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가 오늘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전쟁의 종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배경에는 급격하게 치솟은 유가가 있습니다.
00:08이란 전쟁 이후 한 달여 만에 35%나 오른 미국의 휘발유 값이 반전 여론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00:16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미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결론당 4달러를 넘은 날 트럼프 대통령이 받은 첫 질문은 유가 대책이었습니다.
00:40미국에서 휘발유 평균값 4달러는 고물가를 체감하는 기준선으로 인식됩니다.
00:48이란 전쟁을 시작하고 나서 35%나 올랐습니다.
00:532022년 8월 이후 최고치인데 지역별로는 5달러를 넘어버린 곳도 많습니다.
01:00기름값을 어떻게 내릴 것인지를 묻자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이나 철군을 시사한 것은 여론이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01:24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반정부 여론의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01:49지난 주말 미국 50개 주에서 열린 왕은 없다 시위 참가자는 최대 900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01:57반 트럼프의 반전 여론이 더해지면서 지난해보다 시위 규모가 훨씬 커졌습니다.
02:06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끝나면 유가도 바로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02:12이란이 호르무즈 해역 봉쇄를 정권의 생명줄로 여기고 있어서 유가 불안은 지속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2:21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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