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종전을 위한 첫 대면 협상이 결렬되자 이란은 미국이 합의 직전에 골대를 옮겼다며 첫 협상 실패 책임을 미국으로 돌렸습니다.
00:09하지만 전문가들은 협상 결렬도 전술의 일부일 수 있다며 곧 종전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00:17파키스한 이슬라마바데에서 권중기 특파원입니다.
00:23종전협상에 참석했던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의 극단적 요구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0:31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슬라마바드 MOU에 대한 합의가 임박한 시점에 미국이 골대를 옮겼다며 선의는 선의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는다고 강조했습니다.
00:43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도 미국은 애초에 협상을 하러 온 것 같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00:50아메리카위원장도 미국의 극단적 요구로 협상 결렬 이후 테헤란 조간신문에는 이란이 승리했다는 헤드라인이 장식됐습니다.
01:09시민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건 이란이라며 미국이 싸움을 걸어온다면 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01:25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 대화 중단을 말하지 않았다며 첫 협상 결렬은 일종의 전술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1:45평화의단 개최를 위해 나흘간 휴일을 가졌던 파키스탄은 다시 분주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01:52파키스탄 외무장관이 이집트 사우디 외교장관과 잇따라 통화한 데 이어 샤리프 총리는 곧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나 협상 재개를 위한 지지를
02:04호소할 계획입니다.
02:05파키스탄 정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회담을 다시 유치하길 기대하면서 중재 역할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02:16파키스탄 이슬람 아바드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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