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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하루 더 연장하면서 최후통첩에 나섰고 이란 역시 이에 따른 보복을 공언하면서중동 지역에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협상 시한 마감을 앞두고 45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요.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이 서로를 향해 날 선 발언들을 내뱉고 있는데요.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양측이 정말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미 동부 시간 화요일 오후 8시라는 짧은 글을 올려서 상당히 관심을 끌었습니다. 부가 설명 없이 이렇게 시간만 올린 것이 이번에야말로 최후통첩이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걸까요?

[반길주]
최후통첩은 이미 했기 때문에 최후통첩의 성격이라기보다 마지막 결정하기 전에 하나만 체크하겠다, 그런 것 같아요. 지금 뭐냐 하면 협상은 하고 싶은데 협상이 원하는 대로 안 되는데 최소한의 간접 메시지는 서로 주고받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명운을 걸어보겠다. 명운을 걸 정도인데 이미 최후통첩은 세 번이나 했으니 많은 시간을 줄 필요는 없다, 이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면 중재자를 통한 간접 소통이 뭐냐. 그게 2단계 종전론인 것 같아요. 일단은 45일간 휴전을 하고 그리고 그걸 정리해서 종전으로 가겠다는 건데 가자지구 전쟁 구상과도 약간 비슷하기는 해요. 먼저 일단 총성부터 멈추자는 거니까요. 그런데 임박한 측면을 고려한다면 과연 그렇게 가자지구 협상 공식 만드는 데 상당히 지난한 과정이 필요했거든요. 이 짧은 기간 동안에 가능할지는 만만치 않은 과제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세 번째 연기입니다. 처음에 최종 통보를 한 게 48시간이었고 닷새, 열흘 그리고 하루가 더 추가가 된 그런 상황인데 그런데 이 과정 자체가 정말 협상을 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지금 시한을 늘리는 과정인 것인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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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하루 더 연장하면서 최후 통첩에 나섰고
00:05이란 역시 이에 따른 보복을 공언하면서 중동 지역에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00:12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협상 시한 마감을 앞두고 45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도 나왔는데요.
00:20전문가와 함께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3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조비현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00:27어서 오십시오.
00:28안녕하세요.
00:30미국과 이란이 서로를 향해서 날선 발언들을 내뱉고 있는데요.
00:35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39If there is no deal, we are going to hit each and every one of their electric generating plants very
00:46hard and probably simultaneously.
00:48We have not hit their oil, even though that's the easiest target of all.
00:53Our armed forces have made it clear that in case Iran's infrastructure is attacked, we would react in kind.
01:05They would, our armed forces, would target any similar infrastructure that is owned or in any way or manner related
01:15to the United States
01:17or contribute to their active aggression against Iran.
01:24양측이 정말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1:27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미 동부 시간 화요일 오후 8시라는 짧은 글을 올려서 상당히 관심을 끌었습니다.
01:36부가 설명 없이 이렇게 시간만 올린 것이 이번에야말로 최후 통첩이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걸까요?
01:43최후 통첩은 이미 했기 때문에 최후 통첩의 성격이라기보다는 마지막 결정하기 전에 하나만 체크하겠다 그런 것 같아요.
01:51지금 뭐냐면 협상을 하고 싶은데 협상이 원하는 데는 안 되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간접 메시지는 서로 주고받고 있다.
01:59그래서 거기에 한번 명운을 걸어보겠다.
02:02그래서 명운을 걸 정도인데 이미 최후 통첩은 세 번이나 했으니 많은 시간을 줄 필요 없다 이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02:10그래서 그러면 중재자를 통한 간접 소통이 뭐냐 그게 2단계 종전론인 것 같아요.
02:17일단은 45일간 휴정을 하고 그리고 그걸 정리를 해서 종전으로 가겠다는 건데
02:22가자지구 전쟁 구상과도 약간 비슷하긴 해요.
02:25먼저 일단 충성부터 멈추자 이거니까요.
02:28그런데 이제 임박한 측면을 고려한다면 과연 그렇게 가자지구 협상 공식 만드는 데도 상당히 진안한 과정이 필요했거든요.
02:37이 짧은 기간에 가능할지는 만만치 않은 과제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2:41지금 뭐 세 번째 연기입니다.
02:44처음에 이제 최종 통보를 한 게 48시간이었고
02:48닷새 열흘 그리고 하루가 더 지금 추가가 된 그런 상황인데
02:52그런데 이 과정 자체를 정말 협상을 위해서 정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02:58지금 시한을 늘리는 과정인 건지 아니면
03:01군사적인 타격을 위한 일종의 빌드업을 하는 과정인 건지
03:05좀 어떻게 좀 분석하고 계세요?
03:06둘 다인 것 같습니다.
03:07협상을 일단 최대한 하려고 이제 군사적으로 이제 압박을 하는 부분인데요.
03:14이 군사 작전을 좀 준비하는 그 시간표하고도 좀 맞물려 있는 것 같습니다.
03:19왜냐하면 중동에 지금 나가 있던 항공모함이 두 척이 있었습니다.
03:24그 중에 하나가 제럴드 포드함인데 이게 이제 불이 나고 해서
03:29이제 크로아티아에 가서 이제 정박해서 수리를 하고 했는데
03:33이게 이제 다시 중동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03:36그런데 이제 크로아티아에서 다시 중동 중부사령부로 넘어가려면
03:41또 시간이 좀 소요가 되고
03:43지금 복서 후 추가 인력이 파병되는 것도
03:47지금 아직 하와이에 있다라고 알려지거든요.
03:50하와이에서 또 그게 가고
03:51또 지금 미국 동부 해안에서 또 가고 있는
03:56세 번째 항공모함, 부시함이 있기 때문에
03:59이런 것들이 다 가야만
04:01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04:03그 석기 시대로 돌려놓는
04:05모든 에너지 시설하고
04:07하르그 섬까지 정말로
04:08그런 군사 작전이 가능하다라고 하려면
04:11그런 것들이 다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04:13그런 군사 작전도 준비하면서
04:17그 시안을 좀 준비한다라고 생각이 되고
04:20그래서 지금 가장 최근에 45일 이런 휴전 얘기가 나오는데
04:25그것도 어떻게 보면 군사 작전을 준비하는 기간까지 염두에 두면서
04:30협상 일정을 잡은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04:3445일간 휴전을 하자는 게
04:36공격을 위한 시간 벌기라는 말씀이신가요?
04:40협상을 하면서
04:41협상을 하면 가장 좋겠죠.
04:43그런데 이게 안 될 경우에
04:44최대한 군사적인 압박도 필요하기 때문에
04:47일단 둘 다 준비한다라고
04:49일단 저는 보고 있습니다.
04:51그러면 그 45일 휴전을 하고
04:53그 이후에 이제 종전을 하자는 건데
04:55실제로 이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04:59이게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05:01지금 45일 제가 지금 판단한 바로는
05:04일단 트럼프 행정부의 생각은
05:06두 단계로 나눠서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05:09일단 45일간의
05:11군사적 상호간의 행동을 일단 중단하고
05:14그 다음에 호르몬 해업을 일단 개방하는 게
05:17아마 1단계에서 고려되는 것 같고
05:19이게 이제 총상이 멈추면
05:20이제 이걸 기반으로 해서
05:22핵하고 미사일 이런 것들을 협상을 해야 되는 것인데
05:26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05:28미국은 둘 다 준비하고 있어서
05:31군사력이 가고 있고
05:32그런데 이란이 원하는 것은
05:34이 전쟁의 재발 방지
05:36그리고 배상금 문제이기 때문에
05:37미측에서 아무리 협상을 요구를 해도
05:40이란에서는 또 이것을 고지곳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고
05:44또 핵이란 부분이 워낙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05:48지금 45일 이후에 바로 어떠한 협상이 되는 것은
05:53조금 가능성은 조금 낮아 보입니다.
05:56이 과정 속에서 나오고 있는
05:58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상당히 좀 화제가 되고 있는데
06:02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입담은
06:05워낙에 잘 알려진 부분이긴 하지만
06:07지금 SNS에 욕설도 섞어가면서
06:11지금 이란을 압박하고 있는 거군요.
06:13그러니까 이게 협상력을 정말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일지
06:17어떻게 좀 바라보고 계십니까?
06:19협상 전략이라기보다는
06:21지금의 어떤 이란 전황이
06:23원래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 불편함
06:27그리고 협상도 동력이 잃어가는 것에 대한
06:30어떤 아쉬움 이런 게 다 섞인 거라고 봐야죠.
06:33그런데 그러면 그렇게 마음이 급하고 불편하도록 만든 게 누구냐라고 봤을 때
06:39이란의 전략이 또 통한 게 있어요.
06:41저는 그거 두 가지로 보는데
06:42첫 번째는 맞불 작전이 통했고
06:44두 번째는 공격과 방어의 위치를 바꾼 그게 통했다.
06:48맞불 작전이라고 하면 지금 6주를 향해서 달려가는 전황을 보면
06:53처음에 이란에 대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했고
06:56그때 이란의 반응은 아마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07:00미국의 걸프국 일부 미군 기지 타격하고 이스라엘을 타격하는 수준일 줄 알았을 거예요.
07:05그런데 걸프국에 대한 민간신사를 타격함으로써 충격요법을 줬잖아요.
07:09그게 첫 번째 있었고
07:10그다음에 만여천 개 이상의 표적을 무력화하면서 꺼낸 카드가
07:15호르무조 헤어 봉쇄 카드예요.
07:17그리고 마지막에 석기 시대와 작전을 예고하니까 홍해 봉쇄 카드까지 내고 있어요.
07:22너무 이란의 전략적 맞대응이 만만치가 않으니까
07:26미국 입장에서는 대이란 협상력도 낮아지는 거거든요.
07:30그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는 거고
07:31두 번째는 원래 처음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을 했는데
07:35지금은 호르무조 상황을 보면 이란이 공격하고 있잖아요.
07:39선박을 공격하고 20여 척이 지금 피격을 받았고
07:43그다음에 선원도 한 10명 정도가 사망한 걸로 알려지고
07:46그러니까 공격과 방어가 항상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이 아니라
07:50이란도 공격하는 상황으로 바뀐 거예요.
07:52그러니까 이게 스텝이 꼬이다 보니까
07:53이런 식으로 감정적인 대응까지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07:57지금 이란의 반격이 만만치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08:01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7일까지 호르무조를 열지 않으면
08:05이란을 초토화시키겠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08:07발전소, 교량,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 이렇게 이름까지 붙이면서
08:12총 공격을 예고를 했는데
08:13그러면 이걸 실제 감행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시나요?
08:18아니면 그냥 엄포 수준에서 그치는 걸까요?
08:21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타코라고 하죠.
08:24그러니까 맨날 뒷꽁무늬 치면서 도망간다는 비판이 따라오기 때문에
08:28그걸 언제까지 협상만 매달리는 듯한 인상은 보여줄 수는 없을 겁니다.
08:33그리고 또 지금 여기서 주목되는 대목이 발전소의 날이라고 했는데
08:371년 전에는 해방의 날이라고 해서 관세협상 때 그 용도 썼잖아요.
08:42그게 뭐냐면 전선에서도 관세협상의 틀로 가져가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08:46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어떤 한계도 좀 보이는 것이고
08:50문제는 발전소라고 하면 발전소의 원전도 포함되잖아요.
08:54바세르 원전이 벌써 공격을 4차례나 받았는데
08:57또 공격한다고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09:00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발전소를 공격하면서
09:04IA 문제, 국제사회 전체 문제로 우려가 됐잖아요.
09:09그런데 그것을 미국이 한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09:12이란 전쟁에서 만약에 이런 식의 타격을 통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다 하더라도
09:18그게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가져가야 될 전략적 지위, 미중 강대국 경쟁
09:24이런 것에서의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09:27그게 불리한 측면이 있거든요.
09:29이거를 과연 백악관이나 전쟁부에서는 누가 체크를 해줄 것인지
09:32그런 부분도 굉장히 주목해야 될 대목입니다.
09:35그런데 사실 지난주에만 해도 호르무즈 해협 문제
09:39그 동맹국들이 알아서 해라 이런 입장을 계속해서 주장을 했던 트럼프 대통령인데
09:45또 호르무즈 열지 않으면 초토화시키겠다
09:48이게 어떤 게 본심인지가 계속 지금 헷갈리거든요.
09:53어떻게 지금 보고 계세요?
09:54네, 동맹에 대한 것은 동맹에 대한 불만으로 이해해야 될 것 같습니다.
10:00지금 사실 걸프 국가들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는 동맹국들이 많은데
10:06이들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10:11이 부분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입니다.
10:14그런데 다시 호르무즈 안 열면 지옥문이 열리겠다고 하는 이유는
10:19동맹한테는 불만을 표시하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카드 자체는
10:26또 받아들일 수 없는 게 또 트럼프 행정부의 지금 입장입니다.
10:30지금 반전 여론이 굉장히 강해졌는데
10:33지금 F-15 전투기 조종사가 구출이 되면서
10:38지금 CNN을 가장 최근 걸 보니까
10:41지금 이번 부활절의 최고의 선물이었다라고 CNN이 얘기할 정도로
10:46어떻게 보면 미국 내 언론이 조금 이번 사안을 좀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톤이 보여서
10:53이런 거를 기점으로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이번 전쟁의 명분
10:58이런 것들을 강조하고 이란에 대한 작전을 지속하겠다
11:03협상에 응해라 이런 메시지들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11:07지금 방금 F-15 전투기 구출 작전을 말씀을 해주셨는데
11:12미국 조종사 구출 작전에는 네이비실 팀6라는
11:16미국 최정예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투입됐습니다.
11:20만들어진 사연이 특별한데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1:24지난 1979년 미국은 이란에서 자국민이 인질로 억류되는
11:29굴욕적인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11:31이란의 무장단체가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을 무력 점거해
11:35미국 외교관 등 52명을 억류한 사건인데요.
11:39당시에 미 특수부대가 구출 작전에 나섰다 실패해
11:42미군만 8명이 숨지고 인질도 400일 넘게 억류됐습니다.
11:47이 악몽 같은 사건 뒤에 창설된 것이 바로 미 해군 네이버실의
11:52최정예 부대인 팀6입니다.
11:54지난 2011년에 오사마 빈라덴 암살 작전에도 투입돼
11:58당시 은신에 있던 빈라덴을 찾아내 암살에 성공했습니다.
12:03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전투 능력을 갖춘 요원들로만
12:06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12:10하지만 중요 암살과 구조마다 작전에 투입되면서
12:14살인이 일상이 됐다는 비판도 동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12:18지난달 미 연방의회에서 열린 대이란 청문회에서
12:21전쟁 반대를 외치다 팔이 부러지며 끌려나간 이 정치인도
12:25미국 네이버실 출신의 참전용사로 전해졌습니다.
12:32네이버실 팀6, 그야말로 최정예 부대인데
12:36이 부대가 가서 작전을 성공한 것이
12:39미국으로서는 선물이다라고 표현을 했지만
12:42또 이게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2:45어떻게 분석을 하세요?
12:46그렇죠. 네이버실은 최강 특수부대로서
12:49전 세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진 팀이죠.
12:51그래서 여러 가지 성과를 이어왔는데
12:54이번에도 역시 100% 완전성 높은 성과를 거뒀어요.
12:58그런데 이게 사실은 이미 이란 전쟁의 해법
13:01혹은 출구 전략의 방정식에서
13:03굉장히 복잡해진 상황에서
13:06이게 성공을 못했다고 하면
13:07또 다른 변수가 추가되는 것이거든요.
13:10그런 측면에서 저는 한 네 가지 측면에서
13:12미국이 나름대로의 이득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13:15첫 번째는 인질전, 포루전이죠.
13:18인질전, 포루전을 하게 되면
13:19이게 결국은 미국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13:23동요시킬 거거든요.
13:25반전시기가 당연히 더 늘어나겠죠.
13:26그러면 트럼프 행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13:28국내 전선에서의 패배가 더 심각한 상황으로 갈 수 있는 것을 막았다.
13:33즉, 그러한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았다.
13:35두 번째는 2, 3주 내에 출구로 나가겠다고 했어요.
13:39그런데 인질이 잡힌 상태에서
13:41테러로 나가는 게 그냥 국가만 나가느냐?
13:44인질이 있는데 그런 비판에 설 수 있잖아요.
13:46그런 문제를 제거할 수 있었다.
13:48그거고 세 번째는 어쨌거나 이란이
13:50이번에 실종자를 어쨌거나 먼저 잡으려고
13:54인질화해서 포로로 하려고 했던 것은
13:56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거든요.
13:58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14:00지금의 기존의 협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
14:02마지막으로는 사기죠, 사기.
14:04이란군이 만약에 실종자를 잡아서 포로화했다면
14:08이란군의 사기가 높아졌을 테고
14:09미국이 성공했어야 미국군의 사기가 높아지는 거예요.
14:13전장에 한 명이라도 남겨둔 전우를 그냥 방치하지 않는다.
14:17그 원칙을 이번에도 시행했기 때문에
14:20그런 측면에서는 미국군의 사기가 올라가는
14:22그러한 성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4:25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 미군의 복무 신조를 잘 지킨 사례였다.
14:31그런 평가도 지금 나오고 있고
14:3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 구출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14:36만약에 이 미군 장교가 보낸 그 위치 신호가
14:40이란의 유인책이었다라면
14:43그런 그 가정을 또 했다고 하더라고요.
14:46그랬을 경우에 또 이야기가 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14:49네, 그렇죠.
14:50만약에 정말 이란의 우세한 방향으로 이루어졌다면
14:55안 그래도 지금 반전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와중에
14:59더더욱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15:03명분이 다 사라졌을 것 같습니다.
15:06그래서 지금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15:08그 이상으로 지금 미국 언론에서는
15:12미국의 군의 우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15:16굉장히 자랑스럽다.
15:17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15:19예상 외로 트럼프 대통령한테는
15:21조금 오랜만에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5:25긍정적인 사안이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5:30이렇게 이란이 미군 전투기를 격추하고
15:32미국이 조종사를 구출한 이 상황
15:34양국의 더 큰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15:39준비된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16:13네, 항공기를 잃긴 했지만
16:15어쨌든 지금 미국은 무사히 구출을 하면서
16:17이번이 어떻게 보면 미국이 승리를 선언하고 나올 수 있는
16:21뭔가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분석도 있고요.
16:24그리고 오히려 이번에 이 작전이 성공함으로써
16:27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감을 얻고
16:29지상군 투입을 실행할 수도 있다.
16:32이런 분석도 나오던데 어떤 쪽에 좀 더 무게를 두세요?
16:34네, 일단 전 뒤 후자에 조금 더 무게가 들은 것 같습니다.
16:40지금 트럼프 대통령, 어쨌든 지금 F-15가 추격된 이후에
16:45그전에는 이제 언론들이 미국이 얘기했던
16:48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다라는 게 허구였다.
16:52이런 얘기가 나오지만
16:53사실 F-15 이번 조정사의 그런 구조되는 과정들이
17:00자세히 지금 보도가 되고 있는데
17:01F-15가 적어도 한으로 비행하는 이유는 거의 한 두 가지 정도입니다.
17:07하나는 상대방 국가의 방공망이 워낙 촘촘해가지고
17:11그걸 이제 숨어서 가려고 F-15에 있는 지상 유형들을 읽을 수 있는
17:21레이더로 이렇게 이동하는 것인데
17:23사실 이거에 지금 이란 상황은 다르죠.
17:25제공권은 그래도 상당 부분 장악했기 때문에
17:28레이더가 없다라는 판단 아예 들어간 것인데
17:31이란이 지금 오히려 첨단 레이더가 아니라
17:34전투기의 열선을 감지해가지고
17:36지금 휴대용 맨패드를 활용해서
17:39이제 첨단 방식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을 이렇게 한 것이거든요.
17:44그래서 이것을 바꿔 말하면 트럼프 대통령한테는
17:47지금 군사 작전에 어떻게 보면 효용성을 좀 부각시킬 수 있는 부분이고
17:52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또 기자회견을 또 연설을 또 한 번 한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17:56내일 새벽에 그 정도 있죠.
17:57여기에서 다시 한 번 이 작전에 대한 성과를 한 번 짚고
18:02이란이 어떻게 미군을 인질화하려고 했는지
18:05그 적대성을 또 강조하면서
18:07최후 통첩을 다시 한 번 못 박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18:11아마도 또 내일 새벽에 더 구체적인 내용이 또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18:15이번 그 구출 작전이 이란 내륙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18:19지금 뭐 지상군 투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18:25지상전의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었던 그런 작전이었다.
18:29이런 평가도 나오더라고요.
18:30그렇죠. 소규모 이제 전술 수준에서 전투라고 하죠.
18:33전투 수준에서의 지상전은 있었던 거죠.
18:35근데 이제 네이비 씰팀이 그런 걸 잘하는 거죠. 사실은.
18:40소규모 전투를 잘하는 건데
18:42이게 이제 본격화된 지상전하고 구분을 해야 되는 게
18:46그거는 이제 정말 어떤 전선을 놓고
18:49정교군과 대결을 하면서 벌이는 지상전하고는
18:53차별화되기에는 특수작전이라고 봐야 되기 때문에
18:55특수작전 성공을 대규모 지상전에서의 성공으로
18:58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19:00전쟁부의 어떤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고
19:03그냥 의욕에 찬 판단일 수가 있기 때문에
19:06약간 구분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19:08그러니까 이렇게 소규모로
19:10그러니까 산악지형을 이용해서 소규모로
19:11이렇게 전투를 잠깐 벌이는 건 가능하겠지만
19:15전면적인 지상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19:18그렇죠. 잘못하면 엄청나게 많은 지상군 인원이
19:22전부 다 표적화될 수 있습니다.
19:24예를 들면 탄도미사일
19:25이란이 갖고 있는 탄도미사일이 집속탄까지 갖고 있잖아요.
19:29그 지역에 집결된 지역에 다 투하를 하면
19:32엄청난 피해를 입거든요.
19:34그런 거하고 소규모 인원에 의한 특수작전은 다른 것이죠.
19:38일단은 이 구출작전이 시작된 이유는
19:41결국에는 이란에서 미국의 F-15가
19:45격추가 됐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19:47그렇습니다.
19:48그러니까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도
19:50이란군이 어깨에 매고 발사하는 미사일을 통해서
19:54F-15를 격추를 했다.
19:55운이 작용했다라고 얘기는 하지만
19:57어찌됐든 격추가 된 건 된 거기 때문에
20:00그러면 지금 이란의 방공망이
20:04지금 여전히 그래도 건재한 거 아니냐.
20:06물론 어깨에 매는 미사일로 격추가 되긴 했지만
20:09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0:10저는 일단은 과대해석은 좀 지향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20:15다만 이제 미국이 간과한 부분은 있습니다.
20:19과대해석을 지향해야 되는 부분은
20:22지금 미국이 중부사령부가 12,300 표적을 쳤다라고 하는데
20:27이것은 그만큼 12,300, 한 두세 배 이상으로 나갔는데
20:34그중에 하나 F-15가 지금 적어도 비행하다가 추격이 된 것이거든요.
20:39그러니까 이것의 상징성을 너무 크게 봐서는 또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20:44다만 간과한 게 뭐냐면
20:46이번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용 맨패드입니다.
20:50그런데 이게 이란이 지금 지하터널을 이용을 해서
20:54오토바이의 맨패드 부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20:59이게 2인 1조로 앞에서 한 명이 운전하고
21:01뒤에 타서 맨패드를 어깨에 쏘는 것이거든요.
21:06이게 다른 군사 전문가 내용을 보니까
21:09배트콩의 현대화 버전으로 쏘고 다시 땅굴로 들어가는
21:14남아있는 그런 전략들이 있다라는 것을 오히려 이번 계기를 통해서
21:18미국이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21:21군사 전략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1:26이번 작전이 이스라엘도 공조를 했다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21:31이스라엘은 어떤 역할을 했던 건가요?
21:33우선 이렇게 수생 및 구조 작전을 하려면
21:36정보전에서 일단 우월해야 되고
21:38그 정보전을 바탕으로 해서 현장에서 역할을 하는 팀들이
21:41제대로 역할을 해야 되는데
21:44그게 공조가 있었다고 봐야겠죠.
21:45특히 이스라엘의 모사들을 통해서
21:48정보, 중동 상황에 대한 정보는 완전히 꿰뚫고 있기 때문에
21:52정보라고 하면 위성 정보도 있을 수가 있고
21:55통신 정보도 있을 수가 있고
21:56그 다음에 전자 정보, 특히 중요한 건 인간 정보거든요.
22:00모사들은 인간 정보 측면에서도 굉장히
22:01정보의 장악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22:03모든 정보를 다 미군에 제공을 해주는
22:07그런 식의 협업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2:10그리고 또 갈리바프 의장의 발언이 또 보도가 되고 있는데
22:16한때는 협상의 대상으로도 알려져 있었던 갈리바프 의장인데
22:2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명령을 따르려고 고집한다
22:27이런 발언을 했더라고요.
22:29그러니까 이렇게 발언을 한 건 뭔가
22:30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사이를 조금 틈을 벌리려는
22:35그런 발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22:37어떻게 좀 분석하셨어요?
22:38네, 저도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정당성이나 권위
22:43이런 것들을 깎아내리려는 그런 시도의 발언이었다라고 보여지고요.
22:47지금 트럼프 대통령 전쟁 개시하고 나서
22:50네타냐후 총리 때문에 한 거다라는 그런 사실 보도들이 많습니다.
22:56이것을 이제 지적하는 부분인데
22:58그런데 많은 전문가들이 판단하는 게
23:01트럼프 대통령 이번 개전 초기를 보면
23:04이란 전쟁을 개시할 때
23:08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의 트럼프가 이렇게 끌려 들어갔다라기보다는
23:13아예 분담을 하고 공조해서 들어갔다라고 보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23:18일단 나중에 후속 보도를 봐야 되겠지만
23:22일단 지금 구체적인 의도는
23:26트럼프 대통령의 정당성
23:28이런 것들을 좀 약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3:34이란의 지금 반격도 만만치 않다고 저희가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23:37실제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강경한 발언이 나오고 난 뒤에
23:41이란에서도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민간시설을 공격하거나 하면
23:48이스라엘 중동, 중동 지역이 불바다가 될 것이다 라는 위협도 했고요.
23:52그리고 또 미국 본토까지도 이 전쟁 여파가 번질 수 있다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23:57이거는 어떻게 보면 이 전장을 좀 더 확대하겠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 되는 걸까요?
24:02네, 눈에는 이인데 이제 그 이란의 대상은 미국이 아니라
24:08걸프 국가를 다 지금 표적화하겠다는 것이고
24:11그래서 걸프 국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게
24:13부세르 원전 같은 경우는 거의 해안하고 밀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24:18이란 같은 경우는 담수화 시설에 대한 위존이 한 10% 정도밖에 안 되지만
24:23그 다른 지역의 걸프 국가들은 대부분이 한 40%, 높으면 99%까지
24:29담수화 시설에 위존하고 있기 때문에
24:31만약에 정말 원전 시설까지 포함한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이 이루어질 경우에
24:37이 담수화 시설에 대한 오염을 걸프 국가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이고요.
24:42미국 본토에 대한 것은 당연히 지금 미국 본토까지 갈 수 있는 군사력은 없습니다.
24:48그런데 당연히 우려해야 될 것은 비전통 차원에서 테러 같은 그런 범죄를 충분히 암시를 하면서
24:58그런 발언을 하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25:01미국 내에서 테러를 감행할 수도 있는 그런 가능성을 지금 암시를 한 것이고
25:07지금 저희가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내일 새벽 2시입니다.
25:11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 번 기자회견을 예고를 했는데
25:14앞서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는 조금 김이 빠지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어요.
25:20그런데 이제 이런 구출 작전도 성공했고 하니까
25:23내일 새벽에 나올 기자회견 내용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25:27구조 작전을 최대치로 포장을 하고 홍보를 할 것 같아요.
25:32그거는 첫 번째는 군 통수권자로서 트럼프 대통령이 작전의 어떤 지침과 방향성을 정확히 내려서
25:41군 통수권자로 위상을 잘 갖추고 있다.
25:43그래서 이란 전쟁에 대해서 군 통수권자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으니
25:47믿어달라는 식으로 해서 대국민 어떤 실인도를 높이기 위한 그런 메시지를 하나 있을 것 같고
25:54두 번째는 노고치아죠.
25:55네이비 시일팀 같은 그런 팀, 그 다음에 이스라엘 공조 이런 팀들에 대해서 노고를 취함으로써
26:03미국의 어떤 사기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게 있을 수가 있겠고
26:08세 번째는 그런 전술적인 어떤 맞대결이지만
26:14미국이 승리했다는 것을 부각시킴으로써 이란의 실패를 인식하도록 하는
26:19그렇게 해서 사실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게 하는 그런 게 있을 것 같고
26:23마지막으로는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이란 전쟁에 대한 승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할 것 같습니다.
26:29그러면 내일 기자회견에서는 역시 협상 시한은 더 연장하거나 이런 일은 없을 상황인 거죠?
26:37협상 시한은 지금 마크에서 진행 중인 2단계 종전안 있잖아요.
26:42그게 어떤 식으로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26:45조금이라도 진척이 있다고 하면 굳이 하루 위에 뒀다고 해서
26:51그냥 바로 석기시대와 작전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잖아요.
26:54조금이라도 진척이 있고 지금 중재자를 통한 간접 메시지 전달 방식이 아니라
26:592단계 종전안 협상을 가지고 실무급이 만나겠다.
27:02그러면 사실은 더 유의할 수도 있잖아요.
27:05그리고 그게 고위급 회담으로 이어진다 그러면 중단도 할 수 있는 거고
27:09그러니까 앞으로 대국민 발표 있기 전까지의 물밑 협상
27:15그게 어떤 식의 방향을 가는지에 따라서 그 내용은 달라질 거라고 봅니다.
27:21호르무스 헤엄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27:23계속해서 통제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27:26지금 선별적으로 선박이 통과되는 선박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27:31일부 국가의 선박 통과가 지금 확인된 상태인데
27:34그럼 이 경우는 지금 개별적인 외교당국 간의 채널들을 통해서
27:40개별 국가들의 협상을 통해서 지금 통과가 되는 그런 상황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죠?
27:45네, 그렇습니다.
27:46굉장히 선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27:49그리고 또 제가 지금 찾은 자료를 보니까
27:523월 1일부터 지난주 금요일까지
27:55이 호르무스 헤엄을 통과한 선박이 221척입니다.
28:01상당히 많이 지나다니는 통과가 됐네요.
28:04그런데 이제 평일 평상시에는
28:07평상시에는 하루에 한 120척 정도 보내졌다고 합니다.
28:12그러니까 3월 통틀어서 221척이면
28:15아주 적지는 않지만 또 아주 많은 것은 아닌 것을
28:18완전 봉쇄는 아니었던 거군요.
28:20그렇습니다.
28:20그런데 이제 다만 여기 단인 배가 뭐냐 봤더니
28:24이제 대부분이 이란에서 출발했거나 이란으로 향하는 배
28:28그리고 중국, 인도 언론에서 많이 보도된
28:32이런 선별적인 배들이 지나갔고
28:34일본 같은 경우 이번에 지나갔는데
28:37이것도 또 인도의 소유주가 있는
28:40그런 약간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다 다른 그런 상황이고
28:46프랑스하고 일본이 지나갈 때 보면
28:48다 5만 해업에 아주 그냥 가장 붙어서
28:52이렇게 지나갔다고 하였더라고요.
28:54그것은 즉슨 이게 협의나 이런 걸 통해서 지나가더라도
28:58이제 안전 문제는 계속 지속된다라고 보고 봐야 된다라고 보여지고
29:04그래서 지금 간과하면 안 될 게
29:07국제법 지금 UN안보리에서도 4일날 호르몬 해업을 개방하기 위한
29:14결의안을 다시 표결을 하게 되어 있는데
29:16이런 것들이 좀 진척이 돼서 안전하게 선박들이 항행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봅니다.
29:22지금 근데 우리 국적의 선박 26척
29:26그리고 한국인 선원 180여 명도
29:28지금 아직까지 호르몬 해업에 발이 묶여 있는 상황이거든요.
29:31우리 정부도 물론 지금 외교적으로 협상도 시도를 하고
29:35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겠습니다만
29:36지금 현재 상황을 어떻게 봐야 되는 걸까요?
29:38우선 대국제사회 차원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좀 하는 게 있죠.
29:43합참물장 회의라든가 외교장관 회담이라든가
29:45그다음에 규탄 성명 발표하는 게 있고
29:47그다음에 실제적으로 또 이란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해오고 있죠.
29:54주제, 주한, 걸프국 대사 이런 걸 통해서 사실은 이걸 나서달라고 역할을 하는 것도 있지만
30:00이란하고 직접적인 소통도 해오고 있어요.
30:03그래서 이란이 요구하는 것은 사실은 명확하게 말하면 딱 하나거든요.
30:07비적대국이어야 된다.
30:09한국이 이란하고 적대국이 된 적이 없었거든요.
30:11이란 전쟁의 참전국도 아니기 때문에
30:13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잘 이야기해서 문제를 풀어가면 좋을 것 같고
30:17또 최근에 나온 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이란에 대해서 좀 해서
30:20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찾자라고 했잖아요.
30:23그것을 어젠다로 해서 풀어나가면
30:25프랑스 일본 선박이 통과하는데 한국 선박이 통과하지 않을 개연성은 없다고 봅니다.
30:30지금 앞서서 저희가 오전에 보도가 나왔던 부분이
30:34선사나 정유사들의 홍해 우회를 우리 정부에서 지원을 한다
30:41이런 보도도 나왔거든요.
30:42그런데 홍해까지 지금 이란 측에서 예를 들면
30:46후티반군이나 이런 저항의 축을 이용해서
30:49봉쇄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30:53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 봉쇄가 된 우려가
30:56사실은 길회를 열 발을 매설을 했다고 하니까
30:59봉쇄가 된 거거든요.
31:00그런데 후티반군도 길회를 운영을 해요.
31:03사실 길회는 몇 발만 부설을 해도
31:06사실은 통과 못하거든요.
31:07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31:08마찬가지 위험이 후티반군이
31:10지금 홍해 장악을 목표로 내세운 상황에서는 쉽지가 않겠죠.
31:13그래서 그 상황에 대해서 이란하고 소통을 하면서
31:16호르무즈 해업 푸는 거하고 홍해 해업 푸는 게 사실은
31:20다 같은 방정식이에요.
31:21왜냐하면 후티반군이 대리 세력이기 때문에
31:23통과해달라고 하는 양자 협상을 하면서도
31:26그렇게 가게 될 경우에는
31:27현장에 있는 청해부대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해야겠죠.
31:31그게 청해부대가 그냥 근접호송도 할 수 있지만
31:34레이더를 통해서 하는 호송, 전탐호송이라고 하는
31:36전탐호송, 정부 같은 걸 확인해서
31:40선주에게 어느 방향으로
31:42선장에게 어느 항로가 안전하니까
31:45이쪽으로 가라 이렇게 가이드도 주고
31:46이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31:49이런 가운데 최초의 미국인 교황이죠.
31:52레오 14세가 즉위 후에 맞이하는 첫 9월절에서
31:56평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31:58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목소리까지 함께 듣고 오겠습니다.
32:04May the Lord grant unyielding strength and refuge to our warriors
32:09unbreakable protection to them in our homeland
32:13and total victory over those who seek to harm them.
32:18An amen.
32:37교황이 무기를 내려놓으라 그리고 힘에 의한 평화가 아니라
32:42대화를 통해서 평화를 이루도록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32:45여기 이 메시지 속에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32:49이게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암시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냐
32:53이런 해석들이 나오더라고요.
32:54어떻게 보세요?
32:55그런 해석도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32:58그런데 저는 지금 사실 우리가 이란 전쟁에 매몰되어 있지만
33:0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지금 지속되고 있고
33:06최근에도 사상자가 크게 났습니다.
33:09그래서 그걸 보면 아마도 교황 시점에서는
33:12미국에 대한 메시지만이 아니라
33:14전 세계에 대한 메시지를 담으려고 했던 것 같고요.
33:18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런 해석이 나오는 이유는
33:20지금 트럼프도 그렇고 헤그세스 장관도 그렇고
33:23계속 기독교 같은 종교적인 얘기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33:28이런 걸 연장해서 해석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33:33구체적인 교황의 의도는 미국에 집중되어 있다기보다는
33:37전 세계 자체에 대한 그런 논평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3:43이런 가운데 또 백악관에서 내년도 국방 예산안을 마련했는데
33:48지금 올해 국방 예산보다 40% 이상 증가한 규모라고 하고요.
33:53또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최대 증액 시도다.
33:58이런 평가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4:01그렇죠.
34:01원래 이란 전쟁과 무관하게 지금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34:05국방비를 최대치로 증액하겠다고 시사를 했어요.
34:081000조국 자체도 엄청난 규모인데 2000조국이니까 엄청난 거죠.
34:13그런데 대표적으로 골든돔 프로젝트라든가 트럼프급 전함
34:17이거는 예전에 없었던 차별화된 사업이기 때문에
34:22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갑니다.
34:23그래서 증액시키는 게 있고
34:25또 약간 이건 절역적인 측면이지만 절약적으로 본다면
34:29사실 힘을 통한 평화를 지향하면서
34:32트럼프 1기 때는 그것을 군사력으로 현장화하는 건 안 했거든요.
34:36그런데 지금은 힘을 통한 평화가 전쟁물을 통해서
34:40힘을 직접적으로 투사하는 식으로 바뀌었어요.
34:43즉 행동화된 거거든요.
34:44그만큼 돈이 더 많이 든다라는 거죠.
34:46다만 이란 전쟁과 무관하게 2000조국을 향해 갔지만
34:50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더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34:54그렇군요.
34:55이렇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중동전쟁과 관련해서
34:59전문가 두 분과 함께 분석해봤습니다.
35:02지금까지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35:04그리고 조비현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35:07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35:08감사합니다.
35: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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