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상 지질 혈증은 동맥 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불러오는 병으로 스타틴 계열의 약들이 대표적인 치료제로 꼽힙니다.
00:08다만 이 약이 부작용이 심하다는 오해 탓에 꺼리는 환자들도 많은데, 전문가들은 약표가 좋아 복용하면 실익이 더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00:17김주영 기자입니다.
00:21이상 지질 혈증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꼽힙니다.
00:27국내 성인 가운데 절반 가까이 이상 지질 혈증에 걸려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환자 숫자만 1,200만 명이 넘습니다.
00:35대표적인 치료제로는 스타틴 계열의 약들이 꼽히는데, 시중에는 스타틴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00:42일부 전문의가 아닌 의사들은 당뇨, 치매 등 스타틴의 부작용이 심하다며, 식이요법으로 이상 지질 혈증을 고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합니다.
01:02이런 우려가 이어지면서 환자 가운데 30%는 의료진이 복용을 권해도 스타틴 치료를 망설이거나 거부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01:11물론 전문가들은 절임 증상이나 무기력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01:16하지만 대부분 그 정도가 심하지 않으며, 속설처럼 위험성이 없던 사람에게 당뇨나 치매가 발생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01:35특히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이상 지질 혈증을 개선하는데 스타틴 계열이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겁니다.
01:45실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6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02:01많은 사람들은 복약 대신 꾸준한 운동, 식이요법으로 상태를 나아지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합니다.
02:08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혈압 등 다른 수치를 개선할 수는 있지만 이상 지질 혈증 환자에게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2:17YTN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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