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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오월드 측 "관람 귀가 조치하느라 늦어져"
열화상 카메라·드론에 '수색 늑대'까지 동원
대전시 "늑대 귀소본능 활용해 포획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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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어제 오전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늑대 한 마리가 탈출을 했습니다.
01:05경찰 특공대까지 동원돼서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01:11이 탈출한 늑대가 포착된 곳이 있습니다.
01:17영상 보면서 설명드리죠.
01:18저희 시청자가 제보해 주신 영상인데요.
01:20풀숲에서 움직이는 뭔가가 보이시죠?
01:22바로 저 늑대입니다.
01:24어제 탈출한 늑대 이름이 늑구라고 하네요.
01:27이 늑구.
01:28모습을 드러낸 늑구는 주변을 살피는 듯이 두리번 두리번거리는 모습인데
01:32이어서 도로를 따라서 걸어가는 모습까지 포착이 됐습니다.
01:38현재 늑구가 어디에 있는지 아직 찾질 못하고 있는데
01:42탈출한 다음에 한 40분 동안 신고를 안 하고
01:46이 동물원 측에서 자체적으로 수색을 하다가 조금 늦어진 경향도 있다고 해요.
01:52일단은 어떻게 찾고 있습니까?
01:56지금 늑구, 이 늑대 이름이 늑구입니다.
02:002024년생인데요.
02:01이 늑대를 포획하는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어서 우려스러운 지점입니다.
02:05당초에 동물원이 9시 30분경에 이 늑대가 사라진 걸 인지했는데
02:10일단 동물원 내부에 있던 관람객들 내보내고
02:13자체적으로 수색을 벌이다가 신고가 1시간 정도 뒤에 이루어져서요.
02:17이 동물원 안에서 포획할 수 있는 적기를 놓친 것 아니냐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02:24어제 초등학교 인근에서 늑대가 발견돼서 많은 분들이 또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02:29현재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02:32야행성이기 때문에 야간에 좀 활발하게 움직일 것을 예측을 하고
02:36열감지 카메라 같은 부분까지 동원을 하고 있는데요.
02:39현재로서는 아직까지 그 위치가 확인되고 있지 않고요.
02:42귀소본능이 있기 때문에 다시 이 동물원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02:48암컷 늑대들을 동물원 곳곳에 묶어놓음으로써
02:52저절로 돌아올 수 있는 방안까지도 열어놓고 수색작업 벌이고 있습니다.
03:00늑대가 또 무리생활을 하기 때문에
03:02동료 수컷 늑대를 유인책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지금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도 현장에서 들리고 있고요.
03:10그런데 좀 아쉬운 게 대전에 있는 이 동물원, 오월드라는 동물원인데요.
03:15과거에도 이 퓨마가 8년 전에 탈출해서 4시간 반 만에 사살되는 일이 있었어요.
03:22이름이 뾰롱이었는데
03:23이번에 저 늦고 사살하지 말아달라는 사람들의 의견이 있었고
03:29사살은 안 하겠다라고 동물원과 경찰 측에서도 지금 밝혔어요.
03:34일단은 무사히 사고치지 말고 집으로 빨리 돌아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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