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보세요
00:02네 여보세요
00:04네 안녕하세요 혹시
00:06혹시 언니분 되시는
00:08맞으신가요?
00:10아 네 안녕하세요
00:12돌아가신 어머니 언니한테 지금 전화를 하셨군요
00:14은혜 이모
00:16저희 혹시 아시죠?
00:18예예
00:20저희가
00:22시에 대해서
00:24몇가지 여쭤볼게 있어가지고
00:26연락드리게 됐어요
00:28이모님 혹시 시간 되시면
00:30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좀
00:32만나 뵙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00:36그럼 저야 좋죠
00:38아 감사합니다
00:40네
00:42가자
00:44네 가시죠
00:46언니는 좀 뭘 알고 계실지 궁금하니까요
00:50자 우리 의뢰인의 이모에게
00:52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00:54뭔가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요
00:56네
00:58네 이모님 안녕하세요
01:00네
01:02안녕하세요
01:04안녕하세요
01:06저희가 지금 이런 상황들이 전체적인게
01:08좀 음흥스러운 것도 있고
01:10많죠
01:12갑자기 일어나는 일이야
01:14뭔가 이상하다
01:16궁금한게 이제 엄마는 어떻게 살았나?
01:18엄마의 이제
01:20삶을 또 궁금해했어요
01:22아
01:23행복은 못했어요
01:24왜 그러냐면
01:25걔가 몸도 안 좋고
01:26불쌍하신
01:28자
01:30언니가 좀 아시는게 있을까요?
01:32음 언니분께서
01:34아시는게 있을까요?
01:36음 언니분께서
01:37그때가
01:38나지 않시죠?
01:39도시가스 아줌마가
01:40검침을 하려고 보니까
01:42문이 열렸고
01:44사람은 없고
01:45전화기는
01:46시카고에 올려놓고
01:47사람이 없더래
01:48그래서 나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01:50음
01:51동생이
01:52문을 열고
01:54없어졌는데
01:55나더러 아냐고
01:57그래
01:58난 놀래갖고
01:59가니까
02:00진짜 없는거야
02:01문을 활짝 열었는데
02:02그때가 언제쯤이에요?
02:04그게
02:0512월 3일 날
02:07나간거야
02:08그랬더니
02:09가자마자
02:10거기 동네 파축소에
02:11연락을 했대요
02:12그래갖고
02:13경찰이 이제
02:14집서부터 나가는 거를
02:16다 추적을 한거야
02:17이씨
02:18TV로
02:19그래서
02:20보여주더라고
02:22왜 그랬나
02:24자
02:25혼자
02:26그냥 나가신건지
02:27혼자
02:28더덕더덕
02:29기운이
02:30하나도 없이
02:31걸어가고
02:32하나도 없이
02:33그냥
02:34걸어만 가더라
02:35혼자 걸어갔대요
02:36집에서
02:37혼자 걸어갔대요
02:40근데 걸어가고
02:41걸어가다 보니까
02:42거기다 나온거야
02:43바닷가
02:44사망장소가
02:45네
02:46갯벌
02:47근데
02:48거기에서
02:49끊긴거에요
02:50입구 들어가는 것까지
02:52끊겨버렸다고
02:54그래갖고
02:55맨날 며칠 뒤졌는데
02:57근데 아무리
02:58차별도 없더라고
03:00아이고
03:01잠도 못 잤어
03:03잠도 못 자고
03:04신노를 사오고
03:05눈밭에는
03:06거기 가고
03:07혹시나 왔나 싶어
03:08집에
03:09하루하루 얼마나
03:10불안이 커졌을까요
03:12그냥
03:14경찰서에서
03:15연락이 왔더라고
03:16경찰서에서
03:17찾았다고
03:18오라고
03:19오라고
03:20오라고
03:21오라고
03:22음
03:23그 뭐지
03:24드럼인가
03:25그걸로 찾았어요
03:26드럼으로
03:27제가
03:28하얀 파카다마가 있거든요
03:29네
03:30그거를 읽고 나간게
03:31그게
03:32하얀게 보이더래요
03:33그래갖고
03:34거기 가버린다고
03:35그래서
03:3611만에 이제
03:37사망한 채로
03:38발견이 되신 거네요
03:39그러니까 벌써
03:41그때도 추웠지만
03:43끊어놨는데
03:45진짜 볼 수가 없어
03:46못 봤어요
03:47겉뻔 났는데
03:48못 보겠더라고
03:49꾸조히
03:55저 그냥
03:56저 황량한 갯벌
03:58저 그냥
03:59갯벌에서
04:00발견됐다
04:01왜 거기까지
04:04혼자 가셨는지
04:05참 의문입니다
04:07사망
04:12사망의 원인
04:12사망의 원인도 아직 지금
04:14제가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이혼하고 난 뒤로 혼자 시집 당나고
04:36그래서 지금 마음 편지도 못 가 있을 거야
04:40보고 싶어갖고
04:44얘기를, 딸
04:47딸이요, 맨날
04:49아, 그러셨군요, 네, 그러셨어요
04:51하나도, 이제 몰라요
04:53여기 나면 너무 어려워서 뛰어놓고 왔으니까
04:59지금 뭐 얼마나 기다렸는데
05:10얘가 이제 한 1, 2년 만에
05:15중분만 가서 뛰어보는 거야, 그 호적도 보고
05:18언니 결혼을 하면 호적이 따로 나오니까
05:22그런 주소가 있을 텐데 없어
05:25아빠하고 지금도 같이 살아봐, 아빠랑 같이 그러더라고
05:29아마 걔가 크면 찾아올 거야, 나 같이 살 거야
05:33나 같이 살 거야
05:35그랬거든
05:36그걸로 이루어 살고
05:38자꾸 여기서 살았거든
05:42근데 이루어 빨리 했거든
05:44아
05:45아
05:46아
05:47아
05:48아
05:49아
05:52아
05:53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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