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저녁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 근처를 지나던 택시가 차량 두 대와 잇따라 부딪힌 뒤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00:08서울 성산동에선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을 다짜고자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00:14이수빈 기자입니다.
00:18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진 택시 한 대가 버스정류장을 접쳤습니다.
00:24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8시쯤.
00:26서울 수유시장 앞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다른 택시와 부딪힌 뒤
00:31옆차로 승용차에 이어 중앙선 너머 반대편 정류장까지 들이받은 겁니다.
00:46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와 40대 승객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53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한 명도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00:58택시가 충격한 버스정류장 난간은 크게 휘어졌고 쓰레기통도 찌그러졌습니다.
01:04이곳에 사람이 더 있었다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01:08골목에서 나와 1차 충돌을 유발한 택시는 사고 직후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습니다.
01:14경찰은 차량 번호를 특정해 운전자를 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22모자 쓴 남성이 편의점 앞에 쓰러진 배달원을 마구잡이로 폭행합니다.
01:28피해자가 정신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데도 욕설과 발길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01:33말리던 시민과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닥치는 대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01:42모두 처음 보는 사이였는데 경찰은 상해와 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정확한 덤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2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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