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전 협상의 바퀴가 살얼음판 위에 멈춰선 가운데, 이번 전쟁이 잠자던 중동 국가들의 갈등을 깨운 모양새인데요. 중동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될 거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중동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했던 대로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부터 이번 종전 협상의 핵심 카드인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를 했습니다.
종전 협상의 핵심 카드가 된 호르무즈 해협을 압박해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로도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역봉쇄 조치의 효과가 있을까요?
[반길주]
이 봉쇄 자체가 이미 놓여져 있는 장벽을 하나 더 세우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유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당연히 유가를 멈추기는커녕 더 올라가는 게 불가피해요. 그런데 왜 이렇게 했냐. 단기적인 유가 상승이라는 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두 가지 효과를 노렸겠죠.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이란군의 호르무즈 해협 장악력을 좀 약화시키겠다. 두 번째는 협상력을 높이겠다. 지금 물밑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두 가지를 기대했던 거죠. 그런데 살펴볼 지점이 이게 과연 작전적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지 불투명하거든요. 그게 왜 그러냐면 미국이 하르그섬 장악을 시도했을 때 하르그섬 장악 딜레마가 있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초기에 일부 병력을 투입시켜서 일시 장악은 가능하더라도 지속 유지는 힘들 것이다, 그게 똑같아요. 봉쇄 작전 자체도 지금 15척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15척을 2주, 3주, 4주 내내 거기에 작전을 시킬 수 없는 것이거든요. 해상 보급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결국은 기름도 필요하고 정비소도 필요하거든요. 결국은 그 딜레마가 똑같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불투명한 부분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이란에 대응 명분을 제시해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렇게 휴전 기간에 봉쇄 작전을 하니까 이란에서는 이게 미국이 시작한 긴장 요소니까 이것에 대해서 대응을 한다. 그 과정에서 촉발요인이 발생...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4083827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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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전 협상의 바퀴가 살얼음판 위에 멈춰선 가운데, 이번 전쟁이 잠자던 중동 국가들의 갈등을 깨운 모양새인데요. 중동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될 거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중동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예고했던 대로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부터 이번 종전 협상의 핵심 카드인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를 했습니다.
종전 협상의 핵심 카드가 된 호르무즈 해협을 압박해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로도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역봉쇄 조치의 효과가 있을까요?
[반길주]
이 봉쇄 자체가 이미 놓여져 있는 장벽을 하나 더 세우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유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당연히 유가를 멈추기는커녕 더 올라가는 게 불가피해요. 그런데 왜 이렇게 했냐. 단기적인 유가 상승이라는 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두 가지 효과를 노렸겠죠.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이란군의 호르무즈 해협 장악력을 좀 약화시키겠다. 두 번째는 협상력을 높이겠다. 지금 물밑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두 가지를 기대했던 거죠. 그런데 살펴볼 지점이 이게 과연 작전적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지 불투명하거든요. 그게 왜 그러냐면 미국이 하르그섬 장악을 시도했을 때 하르그섬 장악 딜레마가 있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초기에 일부 병력을 투입시켜서 일시 장악은 가능하더라도 지속 유지는 힘들 것이다, 그게 똑같아요. 봉쇄 작전 자체도 지금 15척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15척을 2주, 3주, 4주 내내 거기에 작전을 시킬 수 없는 것이거든요. 해상 보급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결국은 기름도 필요하고 정비소도 필요하거든요. 결국은 그 딜레마가 똑같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불투명한 부분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이란에 대응 명분을 제시해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렇게 휴전 기간에 봉쇄 작전을 하니까 이란에서는 이게 미국이 시작한 긴장 요소니까 이것에 대해서 대응을 한다. 그 과정에서 촉발요인이 발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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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번에는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사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04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9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세요.
00:11트럼프 대통령은 예고했던 대로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부터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00:18이번 종전협상의 핵심 카드인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나서면서 이란에 대한 고강도 압박을 하겠다라는 의도로 보이는데
00:26어떻습니까? 교수님.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역봉쇄 조치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00:32사실 이 봉쇄 자체가 이미 놓여져 있는 장벽을 하나 더 세우는 거잖아요.
00:39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유가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당연히 유가를 멈추기는 커녕 더 올라가는 게 불가피해요.
00:46그런데 왜 이렇게 했냐. 사실 단기적인 유가 상승이라는 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두 가지 효과를 노렸겠죠.
00:55첫 번째는 뭐냐면 이란군의 호르무즈 해협 장악력을 좀 약화시키겠다.
01:00두 번째는 협상력을 높이겠다.
01:03지금 사실은 무리미스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01:07그 두 가지를 기대했던 거죠.
01:10그런데 사실 살펴볼 지점이 이게 과연 작전적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지 불투명하거든요.
01:17그게 왜 그러냐면 미국이 하르그섬 장악을 시도했을 때 하르그섬 장악 딜레마가 있었어요.
01:25그건 뭐냐면 초기에 일부 병력을 투입시켜서 일시 장악은 가능하더라도 지속 유진이 힘들 것이다.
01:31그게 똑같아요. 사실은.
01:33그 봉쇄 작전 자체도 지금 15척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15척을 2주, 3주, 4주 내내 거기에 작전을 시킬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01:43해상 보급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결국은 기름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주구식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정비 소요도 필요하거든요.
01:51결국은 그 딜레마가 똑같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불투명한 부분이 좀 있고요.
01:56또 한편으로는 이란의 대응 명분을 제시해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02:00이렇게 휴전 기간에 봉쇄 작전을 하니까 이란에서는 이게 미국이 시작한 어떤 긴장 요소니까 이거에서도 대응을 해야 된다.
02:10그런 과정에서 촉발 요인이 발생을 해서 휴전 기간이 깨질 수 있는 위험 요소까지 있는 것이거든요.
02:15원래는 둘 다 합의를 원하고 휴전을 지키기 원했지만 현장에서의 화약고가 촉발 요인이 돼서 휴전이 파괴될 수 있는 거거든요.
02:24그런 측면에서는 불리한 측면이 없지 않아 좀 있죠.
02:27말씀해 주신 대로 이란은 역봉쇄 조치에 대해서 불법이며 해적질이다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2:34말씀하신 대로 오히려 호르무즈 해역 부근의 어떤 무력 충돌만 야기하는 그런 꼴이 된 게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는데요.
02:42어떻게 보세요?
02:43네, 그렇습니다.
02:44우리 반 교수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듯이 사실 이렇게 되면 호르무즈 해역에서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가능성이 한참 높아졌죠.
02:53계속해서 미국은 들어가는 선박, 나오는 선박, 이란 항을 이용하는 선박에 대해서 봉쇄를 할 것이고
03:00거기에 대해서 이란은 계속 참고 있다가 어찌 보면 공격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03:05또 이런 상황이 계속 연출되다 보면 결국 두 군 간에, 즉 미군과 이란 군 혁명수비대 간에 어떤 무력 충돌 가능성이
03:13높아졌는데
03:14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다른 수단이 없단 말이에요.
03:17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하르그 섬 점령이라든지 호르무즈 섬 도서 점령을 이용해서
03:24이란을 압박해서 호르무즈 해역을 개방하겠다라는 그런 계획은 계속 얘기를 했었지만
03:28실행이 온 기계는 너무나 큰 부담이 있고 너무나 위험한 작전이었기 때문에
03:33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역봉수 제안
03:37이란도 결국 이제 더 이상은 원유 수출을 못하게 막겠다.
03:42그러니까 경제 수입원을 완전히 막아서 압박하겠다는 것인데
03:46이게 단기간을 통할 수 있겠지만
03:48과연 이란이 그러면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굴복하고 협상 탭으로 나와서
03:54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어떤 조건을 들어줄 수 있을까
03:57거기에는 이제 의문점이 남는다는 것이죠.
03:59미국의 역봉쇄가 이란에 어떤 빌미만 준 게 아닌가라고 우려되는 부분이
04:04이란이 국영방송을 통해서 이런 메시지를 냈습니다.
04:08바브엘만데부 커밍순 바브엘만데부 해역까지 봉쇄에 나서는 게 아니냐
04:12이런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04:15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제 후디가 한 달 정도는 이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죠.
04:19그래서 한 2주 전부터 이스라엘 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하면서 사실상 이 전쟁에 참전하게 됐습니다.
04:25그 이후는 뭐 이란 쪽에서 계속 이 전쟁에 참전해야 된다.
04:29계속 요구를 했었고요.
04:30다만 그 이후에는 미군을 공격하거나 다른 미군 전략 자산에 대해서는 공격한 적이 없어요.
04:36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04:39그렇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04:40즉 이란이 미국에 다시 또다시 군사 공격을 받거나
04:43아니면 미국이 이란을 최대 압박한다면 이란이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카드 중에 하나가 후티 카드입니다.
04:50결국 그렇다면 바브엘만데부 해역을 막아서 홍해도 봉쇄해서 결국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해상론이죠.
04:58그러니까 스웨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도록 막음으로써 또다시 세계 경제 또 하나의 큰 압박 요인을 만들어냅니다.
05:04그렇다면 이제 호르모재립도 막히고 그다음에 홍해도 막히고 소외주 운하도 막히는 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05:13상상 물류망이나 아니면 유가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는 그런 요인이 되겠죠.
05:18그렇기 때문에 이란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카드 중에 하나를 지금 쥐고 있다.
05:22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5:23말씀 들어보면 지금 미국 측보다는 이란이 들고 있는 카드가 더 많아 보이는데요.
05:28어제 밤부터 실시한 역봉쇄 조치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05:32미 중부사령부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봉쇄 대상이 국적 불문이다 라고 하고요.
05:38그리고 봉쇄령 실질 수역은 오만만 및 호르무즈 해협 동쪽의 아라비아해라고 적시를 했습니다.
05:45그리고 봉쇄령을 위반하면 해당 선박을 운항 차단 강제 우회 및 나포할 것이다 라고 구체적인 이런 지침을 해운 회사에 통보를 했다고
05:54하는데
05:55이 내용을 보면 사실상 이란 전역에 있는 해안에 어떤 선박도 오고 갈 수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06:02그렇죠.
06:03페르시아 만에서 호르무즈 해협, 아라비아 해로 이어지는 게 출항항로가 있고 입항항로가 있는데
06:08거기를 드나드는 모든 선박, 특히 이란의 항구를 이용하는 선박은 모두 해당된다는 거니까
06:14사실은 이 해업을 지금까지 다녀왔던 모든 선박이 기본적으로 검문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06:21검문의 대상이 되는데 이란 선박은 통과를 안 시켜주는 것이고
06:25그다음에 그 외의 선박은 통과시켜주는 것이죠.
06:27그럼 결과적으로 뭐냐면 이게 해상 진공화가 일어나는 거죠.
06:30그러니까 이 지역에 항행 금지 구역 효과가 일어나는 겁니다.
06:34그러면 34척이 최근에 통과됐다고 하는데
06:37이러한 상황이 이게 반짝 효과에 그치는 것이지
06:41그러니까 이 봉쇄에 대한 효과도 아닐 뿐만 아니라
06:44사실 이것도 지금 휴전 상황에 대한 반사 이익으로 온 거로 보여지는데
06:49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거든요.
06:52그러니까 이중 봉쇄, 즉 두 개의 검문소를 설치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06:58아무래도 이런 검문에 불편함을 느껴서라도
07:01이게 물동량이라든가 아니면 원인 수송이 이렇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07:05말씀하신 대로 이런 조치가 유가 급등을 더욱 부채질할 거라는 우려가
07:10지금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07:11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유가 조금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했고요.
07:15이란의 경우에는 지금의 가격을 즐겨라
07:18갤런당 4억 달러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07:21트럼프 대통령 유가가 오를 것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07:25이런 조치를 시행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7:28그렇죠. 역봉쇄 작전이 불러올 단기적인 어떤 파장으로서
07:33석유 상승을 생각을 했겠죠.
07:35그런데 석유 상승은 전술적인 약간 손해라 하더라도
07:39전략적인 이익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거죠.
07:42그런데 사실 물가 상승, 석유 제품, 물량 부족 이런 게
07:49불보도 뻔하기 때문에 이걸 과연 전 세계가 이것을
07:52고스란히 도전으로 직면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그냥 이것을 지속할 수 있을지
07:57이것도 사실은 미국과 이란의 대결이 아니라
08:00미국과 국제사회의 대결로 번질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될 것 같습니다.
08:04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나라가 역봉쇄 조치를 도울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08:09지금 영국 등 유럽 국가가 크게 호응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13그렇습니다. 지금 쌍수 들고 환영하는 국가는 별로 없어요.
08:17유럽 국가들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구조 요청에 그렇게 화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08:24스페인은 불참하고 호주는 긴장 고조되고 있다.
08:26유엔은 항해 자유가 더 중요하다.
08:29일본 역시도 자위대 파견은 아직 미정이다 이렇게 하면서
08:32사실 바로 지금 파견에서 어떻게 트럼프 대통령을 도와주겠다
08:37아니면 봉쇄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하는 국가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08:42그다음에 걸프 국가들도 입장도 약간씩 다르고요.
08:45그래서 카타르 같은 국가는 호르무즈가 협상 카드로 쓰여서는 안 된다
08:48이렇게까지 얘기하고 있고
08:50아마 아나배미네이트나 사우디 같은 국가는 지금 많이 서운해할 거예요.
08:54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쟁을 더해서
08:56이란 정권을 좀 무너뜨려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뒤에서 계속 했었거든요.
09:00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홍해만 지금
09:04하루무즈해만 계속 잡고 있기 때문에
09:06이런 걸프 국가에서 상당히 지금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09:11트럼프 대통령이 내일쯤 역봉쇄 조치에 지원하는 국가들을 공개하겠다
09:16이렇게 말하기도 했는데
09:17만약에 지원하는 국가들이 없으면
09:20그리고 지원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서
09:22지난번처럼 불만을 드러내거나
09:24뒤끝을 보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09:27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죠.
09:28그래서 어느 국가가 지금 트럼프 대통령에게
09:30우리가 어느 정도 도와줄 요인가 있다고 했는지
09:32아직 알 수는 없습니다.
09:33아마 아시아 국가 중에 일본이 있을까요?
09:35과연 모르겠습니다만
09:36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09:38호르무즈해법과 관련해서
09:40이것은 국제사회 문제다.
09:41이건 비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09:43계속 호르무즈해법의 공공제 성격을 강조해왔지만
09:47상황이 지금 녹록지 않기 때문에
09:49많은 국가들이 지금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있는
09:53그런 상황입니다.
09:54그리고 휴전 협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09:59어렵게 성사됐던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은
10:01상권 없이 끝났지만
10:03물 밑에서는 계속 논의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10:06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10:09그들이 간절히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을 했는데
10:12이건 어느 정도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
10:14우선은 세 가지 측면에서 이 메시지를 읽어야 될 것 같아요.
10:18첫 번째는 트럼프의 특유의 과장법입니다.
10:21모든 것을 과장을 해서 잘 될 것처럼 이야기함으로써
10:24원하던 선택, 원하던 방향과 목표대로 가겠다.
10:28이런 게 있는 것이고
10:28두 번째는 협상 특유의 전략 중에
10:32본인의 목표를 사실은 상대방의
10:36이미 다 동의한 목표처럼 치환을 시켜요.
10:39그게 그런 게 있는 것이고
10:41세 번째는 이렇게 이야기하면
10:43시장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것이다.
10:46이것을 기대했던 것이죠.
10:48그렇지만 이거랑은 별개로
10:50어느 정도 물 밑 협상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10:52그리고 이슬람 하바드에서 협상을 했을 때는
10:57사실은 경직된 메시지가 있었는데
11:00최종 제안을 했으니까
11:01그대로 이란이 받을 일만 남았다고 얘기를 했고
11:05이란은 그래도 두세 개의 이견이 있었다는 것을
11:08강조를 하면서도 여지를 남겨두고
11:10그랬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11:12배선 부통령으로부터
11:14지금 협상 노력에 진척이 있다는 얘기를 했어요.
11:17그 얘기는 뭐냐면
11:17그 진척이라는 의미가
11:20사실은 상대방에 대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11:23당시에 진척이 있었는데
11:25얘기를 안 했는지 아니면
11:26물민협상을 통해서 진척이 있었는지든 간에
11:29어쨌거나 2차 협상에 대한 가능성은
11:32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11:34그리고 그건 거꾸로 또 해석을 하면
11:36양측이 다 결렬보다는 타결을 원한다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1:42그래서 간절히 원한다는 의미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11:44양측이 다 간절히 원하는 식으로
11:45약간 선해되는 측면에 주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1:50네. 조금 전 그 벤스부 통영
11:51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1:53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서
11:55이란이 해협을 개방하는 데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12:01이건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 걸까요?
12:03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상황의 세 가지가 있는데
12:06사실은 이란이 단독으로 장악하는 방안
12:09그 다음 미국과 이란이 함께 공동관리를 하는 방안
12:12세 번째는 국제해협으로 가는 방안이잖아요.
12:15그런데 1번과 3번은 극한의 대치였고
12:182번 정도가 중간으로 가는 길목에서 소통할 수 있는 역학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12:23그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대화가 된다는 의미로
12:28비치질 수 있는 의미가 있고요.
12:30다만 2번의 압션, 즉 양측이 공동관리하는 것도 국제법 위반이에요.
12:36그거는 단기 처방이고 결과적으로는 3번
12:38국제해협으로 돌려놓는 것으로
12:40궁극적으로는 목표를 삼아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12:43앞서 1차 협상에 참여했던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들을 보면
12:47미국 측에서 좀 과한 요구를 했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12:52미국 측의 탐욕이 계속되는 것을 목격했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12:56농축 우라늄과 관련해서 쟁점이 치열하게 맞섰던 것 같아요.
13:00두 가지로 봅니다.
13:01농축 우라늄과 우라늄 농축
13:03그러니까 이란 영토에서 우라늄 농축을 얼마나 할 것인가
13:06미국은 지금 나오는 보도 월스트리트 저널을 보시면
13:1020년간 동결, 우라늄 농축을 하지 마라 이렇게 요구하고 있고
13:15이란 입장에서는 몇 년간 중단하겠다 그렇게 얘기했는데
13:18이게 의견치를 이루지 못했고요.
13:20그 다음 고농축 우라늄 관련해서는 미국은 440kg,
13:24순도 60% 이상 농축된 거 전부 다 반출해라.
13:28IAA 국제원자력기구에 제출해라 얘기한 건데
13:31이란 입장에서 이거를 20% 이상, 3.67%가 낮춰가지고
13:36본인들이 원자력을 돌리는 데 필요한 여유를 쓰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13:40반출을 안 하겠다는 거죠.
13:42중화를 시켜서, 시석을 시켜서 그렇게 하겠다는 건데
13:45이 두 부분이 좁혀지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이에요.
13:49그래서 제 생각은 이제 반스 대통령, 벤스 부통령은 이렇게 얘기하죠.
13:54우리가 원래 영구로 요청을 하려고 했다.
13:57영구라는 농축 중단을 했었는데 지금 20년이 줄어준 거다.
14:00많이 양보한 거다.
14:01많이 양보한 거다 얘기하고 있어요.
14:03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이건 말도 안 된다.
14:05우리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기간 내에는 절대 원하는 농축을 하지 않겠다고 얘기했고
14:09그 이유는 새로운 대통령과 또 뭐 하겠다.
14:11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기 때문에 결국 양측 간의 신뢰가 없다는 거죠.
14:16신뢰가 없는 거고 제 생각에는 이 두 개 중에 한 개는 누가 미국 양보하고
14:22또 하나는 이란 양보하고 이렇게 해서 딜을 해야 됩니다.
14:24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미국이 20년이 아니고요.
14:284년이나 5년 정도 요구를 하고
14:30짧게 요구를 하고 이다는 대신 고농축 우라늄을 희석하지 말고
14:34아예 예에 제출할 방식.
14:36이렇게 두 개를 딜을 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다 이렇게 봅니다.
14:40네, 반 교수님께서는 현실적으로 어떻게 좀 조율을 해나가는 게 좋을 거라고 보세요?
14:44그러니까 목표를 좀 기대치를 좀 낮춰야죠.
14:47그러니까 협상에서 실패한 이유는 처음부터 너무 빅딜을 원했던 거죠, 사실.
14:53그러니까 2014년부터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어떤 협상 노력이 있었고
14:592015년에 JCPOA에 타결을 했고 2018년에 트럼프가 이거를 이제 탈퇴를 했고
15:04그런 과정, 2026년까지 보면 12년이잖아요.
15:08그런데 12년을 21시간에 해결하는 게 어렵잖아요.
15:11그런데 그걸 빅딜을 하려고 했어요.
15:12그러니까 스몰딜이나 미들딜이었으면 미들딜까지도 어느 정도 좀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15:17스몰딜도 아니고 미들딜도 아닌 빅딜이었다.
15:21이거는 사실은 결렬 가능성이 높았던 거죠.
15:24그래서 저는 어쨌거나 중장기적으로는 해결을 하겠다고 하면서
15:28지금 현재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의 스몰딜과 미들딜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 게
15:33이제 결국은 농축 우라늄 반출 문제 이거를 좀 중장기 과제를 놓고
15:40그다음에 지금 핵 프로그램을 일단은 중단하겠다.
15:43그러니까 제재도 일시적으로 좀 완화해라.
15:46그리고 나머지는 중장기 협상을 통해서 가자.
15:48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을 대신 개방을 해라.
15:50이 정도로 해서 스몰딜 혹은 미들딜로 하면 타결을 하고
15:55국제사회의 입장에서는 반길 만한 소식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58일시적으로 일단 핵 개발도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도 좀 개방하고
16:02일시적으로 휴전 상황을 좀 길게 만든 다음에
16:05점진적으로 논의를 좀 키워나가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이십니다.
16:10그런데 현재 협상 불발로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군사적 가능성,
16:14공격 가능성까지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6:18앞서 발전소나 교량, 담수 시설 가능성을 언급하긴 했지만
16:22이렇게 전면전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전망이 많더라고요.
16:26그렇습니다. 그건 사실 발전소나 담수 시설을 공격하면
16:29협상을 물건을 하는 거잖아요.
16:31그렇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 아마 그런 옵션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16:36아직까지 우리 한국 시원은 22일까지 휴전이 유지됩니다.
16:40그래서 시간이 조금 있기 때문에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16:4222일까지는 최소한 기다린다. 기다려보고
16:45그다음에 20일 지나고 나서 또 연장, 이란에게 시간을 더 주든지
16:49아니면 그런 방식으로 될 것 같고
16:51만약에 최악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다른 수단,
16:55다른 방법을 강구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16:58지금 종전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17:01이스라엘이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7:04협상이 불발되자 이스라엘군은
17:06이란과의 전쟁 재개 준비에 바로 착수했고요.
17:08네타냐오 총리는 기다렸다는 듯 레바논 남부를 방문해서
17:12앞으로 전쟁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라고 또 천명을 하기도 했는데
17:16지금 이스라엘의 속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7:19이스라엘이 속내를 숨기려고 했는데
17:21너무 이걸 반복하다 보니까 속내가 사실은 어느 정도 들킨 것 같아요.
17:24첫 번째는 뭐냐면
17:25이스라엘의 요구를 관찰하지 못한 채 종전은 없다.
17:29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 마바드 협상 자체의 결렬을 내심으로
17:33반기는 게 아니라
17:34겉으로 드러내서 반기는 듯한
17:37그런 모습이 연출되는 것이고요.
17:39두 번째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한꺼번에
17:43연합을 통해서 이란 공습을 했지만
17:45미국이 출고로 빠져나가더라도
17:47이스라엘은 전선에 남아서 계속 싸울 것이다.
17:51그리고 지금은 그 명분을 만드는 과정이다.
17:53라고 쓰는 게 있고요.
17:55그 다음에 세 번째는 관심 전환 전쟁이죠.
17:57내부의 정치적 도전을 풀어내기 위해서
18:01외부의 위협을 부과시켜서
18:04문제를 돌파한다 이거죠. 사실은.
18:06그러니까 사법 리스크가 있잖아요.
18:08그것을 전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건데
18:10이제는 국제사회가
18:12사실 이론으로만 존재하는데
18:14현실 세계에서 조금 있어 왔거든요.
18:16네타나우 총리 같은 경우는
18:18국제사회가 너무 쉽게 알아버린 거죠.
18:21그런 상황이 있는 거죠.
18:22레바논 남부지역 마을은 초토화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8:25민간인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8:28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18:32현지 시간 14일 그러니까 오늘
18:34워싱턴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 간의 대면 협상이 열릴 예정입니다.
18:40네타나우 총리 말에 따르면
18:41레바논 정부 측에서 먼저 요청을 해와서
18:43응하는 거다라고 말을 했는데
18:45과연 이 자리에서 어떤 성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18:48글쎄요. 지켜봐야 될 것 같지만
18:50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18:53나탄나우 총리 사실상 협상하고 싶지 않았는데
18:55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빨리 휴전하는 게 좋겠다.
18:59그래서 워싱턴으로 와서 레바논 정부와 휴전 협상을 해라.
19:03그러니까 지금 레바논에서 벌이는 전쟁은
19:05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전쟁이고요.
19:07레바논 정부는 사실상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19:11그러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협상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19:14그렇기 때문에 레바논 정부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합의가 이루어져도
19:18그것을 레바논 가서 적용시킬 수 있을까.
19:21안 그래도 아침에 보도를 보시면
19:23나희미카쌤, 헤즈볼라 사무총장이
19:25우리는 절대 비무장화하겠다.
19:27우리는 무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천명을 했습니다.
19:29그렇다면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이 원하는 것은
19:33레바논 정부도 마찬가지고요.
19:35일단 헤즈볼라를 비무장화해야 된다는 게
19:38지금 합의가 돼 있습니다.
19:40그런데 헤즈볼라는 지금 절대 우리는 무기를 버리지 않겠다.
19:43계속해서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을 이어가겠다고
19:45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19:48워싱턴에서 어떤 협상, 합의는 이룰 수 있지만
19:51거기서 레바논 가서 적용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19:54그렇다면 헤즈볼라는 계속 저항을 할 것 같고
19:56휴전이 이루어지기는 사실상 좀 어렵지 않은가 이렇게 보고
20:00결국 레바논의 정상화가 되려면
20:05사실 헤즈볼라의 비무장화
20:07그리고 헤즈볼라의 영향력이 약화돼야 됩니다.
20:10왜냐하면 레바논 내에서 레바논 정규군도
20:13헤즈볼라를 어떻게 진압할 수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20:15그렇다면 지금까지 국제사회가 생각했던 방안은
20:21레바논 정부의 힘을 실어주자.
20:23정치력과 외기력 그리고 무기도 주고
20:26훈련도 시켜서 헤즈볼라를 좀 제압할 수 있는 방안이 없냐
20:29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했지만 그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20:33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금 이스라엘은 과도할 정도로
20:36레바논에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고
20:38왜냐하면 헤즈볼라가 계속 이스라엘 쪽으로 로켓을 쏘고 있고
20:41휴전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20:44이스라엘은 또 과도한 무력 사용으로 민간인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20:48자제를 해야 되겠죠.
20:50그래서 국제사회에 상당히 많은 비난을 지금 받고 있는
20:53정말 풀기 어려운 그런 난제이다.
20:55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56오늘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의 협상 뒤에도 아마 레바논에서는 총성이 계속될 것 같다라는 전망을 해주셨습니다.
21:04지금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주둔한 유엔평화유지군에 대해서도 공격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21:11차량도 공격하고 폐쇄로 카메라까지 공격하고 있다고 하는데
21:15이런 부분은 좀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21:18이스라엘군이 유엔평화유지군에 대해서 이런 식의 공세를 강하게 처음이 아니죠.
21:232024년 10월에도 사실 레바논에 있는 유엔평화유지군이죠.
21:29유니필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도 공격을 해서 그때 문제가 됐어요.
21:32그러니까 이게 한 번이라면 현장에서 일탈 행위로 생각할 수 있지만
21:37이게 반복된다고 하면 의도가 있는 거잖아요, 사실.
21:39그래서 이 의도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우려를 하는 것이죠.
21:43원래 모든 국가, 특히 국방부는 공격과 방어에 있어서 방어를 생각을 합니다.
21:52억제라는 개념으로.
21:53그런데 이스라엘은 보면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얘기해요.
21:57그래서 사실은 원래 방어를 얘기하기 때문에 부처 이름도 국방부인 거거든요.
22:01물론 공격성을 가미하기 위해서 미국은 전쟁부로 바꿨는데
22:04국방부가 공격에 나서는 공세성을 보이는 것의 일환으로 이렇게까지 되는 게
22:10좀 국제적인 측면에서 도전 요소가 되는 것이고요.
22:15특히나 이스라엘이 최근 들어 국제법을 약간 경시하는 게 굉장히 강합니다.
22:20예를 들면 예방타격과 선제타격이 다른 거예요.
22:24선제타격은 임박한 위험.
22:2530분 후에 공격을 할 거니까 저걸 막기 위해서 먼저 타격을 한다는 게 선제타격인데
22:30이스라엘은 국제법에 위반이 되는 예방타격을 너무 많이 해왔어요.
22:34사실 국제법 자체를 경시하는 거거든요.
22:37유엔에 대해서도 굉장히 거리를 두고 있어요.
22:41유엔의 역할에 대해서도.
22:42그런 거와 다 연장성해서 본다고 하면
22:44이스라엘이 현상변경 국가로 지금 낙인을 지키는 어떤 그러한 기류 중에
22:50이런 모습도 포함될 수 있다.
22:52그렇게 평가하겠습니다.
22:54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볼 텐데
22:58트럼프 대통령 자신의 SNS에 올린 AI 그림이 논란이 됐죠.
23:03마치 예수로 묘사한 듯한 그런 이미지를 올린 뒤에
23:06계속 비판이 이어지자 12시간 만에 삭제했습니다.
23:10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어요.
23:11약간 예수님처럼 흰옷에 빨간 두루망이 두르고
23:15뭔가 치유하는 듯한 그런 이미지.
23:17이걸 올린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23:20그러세요.
23:20경황과 지금 약간 말싸움 있었잖아요.
23:24그래서 그것을 아마 의식을 해서
23:29아마 자기가 지금 벌이고 있는 전쟁이
23:33어떻게 보면 세계에 어려운,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쓰는 이란
23:37그리고 호르무제협이 막혀있는 문제를 내가 어떻게 보면 풀고 있다.
23:41그것을 응유법으로
23:42아픈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했던 그런 모습을
23:46AI로 만들어서 올린 것 같은데
23:48저는 저 그림을 보면서 우리 아름다운 가요 중에 이런 가사가 있죠.
23:53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23:55너무 자기가 너무 많습니다.
23:58그렇기 때문에 항상 우리 트럼프 대통령은
24:01세계가 마치 자기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는 것처럼 하는 착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24:07그래서 빨리 품격과 그런 것들을 좀 보여줘야 될 때가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24:12방 교수님의 의견도 들어보겠습니다.
24:14지금 교황과도 계속 거친 설전을 오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24:17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나 이런 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4:20저 사진은 사실 출소 소셜을 올렸는데 신격화 얘기도 나오잖아요.
24:26그런데 사실 지난 2월에 다른 사람이 올렸던 것을 약간 변형해서 올린 건데
24:30이란 전쟁에 저걸 올린 건 이거죠.
24:33이란 전쟁은 신이 부여한 임무다.
24:36그 신이 부여한 임무를 본인이 수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이죠.
24:40그런데 다만 지금 정치 권력을 이용해서 교황까지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24:45정교 분리 원칙에도 좀 안 맞아요.
24:47지금 국가가 발전해온 이 상황에서 정교 분리라는 원칙이 잘 세워졌잖아요.
24:53그런 측면에서 우려의 지점이 있고
24:54그래서 사실은 친 트럼프 세력 내에서도 반기가 있었고
25:00그래서 내린 것으로 그렇게 알려졌습니다.
25:02네 알겠습니다. 두 분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5:05지금까지 반길쪽 국립외교원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5:11고맙습니다.
25:1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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