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관저 캣타워 횡령 의혹 수사를 중지한 경찰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00:08수사 중지 사유에 맞지 않는다며 계속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유를 밝혔습니다.
00:14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절을 나와 사저로 향했습니다.
00:25옮겨지는 이삿짐 가운데 고양이가 오르내릴 수 있게 만든 가구인 캣타워가 포착됐습니다.
00:33이후 정치권에서도 관련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00:49윤 전 대통령 부부가 재임 기간 나랏돈으로 사들인 재산을 절도 횡령했다는 시민단체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
00:56돌연 지난달 중순 수사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01:01윤 전 대통령 부부의 재판 판결이 나오기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거로 예상되고
01:06국가수사본부가 관저 운영비를 별도 수사 중인 걸 고려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01:12하지만 검찰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01:16서울중앙지검은 국가수사본부에서 진행 중인 관련 사건 기록을 송부받을 때까지 수사를 중지하는 건 법령에 맞지 않는다며 시정 조치 요구했습니다.
01:25피의자의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 등 수사를 당장 진행할 수 없을 때 사건을 보류하는 수사정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01:35형사소송법은 검사가 경찰 수사에서 법령 위반 등이 의심될 때 직접 기록을 검토 시정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 규정하고 있습니다.
01:44YTN 박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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