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역봉쇄에 나서며 각국에 동참을 요청하자, 유럽에선 침묵하거나 불참하는 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9영국과 프랑스는 대안으로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이번 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00:15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1이란과 첫 종전협상이 결렬된 뒤 호르무즈 해업 역봉쇄 카드를 꺼내든 트럼프 미국 대통령.
00:27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을 차단해 석유 자금주를 죄겠다는 의도로 여러 국가가 동참할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습니다.
00:41하지만 대부분 동맹이 침묵하는 가운데 호주는 역봉쇄가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했고 영국과 스페인은 불참 의사까지 밝혔습니다.
00:59유럽연합 EU도 호르무즈 해업 봉쇄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사실상 불참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01:20영국과 프랑스는 군사적 봉쇄 방식과 거리를 두면서 별도의 다자 협력을 통한 해상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01:28스타머 총리는 항행의 자유라는 목표를 공유하는 40여 개 국가를 모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1:3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영국과 함께 호르무즈 해업의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조만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1:45이어 다국적 평화 임무에 기여할 의사가 있는 국가들과 함께하겠다며 이는 교전 당사국들과 별개로 엄연히 방어적인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01:55트리키의 정부는 영국과 프랑스의 접근법이 타당하다며 두둔했습니다.
01:59그러면서 한국과 일본, 중국 등 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영향을 받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02:09군사적 충돌 속 실제로 개입할 방법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02:14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2:16런던에서 YTN 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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