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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또 하루 연기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에너지 시설을 전면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일까지 협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밝혔는데요, 협상은 어떻게진행되고 있는 걸까요?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봉영식 연세대국제대학원 객원교수 함께합니다. 두 분 다 어서오세요.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 번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화요일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단 한 줄을 올렸는데 우리 시간으로 따지면 8일 오전 9시 정도가 되는 거거든요. 왜 다시 한 번 연기한 걸까요?

[봉영식]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잘 진전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연기를 하면서 협상에 힘을 실어줬다고 의미를 부과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메시지를 보면 그 반대의 감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쌍욕을 해가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당장 망할 놈의 해협을 다시 개방해라. 안 그러면 지옥문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미국 대통령, 어느 나라 대통령이라도 그런 식의 발언을 해서는 안 되는데 그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올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정적으로 격한 상태에 있고 주위 사람들이 이성적 판단에 대해서 조언을 할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술 취해서 밤에 SNS에 글을 올리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그런 정도의 감정이 격한 순간이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최후통첩을 하루 또 연기했기 때문에 이렇게 본다면 오히려 휴전이라든지 종전협상에 힘을 실어주기보다는 이란 측으로부터 과연 종전 휴전 협상에 임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는가, 상대방을 신뢰할 수가 없는데. 이렇게 최후통첩이 최후통첩이 아니라 벌써 세 번째 연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최후통첩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응하지 않으면 지옥문이 열리겠구나라고 믿을 신뢰성이 이미 훼손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도 입장이 왔다 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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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또 하루 연기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에너지 시설을 전면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08그러면서도 내일까지 협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밝혔는데요.
00:13과연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걸까요?
00:15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봉영식 연사대 국제대학원 개권 교수와 함께합니다.
00:20두 분 더 어서 오십시오.
00:21안녕하십니까.
00:23트럼프 대통령 최후 통처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번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0:28화요일 미 동부 시간 오후 8시 단 한 주를 올렸는데 우리 시간으로 따지면 8일 오전 9시 정도가 되는 거거든요.
00:39왜 다시 한번 연기한 걸까요?
00:41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잘 진전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연기를 하면서 협상에 힘을 실어줬다고 의미를 부과한 것 같습니다.
00:50하지만 그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 소셜 메시지를 보면 그 반대의 감정적인 그런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01:01정말 쌍용을 해가면서 호르무즈 개협을 당장 망할 놈의 해협을 개방해라.
01:08안 그러면 지역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01:12미국 대통령, 어느 나라 대통령이라도 그런 식의 발언을 해서는 안 되는데
01:16그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올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정적으로 격한 상태에 있고
01:24주위 사람들이 어떤 이성적 판단에 대해서 조언을 할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01:30왜 술 취해서 밤에 SNS에 글을 올리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01:35트럼프 대통령은 술은 마시지는 않지만 그런 정도의 감정이 격한 순간이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01:41그 다음에 하루 최후 통첩을 또 연기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본다면 오히려 휴전이라든지 종전협상에 힘을 실어주기보다는
01:51이란 측으로부터 과연 종전, 휴전협상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겠는가 상대방을 신뢰할 수가 없는데
01:58이렇게 최후 통첩이 최후 통첩이 아니라 벌써 세 번째 연기 아니겠습니까?
02:04그렇다면 이 최후 통첩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응하지 않으면 정말 지옥문이 열리겠구나라고 믿을
02:11신뢰성이 이미 훼손이 됐습니다.
02:13그리고 이런 식으로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도 입장이 왔다 갔다 변하고 있거든요.
02:18대국민 메시지 수요일에 했을 때는 호르무즈 해업 미국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02:23우리는 원유 작업자족을 하기 때문에 급한 나라들이 가서 관리를 해라 했는데
02:28그 다음에는 그냥 정말 욕설을 섞어가면서 그놈의 해업을 빨리 개방하라 그런 것은
02:35그만큼 미국한테 뭔가 타격이 있다는 것을 미국 대통령이 인정한 셈이거든요.
02:39그리고 연기를 했지 않습니까?
02:41그렇다면 이란 측에서는 이런 하루 더 최후 통첩 연기가
02:45우리가 정말 협상에 진지하게 임해야겠구나.
02:49아니면 우리가 감내하지 못할 군사적인 타격을 미국이 시도하겠다고 보기보다는
02:54미국이 군사적인 타격을 할 확률도 있지만
02:57결국에 가서는 우리는 호르무즈 해업과 홍해 봉쇄가 우리의 생명선이라
03:02이것을 함부로 놔서는 안 되고 버텨야 된다는 전략적 판단이 더 굳어졌을 그런 가능성이 높습니다.
03:09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6일에는 협상이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03:15그런데 이렇게 또 한 번 유예를 했다는 건 협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뜻 아닙니까?
03:19네. 협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뜻도 될 수 있고
03:22아니면 협상이 어느 정도 가능성도 있으니까 하루 더 말미를 주자라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03:31그런데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얘기하는 긍정적인 싸인과는 달리
03:39이란 측에서는 전혀 협상에 임하겠다는 이런 발표나 질문은 없습니다.
03:47그래서 그 부분이 상당히 불안한데
03:49중재국의 지금 현재 상황을 보더라도
03:54파키스탄 같은 경우에 여태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03:58그렇지만 최근에 와서 지금 진전이 있다는 그런 내용은 발표되지 않고 있고
04:07어제부터 이집트가 다시 전면에 나서서
04:11지금 여러 중재국가들하고 관심국가들하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04:18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지금 중국 왕위 외교장관과
04:24지금 라브로프 러시아의 외교장관과의 전화통화도 있고
04:29그렇게 해서 지금 중재국들이 나와서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역할을 하고 있는데
04:36지금 이 48시간, 지금 48시간 딱 남았지 않습니까?
04:40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04:44여기에 진짜로 지금 미국과 이라는 강대강의 대결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04:51중재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04:55그래서 그 마지막 이틀간에 걸쳐서
04:59어떠한 기적과 같은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05:04말씀하신 것처럼 모레 2시간입니다.
05:07딱 48시간 정도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05:09우리 시간으로 봤을 때요.
05:10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가 주목되는 상황인데
05:14어찌 됐든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제협 열지 않으면
05:17에너지 시설 공격하겠다, 전면 공격하겠다, 으름장을 놨고
05:21또 이란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식의 보복을 예고하고 나섰는데요.
05:26양측의 입장도 듣고 오시죠.
05:34여러분의 나무, 이에는 전 KJP-2라고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05:40그 과정에서 기원으로 들으니까요.
05:44그런데요.
05:45그리고 이 돈을 없애고.
05:46전 전 세계가 없는 불조차 용도를 받는 것입니다.
05:50But we could hit it and it would be gone, and there's no thing they could do about it.
05:56They have no anti-aircraft equipment, their radar is 100 percent annihilated.
06:02We are unstoppable as a military force."
06:06Iran's reaction would be one of reciprocating any such attack.
06:14our armed forces have made it clear that in case Iran's infrastructure is attacked we would react in kind.
06:26Our armed forces would target any similar infrastructure that is owned or in any way or manner related to the
06:36United States
06:37or contributes to their act of aggression against Iran.
06:47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has been involved at the U.S.
06:53그러니까 모레 오전 9시 우리 시간으로 그때까지 만약에 협상이 되지 않으면 군사 작전을 펼칠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07:02군사 작전 옵션도 여러 가지가 있죠.
07:04예를 들면 소규모의 특수지상 병력을 투입해서 하루 3 점령이라든지 아니면 핵시설에 투입돼서 농축 우라늄을 발견해서 확보하는 작전이 있을 수 있고
07:20또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한 것처럼 민간시설, 산업시설, 발전소를 공격하는 것도 우리가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07:29그런데 어느 경우를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이란이 미국이 원하는 조건을 수용하는 식으로 휴전협상에 응하게 만들 확률은 오히려 더 줄어들
07:40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7:42왜냐하면 이란군이 제일 희망을 걸고 있는 게 두 가지 아니겠습니까?
07:47호르무즈 해업과 홍해를 위협해서 세계 경제를 흔들고 원유 시장을 공격해서 미국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
07:56두 번째는 이번에 파일럿이 두 명 다 굴조가 됐습니다만 만약에 미군 측에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을 하고
08:03그것이 미국의 언론을 통해서 미국 국민들에게 알려진다면 아무리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도 이란 전쟁을 계속할 수는 없는 것이죠.
08:13하지만 무리한 지산 작전을 트럼프 대통령이 명령을 한다면 그것은 자충수가 됩니다.
08:20단기적 그리고 국지전 차원에서는 성공을 할 수 있지만 이란이 보복을 하고 고지전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미군 다수가 희생될 것이거든요.
08:32그렇다면 그런 어떤 단기적인 전술 목표는 달성했을지 몰라도 전쟁에 반대하는 미국 여론은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08:41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더 궁지에 몰리게 되겠죠.
08:45그리고 발선소라든지 민간 식사를 타격하면 알아가치 외교 장관이 잘 얘기했지만
08:52무너지는 것은 달이나 발전소가 아니라 미국의 도덕적 위상이다.
08:58이건 국제법 위반입니다.
08:59반인도적인 범죄를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사실 직접 명령을 했던 확실한 증거로 나중에 전범 기소될 때 사용될 수가 있기
09:10때문에
09:11그 법망을 어떻게 피해 나간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미국이 이란이랑 비판하고 있는 중국, 북한, 러시아와 다를 바가 무엇이냐.
09:20이런 미국이 가장 유리하게 가지고 있는 전략 자산, 도덕적 위상과 설득력은
09:29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행동이 만약 현실화된다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09:34앞으로 글로벌 패권 국가로서의 미국은 굉장히 곤란한 상태에 될 것입니다.
09:40트럼프가 공격을 예고한 발전소, 에너지 인프라 폭격하겠다는 것 중에
09:45석유 시설도 옵션 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을 텐데
09:48정말로 이란의 석유 시설을 타격하게 된다면
09:51이건 트럼프 그리고 더 나아가서 미국에게도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 거 아닙니까?
09:57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하겠다고 하는 두 가지 중요한 장소가
10:05하나는 발전소, 하나는 석유 시설입니다.
10:09둘 다 굉장히 위험합니다.
10:10만약에 발전소를 공격을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말을 했습니다.
10:16한두 개 차례대로 이렇게 공격할지 아니면 한꺼번에 다 동시에 폭격할지 그것도 모르겠다.
10:23이렇게 했는데 그런 식으로 지금 현재 만약에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하면
10:29이란 전체가 암흑천재가 될 것입니다.
10:33그리고 모든 통신망이며 전자장비가 다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10:39즉 이란의 국가 기능 자체가 마비될 것입니다.
10:44그리고 마찬가지로 유전 그리고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을 하더라도
10:51이것은 앞으로 이란이 과연 20년, 30년 동안 복구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후퇴를 하게 되는데
11:01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했던 석기 시대라는 말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11:08따라서 이란으로서도 여기에 대해서 지금 맞대응하겠다는 걸 분명히 했습니다.
11:15그 맞대응이라고 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발전소가 있을 것이고
11:18주변에 있는 걸프 국가들의 석유 시설이 있을 것입니다.
11:22그렇게 한다면 그야말로 중동 전체가 아주 지옥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11:30한 가지 굉장히 우려스러운 것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미 부셰로 원자력 발전소를 4차례 공격을 했습니다.
11:40여기에 대해서 대응하는 목표물로서 이란이 지정한 것이 우리가 지어준 바라카 원전,
11:50이게 UA의 아부다비에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이미 그 목표라고 지정을 했습니다.
11:56거기에 공격을 하는 경우에는 지금 부셰로 원전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
12:02왜냐하면 인구가 많이 살고 있는 아부다비 지역일 뿐만 아니라
12:07지금 그 원전은 4개의 원자로가 이미 완성이 돼서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12:13그러니까 어느 한쪽에서라도 만약에 정확하게 타격이 된다고 하면
12:18방사능 유출 염려가 있습니다.
12:20그렇다면 UA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국가들의 주민들까지도
12:25아주 방사능 피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12:31그래서 미국이 공격을 자초했지만 이란의 이 반격, 여기에 따르는 이 피해도 어마어마하다는
12:39이런 우리가 피해 현상을 분명히 기억을 해야 될 것입니다.
12:45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가운데 지금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2시에
12:51군 관계자들과 기자회견 열겠다 이렇게 예고를 했거든요.
12:54기자회견 내용은 어떻게 좀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12:58예상하기가 힘듭니다.
13:00아직도 계속해서 주위 사람들, 특히 강경파 공화당 의원들과
13:06또 이스라엘 정부, 사우디 정부와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13:12결국에는 최종 결정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지고 있지만
13:16어떤 의견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서
13:18기자회견의 내용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우리가 미리 짐작하기는 어렵겠죠.
13:23수요일 날 기자회견 내용도 19분 정도인데
13:26새로운 내용이 없었지 않습니까?
13:28많은 사람들은 그래도 뭔가 추전이라든 종전에 대해 구체적인 안이 나올 줄 알았는데
13:33따라서 예단하는 것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13:37이란이 왜 계속 항전을 한 확률이 높냐
13:41생각해 보십시오.
13:4247년 동안의 신정체제 폭정에서 이란 국민들이 많이 나라를 떠났습니다.
13:47그리고 남아있는 국민들도 중동에서 다른 국가들은 근대화에 성공해서
13:52세계에서 제일 붐비는 공황이 생기고
13:56마천루가 올라가고 풍요로운 삶
13:59실내에서 스키를 타게 할 정도로
14:01이란만 계속 페르시아 제국이 근대화에 발도 시작 붙이지 못했습니다.
14:08만약에 이란이 미국의 공격으로 석기시대로 간다면
14:12이란이 자기만 석기시대로 가게 놔둘 것인가
14:16아니면 공멸의 선택을 할 것인가
14:19이란의 대답은 벌써 정해져 있습니다.
14:22만약에 신정세력이 다시 살아남는다면
14:26아니면 계속해서 집권을 한다 하더라도
14:29이란은 그냥 멸망하고 다른 나라들은 계속 근대화를 가는가
14:33오일머니를 이용해서 미국의 군사적인 협력을 통해서
14:37그대로 놔두지를 않는 것이죠.
14:39지금 이란을 대표하는 세력은
14:4147년 동안의 변하지 않은 세력입니다.
14:45따라서 산업시설이 공격을 받을 때 이란이 그냥 휴전 협상을 택할 것인가
14:51아니면 중동의 비전, 쿠웨이트, UAE, 사우디아라비아
14:58이것을 같이 거부하는 공멸 작전을 선택할 것인가
15:03두 번째가 확률이 더 높고
15:05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가 맞지 않는 것이
15:08처음에 개선할 때는 이 47년 동안의 폭정에서
15:12이란 국민들이 해방을 맞을 기회가 왔으니까
15:15나가서 정부를 접수하라
15:18친이란 국민적인 메시지를 냈던 미국 대통령이
15:21이란 국민들의 먹을 물을 없애고
15:24전기를 다 끊고 다리를 부수는 그런 군사 작전을 한다면
15:28이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15:32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이란도 맞대응 엄포하고 있습니다.
15:38그런 와중에 이란 의회의장이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15:42이스라엘 추종 고집하면 중동이 불바다가 될 것이다.
15:46그런데 이 말을 보면 자꾸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15:51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15:53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많이 우리한테 알려졌듯이
15:58굉장히 지금 초조하고 조급한 이런 인상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16:06역시 그러한 것이 잘못된 판단, 잘못된 정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16:12그런 우려가 많습니다.
16:15지금 현재 갈리바프 의장이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
16:20이스라엘을 자꾸 끌어들이지 않습니까?
16:22이게 전쟁의 시작이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득을 해서
16:30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16:32그러니까 그 원인이 시온주의자들한테 있다.
16:36이렇게 계속 프레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16:41지금 현재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는 것인데
16:44여기에 대해서는 아마도 이란 측에서는 미국의 반미도 물론 중요하고
16:53먹혀들어가겠지만 반시온주의, 반유대주의가 훨씬 더 여기에
16:58더 적합한 홍보라인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7:04그런데 여기서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17:14얼마만큼 배려를 할까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그 비중은 상당히 낮아졌을 겁니다.
17:21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지금 현재 미국의 이익, 그리고 지금
17:27중간선거,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생명과 너무나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17:32지금부터는 휴전까지 가는 이 기간 동안에는
17:36트럼프 대통령이 역시 정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17:41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지금 국무회의 열고
17:45중동발 경제위기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17:49전쟁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사일정 고려해서 하러 앞당겼는데요.
17:52현장 연결하겠습니다.
17:56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무위원 여러분의 뛰어난 역할
18:03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의 협조 덕택에 안정적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18:10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8:12지난달 수출이 최초로 8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8:16올해 1분기 수출액도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천억 불을 넘어섰습니다.
18:24대외 여건이 매우 악화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경제가 강인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18:31그러나 중동전쟁 장기화의 충격이 민생경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18:40당장 종전이 이루어진다 해도 전쟁의 상처는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8:47따라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노력과 함께
18:52대외 변수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한 우리 경제 구조를
18:57근본부터 새롭게 개편하는 경제산업 대전환에도 속도를 내야 되겠습니다.
19:05특히 과거 오일 쇼크를 겪고도 여전히 특정 지역에 편중된 에너지 수급처를 다변화해 나가야 합니다.
19:14그리고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체계를 과감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전환해야 되겠습니다.
19:23IMF 외환위기를 IT 강국 도약의 계기로 삼았던 것처럼
19:28이번 중동발 위기를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19:36관계부처는 에너지 수급 다변화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에도 속도를 내야 되겠습니다.
19:46전쟁 추경 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19:48처리기간을 줄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실제 집행입니다.
19:54추경이 통과되는 즉시 최단기간에 예산 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00지금부터라도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이번 정부 들어서 있을 수 없는 민간인 무인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6그리고 거기에 국정원 직원과 현역 군인이 연루됐다는 사실이 수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20:26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개인들의 사전행위, 사적으로 북측에 도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20:37국가 전략상 필요에 따라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도 극도로 신중해야 되는데
20:46개인적으로 이런 대북 도발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20:54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20:58이번 사건으로 누구보다 접경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우려가 컸을 것입니다.
21:06깊은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
21:10그리고 비록 우리 정부의 의도는 아니지만
21:13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21:16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서 북측에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21:25관계부처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제도 개선과 함께
21:30당장 집행 가능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21:36세계 각지의 분쟁으로 공동의 규칙과 호혜에 기반한 국제질서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21:44이런 시기일수록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21:49또 이를 책임져야 할 주체는 바로 우리 자신들임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되겠습니다.
21:57냉혹한 국제질서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21:59한반도 평화를 위해 보다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22:07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했습니다.
22:10현행 헌법이 만들어진 지 40년 가까이 지나면서
22:13변화된 사회상을 제대로 반영한 개헌 필요성에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고 계십니다.
22:21하지만 그간의 개헌 논의는 여러 정치적, 사회적 이견 때문에 계속 좌초되어 왔습니다.
22:29현재 상황에서 모든 사안을 한꺼번에 해결하자는 것은
22:33결국 같은 실패를 반복하자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22:36그렇기 때문에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이루어진 구체적 사안들부터
22:45부분적이고 단계적으로 개헌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22:52이번만큼은 가능한 수준이라도 개헌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22:56초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22:59구체적 내용을 보더라도 5.18 민주화운동이나
23:04또 부마항쟁을 헌법전문에 반영하는 것은
23:08여야 간의 이견이 없고
23:10또 제1야당인 국민의힘조차
23:13그간 수차례 명시적으로 헌법전문에 반영하자고 주장해 왔습니다.
23:23개헌 요건을 강화하는 헌법 개정에 대해서도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23:30얼마 전에 국민의힘 측에서도 개헌에 대해서 반성의 뜻을 표한 바가 있기 때문에
23:39다시 그러한 국정문란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은
23:43역시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3:47지방자치 강화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로
23:51이견이 없고 특별히 이해관계가 충돌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23:56이렇게 명시적으로 모든 정치세력들이 동의했던 사안들
24:02이런 사안들에 대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즈음해서
24:07동시에 개헌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4:13이해타산을 따지지 말고
24:14또 정약적인 판단보다는
24:17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24:21가능한 합의가 될 수 있도록 설득하고
24:26또 타협하고 토론하기 바랍니다.
24:31덧붙여서 몇 가지 추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37다주택자 양도세 특혜에 대해서 시한이 5월 9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4:46아마 지금까지는 5월 9일까지 허가를 완료하고
24:51계약을 해야 된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24:554월 중순이 되면 더 이상 매각이 불가능하다
25:00허가 신청 또 허가 승인 절차까지
25:04시간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25:08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25:105월 9일이라고 하는 시한은 우리가 지키되
25:14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25:18허용을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25:22필요하다면 해석을 명확하게 하든지
25:25아니면 규정을 개정하는 것도 검토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25:31덧붙여서 이런 민원이 많습니다.
25:35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듣고 오셨는데요.
25:38중동발 경제 위기 겪고 있지만
25:40국민들 협조 덕분에 안정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5:45다만 이번 위기를 잘 넘어서
25:47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가는 계기가 되어야 하고
25:49또 전쟁 추경 조속히 준비되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5:53그 밖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25:55추가적으로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번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25:59저희는 이란 상황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26:01지난 주말 사이에 미국 F-15 전투기가 이란군에 격주되면서
26:05미군 장교 한 명이 실종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죠.
26:08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비유될 정도로
26:11긴박했던 구조 작전이었는데요.
26:13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26:16이란군에 격주된 미 F-15 전투기에서 비상탈출한
26:20미군 대령에겐 생존 키트와 번총 한 자루가 전보였습니다.
26:27부상 입은 몸으로 해발 2천 미터가 넘는
26:29험준한 능선을 넘나들고 바위 틈에 몸을 숨기며
26:33이란군의 포위망을 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26:37미군은 적진 한복판에서 고립된 전우를 구하기 위해
26:40네빌실 팀6를 포함해 특수부대 병력 수백 명과
26:44수십 대의 군용기를 투입했습니다.
26:56이렇게 이란 정부 역시 실종 장교를 찾기 위해서
26:59이란의 험준한 산악지형을 따라서 초저공 저속 비행을 감행하다가
27:03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란의 공격으로 일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27:07이란 정부도 실종 장교를 찾기 위해서
27:106만 달러 우리 돈으로 9천만 원 상당의 현상금을 걸기도 했는데요.
27:14결국 미군 생포 작전은 실패로 끝났죠.
27:17실종 장교는 이란군의 추적을 피해서
27:19신호장치를 제한적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27:22이 때문에 한동안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서
27:2436시간 만에야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27:27이른바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도 불리는 이번 구조 작전
27:30토요일 한밤에 가장 위험한 작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7:38이렇게 실종 장교 한 명을 찾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군 병력이 투입이 됐습니다.
27:44이러한 것들이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27:47한편으로는 지상군을 투입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보여주는 거 아닙니까?
27:51그렇습니다.
27:5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비판하는 언론 프로그램에서
27:56비판을 시작하기 전에 정말 걱정을 했는데
28:00안도의 한숨을 쉰다.
28:02다행히 미군 파일럿이 무사히 구조됐던 말로 시작했습니다.
28:07말씀하신 것처럼 역설적으로
28:09이번 사건은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무리해서
28:15이란에 대한 특수지상작전을 개시할 경우에는
28:19제2, 제3뿐만 아니라 수많은 미군 병사가 희생되거나
28:24아니면 생포될 가능성이 열린다는 것을 다시 한 번
28:28미국 언론과 국민들에게 상기시켜주는 그런 사건이라고 봐야겠죠.
28:33그렇다면 그런 어려움과 여러 가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8:38이란에 대한 대규모 보복 경격을 할 것인가
28:42아니면 핵물질 탈취 작전을 감행할 것인가
28:47이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28:52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격앙된 감정적인 메시지를
28:56보낸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합니다.
28:59그런데 여기서 이란 방공망이 아직 살아있다
29:02이런 얘기가 나와 있는데
29:03사실 이란 측의 주장도 맞고 미국 측의 주장도 맞습니다.
29:08왜냐하면 이란 전쟁이 시작된 지
29:11이스라엘과 미군 공군이 공습을 한 것이
29:141,400회 정도, 수천 회가 되는데
29:17어떻게 비행기 하나가 격추되거나
29:21사고가 나지 않고 계속됐다는 것은
29:24그만큼 괴멸됐다는 것이죠.
29:26이란의 그런 반격 능력이.
29:28이번에는 저공 비행하다가
29:30F-15하고 A-10이 격추된 것이니까요.
29:34그렇게 보면 미국 주장대로 전쟁 수행,
29:37특히 공습은 대단한 성공이었고
29:39이란의 방어망이 괴멸되었다.
29:41이 주장도 맞습니다.
29:42베트남 전쟁 때는 격추된 미국 비행기가
29:451,700대였거든요.
29:47그리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29:511990년, 91년 걸프 전쟁도
29:53첫 개시 43일 동안에 46대가 격추되었습니다.
29:58그걸 본다면 5주 동안에 지금 2대.
30:01이것은 미국 측에서 완전한 성공이었다고
30:03얘기할 주장도 되고
30:04이란 측에서는 심리적인 효과를 노리는 것이죠.
30:07완벽하다고 했는데
30:09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과장돼서 얘기를 했는데
30:12미국 측에서 굉장히 약점이 있다.
30:14특수지상전을 할 때 어떤 결과가 날지
30:17미국 병사 날 때 한번 셈을 해봐라.
30:20이번에는 2명이었지만
30:22만약에 2,500명, 5,000명 규모의
30:24희생, 그런 공습이, 지상군이 시작된다면
30:28이란군이 보복을 했을 때
30:30얼마나 막대한 인명피해가 날 것인가.
30:33그래서 이란 측은 또
30:34이번에는 승기를 잡는
30:36하나의 사건으로 또 포장하고 있습니다.
30:39작전 중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30:43특수부대원과 장교를 후송할 수송기 2대가
30:46이란 외딴 기지에서 고장이 나는 사고가 있었어요.
30:50그래서 미군이 3대의 새로운 수송기를 투입하고
30:53이들을 구조해내고
30:55그럼 나머지 남겨진 2대가 있을 거 아닙니까?
30:58그 2대를 미군이 이란군에 넘어가면
31:01곤란하게 되니까
31:02그것들을 본인들이 직접 파격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31:05이란은 이걸 또 이란군이 피격했다
31:09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31:10네. 어느 쪽의 얘기가 맞는지는
31:13조금 더 우리가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만
31:17제가 보기에는 미군 측에서 얘기한 것이
31:20조금 더 타당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31:23과연 그 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그렇게 있었는지
31:27아니면 피격을 받고서
31:30운행 불량이기 때문에 멈췄는지 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31:35만약에 전자가 맞다고 하면
31:37이란 측의 얘기도 맞는 것입니다.
31:38여기서 미국 측에서 대응한 내용을 보면
31:43결국은 그 비행기를
31:47스스로 자체 폭발을 시키고 온 것입니다.
31:50많은 전략 장비가 그 안에 장착이 되어 있을 것이고
31:54그 헬리콥터의 여러 가지 기능이
32:00다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32:02아예 그것을 누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32:05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32:07네. 이번 구조 작전이 상당히 또 어려운 작전이었던 만큼
32:11그 실종 장교를 무사히 구조해내면서
32:14미군의 사기가 높아질 거라는 분석이 나오긴 합니다.
32:17그런데 또 그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32:19미군 해병대 예비역 대령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32:49미군 해병대 예비역 대응
33:07당시 상황에 대한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33:11그래서 이란이 현상금을 걸면서 생포를 하기 위해서 사활을 걸었었는데
33:16이 실종 장교가 은신처에서 나와서 도망치는 동안 추격을 하기도 했었고
33:21그 추격하는 이란군을 막기 위해서 헬기가 엄호사격을 하기도 했었고
33:25굉장히 영화 같은 장면들이 많다 보니까
33:27이러한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할수록 미군의 사기는 진작이 될 것이고
33:32반대로 또 이란 쪽에서는 실종 장교 한 명을 생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33:37사기가 저하될 거라는 분석들도 나오거든요.
33:39어떻게 판단하십니까?
33:40사실일 겁니다.
33:42이걸로 인해서 미군들의 사기는 충천할 것이고
33:48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33:52미국 내각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33:59반면에 이란 측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전략 자선을 놓쳤다고 그렇게 생각을 할 겁니다.
34:06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란 측에서는 우리가 비행기를 3대를 떨어뜨렸다라는 얘기를
34:12지금 계속해서 주장을 하고 있고
34:15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지금 현재 이란이 가지고 있는 방공 시스템
34:23그것이 여전히 살아있고 또 미사일도 많이 충분하다
34:28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34:31앞으로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국은 매우 조심할 것입니다.
34:36왜냐하면 방목망이 살아있다고 하는 것은
34:38비행기가 낮게 폭격기가 낮게 떠서 작전을 수행하기가 매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34:45따라서 고도를 유지해야 되는 측면이 있고
34:49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조종사들도 상당히 위축될 겁니다.
34:54조심을 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작전 수행에 일부의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35:04지금 이란에서도 현금까지 걸고 또 이번에 미군 작전에 투입된 특수부대는
35:12오상아빈라덴을 사살했던 그때 작전에 투입된 공수부대라고 얘기를 하는데
35:17그만큼 누가 먼저 이 조종사를 생포를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었죠.
35:23미국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를 막았다.
35:28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 것입니다.
35:3079년도 이란 혁명이 일어나고 미국 대사관 직원을 444일 동안에 인질로 잡으면서
35:37미국의 카트 행정부를 굉장히 곤란하게 만들었죠.
35:41그리고 독수리 발톱 작전이 실패하면서 오히려 미국의 특수요원이 8명?
35:46사막에서 희생됐지 않습니까?
35:47그 다음에는 이란에 대한 강경책은 더 이상 미국이 구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35:53비슷한 상황 발생을 막았다.
35:56그래서 대규모의 특수부대와 비행기를 전폭적으로 투입해서 조종사 구조에는 성공했습니다만
36:06그만큼 전쟁이 미국 뜻대로 잘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준 셈이죠.
36:13이란의 방공망이 사실상 군사적인 차원에서는 괴멸되었지만 이 정도의 피해를 미칠 수가 있다면
36:22방공망 보호를 제대로 받지 않고 있는 인근 걸프 국가들의 미국 테크 기업이라든지
36:30산업 시설에 대해서 이란이 소규모의 드론 공격만 하더라도 그 보복 전의 효과가 얼마나 클지
36:38그렇다면 그런 것을 염두에 둔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호언장담, 이란의 발전소와 다리를 다 폭파시키겠다.
36:46이것이 과연 이란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대로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고
36:53또 이게 심리적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36:56지금 이란이 미국 국민들에게 내고 있는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37:01하나는 아까 마대사님도 지적하셨지만 갈리바포 의장이 한 대로
37:05왜 미국 국민들은 시온주의, 이스라엘의 시온주의 때문에 우리와 전쟁을 하느냐.
37:11우리는 전쟁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37:13이 얘기를 계속 내고 있어요.
37:14왜 이스라엘의 전쟁을 미국이 하냐.
37:17두 번째는 미국이 무너지고 있는 모습을 봐라.
37:21대통령 언사를 봐라.
37:22그리고 이번에 해임된 유군참모총장과 12명 장성의 사진을 보내고 있습니다.
37:29미국 군인으로서 이 전쟁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느냐.
37:34희생돼도 좋다고 생각하냐.
37:35이런 식으로 심리전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37:37그런 거에 대해서 미국이 얼마나 저항을 계속할 수 있는지.
37:42혁혁한 성과가 다시 곧 나오지 않는다면.
37:46따라서 심리적인 차원도 우리가 고려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7:50이런 가운데 또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통행과 관련된 보장안을 논의한 것으로.
37:56차관급 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7:59전쟁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38:01평시에도 이란 오만과 통행을 조율해야 된다.
38:04감독화에 둬야 된다라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38:06왜 이 시점에 이런 얘기가 나왔을까요?
38:08지금 현재 이란은 이번 전쟁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호르무즈 해입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38:18그래서 이것을 최대한 활용을 할 것이고 전쟁 후에도 여기에 대한 통제권을 계속 유지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38:27그런데 지금 현재 호르무즈 해입은 굉장히 폭이 좁다고 여러 차례 나왔지 않습니까?
38:34그 마주하고 있는 대안의 나라가 오만입니다.
38:39그러니까 오만하고 이란하고 반반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이고
38:46거기서를 통과하는 유조선이나 선박들은 결국은 양쪽 국가의 통제를 받게 마련입니다.
38:55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서 이란하고 오만이 지금 현재 계속 협의를 중인데
39:03기억하시겠지만 지금 이란 측에서 200만 불, 척당 200만 불 통행료를 받겠다고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39:12국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39:15그러니까 이란으로서는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39:20여기에 오만 측하고 이러한 협상을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39:25이게 어제 오늘에 있었던 일만은 아니고 이미 과거에 1974년도에 이미 이란하고 오만하고 이런 협상을 했고
39:33그때도 프로토콜을 마련했습니다.
39:36그러나 자유항행이 되면서 별로 그렇게 실효적으로 이행은 되지 않았습니다.
39:43그래서 이번에 다시 이렇게 협상을 하는 것이고
39:46그렇다고 해서 제가 보기에는 오만이 200만 불의 통행료를 받는다는 이란의 입장에
39:55따라가거나 동조할 가능성은 지켜봐야만 될 것입니다.
39:59왜냐하면 오만으로서는 이 호르무제협의 자유통행권 이것이 인정된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40:09그래서 이란의 입장과 오만의 입장이 서로 조율을 해야 되겠지만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40:17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40:20지금까지 마영삼 전주 이스라엘 대사,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 교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40:2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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