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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도심 공원과 숲을 찾아, 봄을 만끽했습니다.

마지막 벚꽃을 감상하고, 숲 속 산책로를 거닐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휴일 표정,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호숫가 산책로를 수놓은 벚꽃이 사람들 발길을 유혹합니다.

나뭇가지마다 화사한 꽃잎이 활짝.

최근 내린 봄비에도 꽃잎을 떨구지 않고 나들이객들을 맞았습니다.

[김영롱·김경민 / 관광객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고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많이 졌을 줄 알았는데 춘천 오니까 또 예쁘네요. (벚꽃이 예쁜가요? 여자친구가 예쁜가요?) "여자친구가 훨씬 예쁘죠.]

햇살에 반짝이는 호수를 배경으로, 솜사탕처럼 새하얀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봄이 가장 늦게 찾아오는 강원지역, 마지막 벚꽃을 감상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박성훈·이세미 / 인천시 남동구 : 춘천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벚꽃이 핀다고 해서 왔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너무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오고 가족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하늘 위로 곧게 뻗은 편백 나무가 빼곡하게 숲을 이뤘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고 이름 붙여진 치유의 숲.

나무가 뿜어내는 치톤피드 향에 몸과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 멀리 달아나고, 엄마, 아빠도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숲 속에서 한바탕 뛰어놉니다.

[김은정·옥세영·옥세인·옥동훈 / 창원시 진해구 : 편백 치유의 숲을 세 번째 오게 됐는데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고,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 그리고 가족 모두 함께 있다는 그런 의미가 특별히 더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편백 숲부터, 활짝 핀 벚꽃까지.

시민들은 화창한 봄날을 만끽했습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영상기자 : 홍도영 강태우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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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도심 공원과 숲을 찾아 봄을 만끽했습니다.
00:05마지막 벚꽃을 감상하고 숲속 산책로를 거닐 몇 추억을 남겼습니다.
00:10휴일 표정 홍성욱 기자입니다.
00:15호숫과 산책로를 수놓은 벚꽃이 사람들 발길을 유혹합니다.
00:20나뭇가지마다 화사한 꽃잎이 활짝.
00:23최근 내린 봄비에도 꽃잎을 떨구지 않고 나들이객들을 맞았습니다.
00:27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고 전날 비가 많이 와가지고 벚꽃이 많이 져 있을 줄 알았는데
00:34춘천 오니까 또 예쁘네요. 꽃이 만개해서.
00:40나연 친구분 벚꽃 이쁘게 폈는데 활짝 핀 벚꽃이 이쁜가요? 여자친구분이 이쁜가요?
00:46여자친구 훨씬 이쁘죠.
00:49햇살에 반짝이는 호수를 배경으로 솜사탕처럼 새하얀 벚꽃을 배경으로
00:54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00:59봄이 가장 늦게 찾아오는 강원 지역.
01:01마지막 벚꽃을 감상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01:06춘천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벚꽃이 핀다고 해서 왔는데
01:11직접 와서 보니까 너무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오고
01:16가족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01:20하늘 위로 곱게 뻗은 편백나무가 빼곡하게 숲을 이뤘습니다.
01:25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고 이름 붙여진 치유의 숲.
01:28나무가 뿜어내는 치톤피드 향에 몸과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01:32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멀리 달아나고
01:36엄마, 아빠도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숲속에서 한바탕 뛰어놉니다.
01:56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편백숲부터 활짝 핀 벚꽃까지
02:01시민들은 화창한 봄날을 만끽했습니다.
02:04YTN 홍석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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