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당정, 중동특위서 대체루트로 원유 수급 방안 논의
"산유국인 사우디·오만·알제리에 특사 파견키로"
"홍해·사우디에 국적선 5척 투입안도 추진하기로"
"비축유 민간 우선 공급…해외물량 도착하면 교환"


국회에서도 중동 사태의 국내 여파 차단을 위해 여러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중동 주요지역 특사 파견과 국적선 투입으로 원유 대체 공급선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6조2천억 원 추경안이 피해 계층에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미경 검증'을 진행하겠단 입장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오전에 당정이 원유 수급을 위해 대체루트를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동 특위와 정부 차관급 인사들은 아침 당정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집중된 원유 수급선을 다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대체루트를 보유하고 있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알제리 3개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외교적 방안이 나왔고요.

또 홍해 지역과 사우디 얀부항에 국적선 5척을 투입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원유 단기 수급문제를 위해 비축유를 민간 정유사에 우선 공급하고, 이후 민간이 확보한 해외 물량이 도착하면 비축유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유사-주유소 사이 '사후 정산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한 달 정산 주기를 1주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도 논의됐는데요.

사후 정산제란 주유소가 석유를 우선 구매하고 이후 국제유가에 따라 정산하는 제도로, 유가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 속에서 주유소가 가격도 모르고 구매할 수밖에 없단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공급위기에 있는 나프타의 경우, 대체수입 차액 지원안은 추경안에 4천7백억 원이 반영됐는데 차액 50% 지원에서 80%까지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오후에 예정된 대정부질문 2일 차엔 김민석 총리와 부처별 경제수장이 참석하는데, 당정 협의 결과에 대한 후속 질의와 답변이 나올 거로 예상됩니다.


국회에선 추경 심사도 본격화하고 있죠?

[기자]
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한 추경 심사도 상임위 곳곳에서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추경안에 포함된 항목별로 중동발 위기 대응 목적 등 적정성 ...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40612392473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회에서도 중동 사태의 국내 여파 차단을 위해서 여러 가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00:07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중동 주요 지역 특사 파견과 국적선 투입으로 원유 대체 공급선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00:15국민의힘은 26조 2천억 원 추경안이 피해계층의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미경 검증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0:24형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6박희재 기자.
00:28네, 국회입니다.
00:30오전에 당정이 원유 수급을 위해서 대체루트를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00:36네, 그렇습니다.
00:38더불어민주당 중동특위와 정부 차관급 인사들은 아침 당정에서 호르무즈 해압에 집중된 원유 수급선을 다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0:48먼저 대체루트를 보유하고 있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알제리 3개국의 특사를 파견하는 외교적인 방안이 나왔고요.
00:57또 홍해 지역과 사우디 얀부항에 국적선 5척을 투입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4이어 원유 단기 수급 문제를 위해 비축류를 민간 정유사에 우선 공급하고 이후 민간이 확보한 해외물량이 도착하면 비축류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01:15했습니다.
01:15또 정유사와 주유소 사이에 사후 정산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한 달 정산 주기를 한 주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도 논의됐는데요.
01:26이 사후 정산제란 주유소가 석유를 우선 구매하고 이후 국제 유가에 따라 정산하는 제도로 유가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 속에서 주유소가 가격도
01:35부르고 구매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반영됐습니다.
01:38또 다른 공급위기에 있는 나프타의 경우 대체수입 차액 지원안은 추경안에 4,700억 원이 반영됐는데 차액 50% 지원에서 80%까지
01:49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01:52또 오후에 예정된 대정부질문 2일차에는 김민석 총리와 부처별 경제수장이 참석하는데 당정 협의 결과에 대한 후속 질의와 답변이 나올 거로 예상이
02:02됩니다.
02:05국회에서는 추경심사도 본격화하고 있죠?
02:10네 그렇습니다. 중동발 위기대응을 위한 추경심사도 상임위 곳곳에서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02:16여야는 추경안에 포함된 항목별로 중동발 위기대응 목적 등 적정성 여부를 따지고 있는데요.
02:23국민의힘은 일단 선거용 추경에다가 국내 경제 악영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02:28장동혁 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원화가치가 하락 속에 돈까지 뿌리면 환율과 물가는 더 오르고 중국인 관광객 짐을 날라주는 짐 캐리 예산까지
02:39담겼다고 꼬집었습니다.
02:41그러면서 20개의 문제사업의 추경 예산을 삭감하고 고유가로 직접 피해를 입은 대상을 위한 7대 생존 사업을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51들어보겠습니다.
02:55내일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도 있습니다.
02:59분명하게 지적하고 제대로 된 추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3:06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전쟁 추경마저 정쟁화하는 선거용이라는 입장인데요.
03:13추경이 오히려 경제 위기 쓰나미로부터 민생과 산업을 보호하는 방파제인데
03:18국민의힘은 내부 분란을 가리려 갈등을 부추긴다고 지적했습니다.
03:23들어보겠습니다.
03:27국민의힘의 충영한 공격이 공천자분과 당내의 분란을 가리기 위함이라면 그게 바로 선거용입니다.
03:38이어서 전쟁이 길어질 조짐을 보이는 만큼 전세버스 등 고유가 정책 사각지대나
03:43석유 의존도를 낮출 재생에너지 사업 등 5개 분야 징액 방침도 밝혔습니다.
03:56양당 모두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은 수도권 민심을 각각 공약했는데
04:01집중하는 분야는 조금 다릅니다.
04:03민주당 지도부는 이번에는 수원을 찾았습니다.
04:06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라는 슬로건을 강조했는데요.
04:10특히 정청래 대표는 현재 진행되는 검찰의 조작 기소, 국정조사 특유에 더해
04:16특검 추진으로 힘을 더욱 싣기로 했습니다.
04:19국민의힘도 오늘 인천을 찾아 본격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행보 시작했습니다.
04:24장동혁 대표는 특히 부동산 실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04:28이번에는 인천 지역 신혼부부 주관 사업인 천원주택 현장을 찾아 현안을 청취한 뒤
04:33이번 선거에서도 이를 모델로 정책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4:38지역별로 주요 공천사항도 정리해보겠습니다.
04:42관심인 대구시장 판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무소속 출마자까지
04:47많게는 사파전 구도까지 점쳐집니다.
04:50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04:55무소속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04:59특히 장 대표의 보궐 출마 권유까지 받은 이진숙 전 위원장은
05:02오늘 아침 SNS에 기차는 떠나고라는 짤막한 글로
05:06무소속 강행 의지까지 시사했는데
05:08장 대표는 직접 만날 의사까지 피력하면서 적극 구애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05:14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을 밝히면서
05:18공천 혼란 속 틈새 공략을 이어가는 만큼
05:22이 판세는 요동칠 걸로 보입니다.
05:25한편 진보 텃밭 광주 전남 통합시의 경우
05:27민주당에서는 김영록, 민영배 후보 간 2파전이 확정된 가운데
05:32국민의힘에서는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출마를 공식화해
05:37추가 공모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05:39충북지사는 민주당에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 부원장인
05:43신용한 후보가 확장이 됐는데요.
05:46국민의힘은 김수민, 조길형 후보를 제외하고
05:48김영환 현 지사와 윤갑근, 윤익은 후보 3파전으로
05:52가닥이 잡혀 경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5:56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