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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무한리필 식당에서 최근 일부 손님들의 음식 무단 반출 사례가 잇따르자 업주가 공개적으로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매일 직접 만든 돈가스와 날마다 다른 반찬 7가지, 4종류의 음료를 포함한 무한리필 메뉴를 1인 8,0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손님들이 돈가스와 반찬, 샐러드 등을 개인 반찬통이나 비닐봉지에 몰래 담아 반출하려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식당 측은 안내문을 통해 "(가져가는 손님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다 못 먹을 것 같아서'라고 답하지만, 실제로는 돈가스를 12장씩 담아가는 경우도 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 중에는 8리터 김치통에 돈가스 26장을 담아간 손님이 1등"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주는 "그동안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경고만 하고 넘어갔지만, 안내 이후에도 같은 일이 반복되면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식당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손님을 위해 오후 1시 30분 이후 방문 시 갓 튀긴 돈가스를 제공하고 일부 반찬도 따로 챙겨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주는 "나 또한 넉넉한 형편이 아니다. 봉사가 아니라 장사를 하는 입장이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무한리필 식당에서 허락 없이 음식을 외부로 반출할 경우 절도죄가 적용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특수절도가 적용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 업무방해죄 적용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류청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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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류청희 (chee09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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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 구로구의 한 무한리필 식당에서 최근 일부 손님들의 음식 무단 반출 사례가 잇따르자 업주가 공개적으로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00:086.1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매일 직접 만든 돈가스와 날마다 다른 반찬 7가지 4종류의 음료를 포함한 무한리필
00:18메뉴를 1인 8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00:20그러나 최근 일부 손님들이 돈가스와 반찬, 샐러드 등을 개인 반찬통이나 비닐봉지에 몰래 담아 반출하려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31식당 측은 안내문을 통해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라고 답하지만 실제로는 돈가스를 12장씩 담아가는 경우도 있다며
00:40현재까지 확인된 사례 중에는 8리터 김치통에 돈가스 26장을 담아간 손님이 1등이라고 밝혔습니다.
00:47업주는 그동안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경고만 하고 넘어갔지만 안내 이후에도 같은 일이 반복되면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56또한 식당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손님을 위해 오후 1시 30분 이후 방문 시 갓 튀긴 돈가스를 제공하고 일부 반찬도 따로
01:05챙겨주겠다고 밝혔습니다.
01:06업주는 나 또한 넉넉한 형편이 아니다. 공사가 아니라 장사를 하는 입장이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01:12한편 무한리필 식당에서 허락 없이 음식을 외부로 반출할 경우 절도죄가 적용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특수절도가 적용되면 1년 이상 10년
01:22이하의 징역형, 업무 방해죄 적용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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