거를 포기한 것 아니냐, 후보들은 피눈물을 흘린다고 꼬집었습니다.
01:47모든 사단의 원인이 되었던 우리 당의 가장께서 미국에 가서 최고위원과 사진 찍어 올리실 일인가.
01:575박 7일 방미 반환점을 돈 장동혁 대표는 미국 상하원 의원 면담에 이어 보수 싱크탱크 간담회 등을 거쳐 오는 17일 귀국할
02:06예정입니다.
02:06장동혁 대표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신안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는데,
02:1450일도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 의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비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02:20YTN 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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