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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후통첩 시한이 우리 시간으로 따지면 모레 오전이 되는 거고 기자회견이 내일 새벽이 되는 건데 사실 그렇게 긴 시간이 남은 게 아니거든요. 지금 상황은 양측에서 어떤 말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까?

[조한범]
이미 둘 다 지옥문에 들어섰어요. 이미 들어선 겁니다. 왜냐하면 이란은 이미 궤멸적 타격을 입었고 궤멸적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버티는 것뿐입니다. 이란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어요. 끝나도 어마어마한 후유증이 몰려올 거고. 그러니까 이란도 끝내야 합니다. 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은 벌써 몇 번째예요. 48시간 내에 지나면 이란 발전소, 인프라 다 부술 거야. 5일이야, 열흘이야. 또 하루 미뤘잖아요. 계속 미룬다. 하면 되는데 왜 자꾸 미루죠? 이미 수렁에 빠졌거든요. 이미 교량 타격을 했지만 국제법적으로 냉혹한 힘이 지배하는데 국제법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지만 그건 비정상 국가 이야기고. 미국 같은 나라는 전쟁범죄는 나중에 책임을 물어야 돼요. 민간 교량이었거든요. 군이 쓰는 상황도 아니었고 완공도 안 됐거든요. 여기서 100여 명 사상자가 발생했어요, 다 민간인입니다. 그다음 발전소 타격한다고 하지만 이거 민간인 시설이거든요. 민간시설을 타격할 때는 거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 유고슬라비아 내전 때 나토가 세르비아의 인프라를 타격했을 때는 세르비아의 전쟁 범죄, 인권침해가 심각했거든요. 지금 그 상황도 아니거든요.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모든 발전소를 타격한다고 했는데 거기 부셰르 원자력발전소도 있고. 이미 원자력 발전소 타격을 받았거든요. 그러면 이 카드는 쓰게 되면 이게 일파만파예요. 지금 지옥문에 들어가서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못 나가는 상황으로 가버릴 수 있는 거죠.


에너지시설 치면 그때는 못 나온다.

[조한범]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요법은 뭐냐 하면 최대한의 압박을 통해서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확전 압박을 하는 게 전쟁을 끝내겠다는 것이지 확전하겠다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문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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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면 최후 통첩 시한이 우리 시간으로 따지면 모레 오전이 되는 거고
00:05기자회견이 내일 새벽이 되는 건데 사실 그렇게 긴 시간이 남은 게 아니거든요.
00:10지금 상황은 양측에서 어떤 말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까?
00:15이미 둘 다 지옥문에 들어섰어요.
00:16이미 지옥문을 갔습니다.
00:18이미 들어선 겁니다.
00:19왜냐하면 이란은 이미 괴멸적 타격을 입었고
00:22괴멸적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버티는 것뿐입니다.
00:27이란이 전쟁이 일 수는 없어요.
00:28끝나도 어마어마한 후유증이 몰려올 거고 그러니까 이란도 끝내야 됩니다.
00:32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벌써 몇 번째예요.
00:3648시간에 지나면 이란 발전소에 임바라 다 부실 거야.
00:415일이야, 열흘이야 또 하루 미뤘잖아요.
00:45계속 미룬다 하면 되는데 왜 자꾸 미르죠?
00:48그러니까요.
00:49이미 수렁에 빠졌거든요.
00:51이미 교량 타격을 했지만 국제법적으로
00:55냉혹한 힘이 지배하는데 국제법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지만
00:59그거는 비정상 국가의 얘기고
01:01미국 같은 나라는 전쟁 범죄는 나중에 책임을 물어야 돼요.
01:06민간 교량이었거든요.
01:08군이 쓰는 상황도 안 했고 완공도 안 됐거든요.
01:11여기서 100여 명 사상자가 발생했어요.
01:13다 민간인입니다.
01:14그다음에 발전소 타격한다고 그러지만
01:16이건 민간 시설이거든요.
01:18그렇죠.
01:19민간 시설을 타격할 때는 거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됩니다.
01:23과거에 이구슬라베 내전 때 나토가 세리비아의 인프라를 타격했을 땐
01:29세리비아의 전쟁 범죄, 인권 침해가 심각했거든요.
01:32지금 그 상황도 아니거든요.
01:34그럼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모든 발전소를 타격한다고 그랬는데
01:37거기 부시로 원자력 발전소도 있고
01:40이미 원자력 발전소 타격을 받았거든요.
01:43그럼 이 카드는 쓰게 되면
01:44이게 일파 만파예요.
01:46지금 지옥문에 들어가서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01:49그럼 이제 못 나오는 상황으로 가볼 수가 있는 거예요.
01:51에너지 시설 치면 그때 못 나온다.
01:53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요법은 뭐냐면
01:57최대한의 압박을 통해서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거예요.
02:02확전을 시키는 게, 확전 압박을 하는 게
02:04전쟁을 끝내겠다는 거지
02:06확전하겠다는 건 아니거든요.
02:07문제는 그런 요법을 쓰면 이란이 감았냐는 거죠.
02:12똑같은 대응을 하니까 확전이 돼버리는 거죠.
02:15그 딜레마가 지금 향후 이제 몇 시간?
02:19한 20시간인가요?
02:21오늘 밤 지난 새벽, 그 다음 7시간 뒤 이어서
02:2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과연 뭐라는지
02:28또 이제 세인의 관심을 모으거든요.
02:31여기서 이만하면 됐다.
02:33우리 나온다.
02:34협상이 잘 됐다.
02:35그러니까 일방적으로 선언하는 방법, 협상하는 방법,
02:39그다음에 때리겠다고 경고하는 방법,
02:41여러 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한 상황이죠.
02:43시간 정하는 걸 참 좋아하는데
02:44이번에 또 미룰 수 있을까요?
02:46아니면 이번이 마지막일까요?
02:48글쎄 알 수가 없죠.
02:49이번에 갑자기 24시간 미룬 것도 사실 예측을 못했죠.
02:53이미 여러 차례 미뤘기 때문에
02:54이번에는 안 미룰 거다.
02:56그렇게 예상을 했는데 전격적으로 또 하루를 연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03:00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언제든지 미룰 수 있다고 보고요.
03:03다만 협상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협상을 두 개 채널로 하고 있습니다.
03:09일단 중재국이 있습니다.
03:11투리키에, 이집트, 카타르, 중지, 파키스탄까지요.
03:16그 첫 번째 채널이고 두 번째 채널은 직접 채널이 있어요.
03:19위트코프랑 아파스 아락지가 시그널이라는 메신저를 같이 쓰고 있기 때문에
03:23그 두 개의 메신저를 통해서 협상을 하고 있다.
03:26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협상이 진지하게 잘 되고 있다.
03:29계속 얘기를 했고요.
03:30그리고 만나기로 약속도 했었다.
03:33약속을 했었는데 5일 미루자고 그랬대요.
03:36이란 측에서.
03:3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왜 5일간 미루냐.
03:39만나기로 했으면 만나야지.
03:41그래서 아주 짜증이 나서 시범 케이스로 내가 비우한
03:45가장 중요한 이란의 가장 중요한 다리를 내가 교량을 공격했다.
03:49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03:51그렇기 때문에.
03:51만나자는데 안 만나죠.
03:53만나자고 해놓고 또 미뤘대요.
03:55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해가 안 된다고 그러면서
03:58나는 더 이상 이제 기다릴 수 없다.
04:00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근에 트루스 소설에다가
04:03아주 원색적인 욕을 쓰지 않았습니까?
04:07그러니까 상당히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04:11오히려 지금 코로나에 몰려 있는 거죠.
04:13그리고 협상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되니까
04:17계속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04:20그렇기 때문에 협상은 되고 있지만
04:23저의 생각은 협상을 누가 맡고 있냐.
04:25그러면 이란 쪽에서는 혁명수비대가 계속해서 맡고 있다고 봅니다.
04:29감사합니다.
04: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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