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사이드를
00:11지금 라인에 두서
00:19쏘니라 tho
00:21오늘만에
00:28안醒
00:31예...
00:33아...
00:34아, 김종은?
00:46아...
00:50아...
00:52네
00:58네, can you say he's a fat, ugly pig for me?
01:03아니, what should I say?
01:05Can you just say after me, Kim Jong-un is a fat, ugly pig?
01:17Can you hear me?
01:25방금 영상 보셨죠?
01:28최근에 글로벌 IT 기업들에 위장 취업한 북한 해커 요원들이
01:33기업에서 돈과 정보를 빼가는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01:38그러자 해당 글로벌 기업들은 입사 면접에서 북한 사람임을 확인하는 기발한 질문을 찾아낸 겁니다.
01:47앞서 보신 그 영상의 그 질문입니다.
01:49김정은을 욕해봐라.
01:51이 질문 하나로 아주 확실하게 북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01:58북한 사람 입장에서는 이른바 최고 존엄인 김정은을 욕한다?
02:05김정은 뚱뚱한 돼지다.
02:08김정은 바보.
02:10저는 할 수 있습니다만
02:12북한 주민들 입에서는
02:14특히 요원이에요, 북한.
02:17저게
02:19안 나오죠.
02:21그렇죠.
02:21목숨 걸고 해야 되는 말이죠.
02:23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02:26본인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위장 취업에 성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02:30그러한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02:32하지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요원이에요.
02:36굉장한 세뇌교육을 받은 이미 사람입니다.
02:39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최고 존엄에 대해서 뚱뚱하다 돼지다
02:43이런 표현을 하는 것 자체가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들고
02:47아마도 훗날에 혹시나 본인이 이것이 문제돼서 책임을 짊어져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까지
02:52빠르게 머리가 돌아가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02:55사실은 어쩔 수 없는 인심방편으로라도 이러한 글로벌 IT 기업에서는
03:00위장 취업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방식을 사용해서 걸러내야 된다는 것이 참 씁쓸한 상황입니다.
03:07저희가 아무리 북한 요원이라고 해도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03:13사실 모자이크 처리하기 전에 저 남성의 얼굴을 보면요.
03:19눈동자가 아주 심하게 흔들립니다.
03:22김정은 뚱뚱한 돼지 해봐라 하니까 거의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었거든요.
03:28사실 아마 저 사람은 그런 생각도 했을 겁니다.
03:31이 화상 면접 영상이 혹시라도 나중에 공개됐다가는
03:36북한에서는 그냥 사형감이잖아요.
03:38그렇죠. 총살을 당할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3:42북한에서는 최고 존엄인 김정은에 대한 초상화를 건들기만 해도
03:48이것을 정말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03:50사용에 처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03:52본인이 얼굴이 나와서 이렇게 욕설을 한다, 비속어를 쓴다라는 것은
03:57사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03:58알겠습니다.
04:00제가 북한 사람이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표현하긴 했습니다만
04:04북한 요원으로 추정이 되는 사람입니다.
04:08글로벌 IT 기업에 취업을 하려다가 김정은 욕해봐라 했더니 당황하고 연락을 끊는
04:14바로 그 영상 소개해드렸습니다.
04:1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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