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국회에서도 중동사태 대응을 두고 분주합니다.
00:0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호르무즈 해역 봉쇄 상황에 따른 원유 대체 공급선을 확보하기 위해
00:09중동 주요 지역에 특사를 파견하고 국적선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00:13국민의힘은 26조 2천억 원의 추경이 피해계층의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미경 검증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00:22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00:26네, 국회입니다.
00:27오전에 당정이 원유 수급을 위해 대체 루트를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요?
00:33네,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동특위와 정부 차관급 인사들은 아침 당정에서 호르무즈 해역에 집중된 원유 수급선을 다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0:43먼저 대체 루트를 보유하고 있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알제리 3개국의 특사를 파견하는 외교적인 방안이 나왔고요.
00:52또 홍의 지역과 사우디 얀부항에 국적선 5척을 투입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59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한 추경 심사도 상임위 10곳에서 본격 진행됩니다.
01:04전체 회의나 예산 심사 소위를 거쳐 추경안에 포함된 항목별로 중동발 위기 대응 목적 등 적정성 여부를 따질 계획입니다.
01:12특히 전쟁이 길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추경에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
01:20한 장의 정책위의장은 SNS에서 전세버스 등 고유가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영역과 또 석유 의존도를 낮출 재생에너지 사업 등 5개 분야에
01:29증액할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01:32반면 국민의힘은 여전히 선거용 추경이라는 입장입니다.
01:35장동혁 대표는 원화 가치가 급락하는 가운데 추경으로 돈까지 뿌리면 환율과 물가는 더 올라서 치명타가 될 거라고 우려했고요.
01:45또 태양광 사업 지원과 중국인 관광객 짐을 날라주는 짐 캐리 예산까지 전쟁을 핑계로 중국 추경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내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01:55오찬에서 이 점을 분명히 짚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1:58오후에는 예정된 대정부질문 2일차엔 김민석 총리와 부처별 경제수장도 참석하는 만큼 여야 공방이 이뤄질 예정이고요.
02:08정보위원회 전체 회의도 진행 중인 만큼 중동사태의 장기화 조짐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둘러싼 나라별 대응 동향을 정보당국은 어떻게 분석했을지 주목됩니다.
02:21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당 지도부는 오늘 수도권으로 각지로 향했죠.
02:28네 그렇습니다. 양당 모두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은 수도권 민심을 각각 공략했는데요.
02:34그간 현장 행보를 이어온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에는 수원을 찾았습니다.
02:39민심 행보 차원에서 주 1회는 수도권, 2회는 비수도권을 찾겠다는 방침인데요.
02:45민주당은 국가 정상화, 일자라는 지방정부라는 슬로건을 강조했고요.
02:49정청래 대표는 현재 진행되는 검찰의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유에 더해 특검 추진으로 힘을 더욱 씻기로 했습니다.
02:57국민의힘도 오늘 인천을 기점으로 본격 현장 최고위원회의 행보를 시작합니다.
03:02특히 부동산 실태에 집중해 인천 지역 신혼부부 주거사업인 천원주택을 비롯한 시지원사업 주택을 직접 찾아 점검할 예정인데요.
03:11송은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 서민층과 청년층 주거 부담이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03:18인천 지역에도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를 통해 공급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3:32관심인 대구시장 판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무소속 출마자까지, 많게는 사파전 구도까지 점쳐지고 있는 건데요.
03:40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은 법원의 컷오프 가처분 기각에 오늘 항구할 뜻을 밝히면서 무소속 출마 여부를 저우시하고 있고요.
03:50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장동혁 대표의 보궐 출마 권유에도 오늘 아침 SNS에
03:56기차는 떠나고라는 짤막한 글을 올리면서 무소속 출마 강행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04:02민주당 단수 공천이 확정된 김부겸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을 밝히는 등
04:08이른바 박정희 마케팅까지 추진하며 보수 지역 공천 혼란의 틈새 공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4:14한편 진보 텃밭인 광주전납 통합시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김용록, 민영배 후보 간 2파전이 확정됐고요.
04:22국민의힘에서는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출마를 공식화해 추가 공모에 접수할 예정입니다.
04:29충북지사는 민주당에서는 대통령직 속 지방시대 부원장인 신용한 후보가 확정됐고요.
04:34국민의힘은 김수민, 조길령 후보를 제외하고 컷오프 수렁에서 부활한 김영환 현 지사와
04:40윤갑금, 윤익은 후보 3파전으로 가닥이 잡혀 경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4:45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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