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종전을 강조하는 트럼프가 이란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05이란은 여기에 대해서 부정했는데요.
00:07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대립은 무의미하다면서 종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00:134시간 뒤로 예정된 트럼프의 대국민 연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00:17시장은 종전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00:20뉴욕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00:23이승윤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인데 어떤 내용 예상됩니까?
00:31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잠시 뒤 오늘 오전 10시에 이란 전쟁에 관한 최신 상황을 대중에게 알리는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00:41주로 이란 전쟁의 성과를 소개하고 2, 3주 안에 철군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입니다.
00:48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루스 소셜을 통해 새로운 이란 정권의 대통령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57또 휴전을 요청한 당사자가 전임자보다 덜 급진적이고 똑똑하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확보될 때 휴전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08이는 이란 군부와 달리 온건한 성향으로 분류되는 의사 출신의 마수드 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새 정권을 의미하는 것일 수
01:18있습니다.
01:18폐지시키한 대통령은 미국인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대립의 길로 계속 가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대가가 크고 무의미한 일이라며 전쟁 종식
01:29의사를 밝혔습니다.
01:30전날에도 침략 재발 방지 보장 등 필수 조건이 충족된다면 전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01:39다만 이란 내 강경파인 신임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파 하메네이나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와 조율이 이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01:51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휴전을 요구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는 거짓이고 근거가 없다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02:01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휴전 조건조차 이란은 제시하지 않았다며 침략자가 벌을 받고 피해를 다 배상할 때까지 전쟁은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02:15전날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02:41휴전 협상과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제이디벤스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3월 31일까지 중재자들과 대화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02:53파키스탄으로 알려졌는데요.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 개방 등 미국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에 휴전에 열려있다는 뜻을 벤스 부통령을 통해 전달했다고
03:04보도했습니다.
03:05벤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인내심을 잃었다며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에 이란의 인프라를 공격할 것이라고 압박했다고 로이터는 소개했습니다.
03:15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죠.
03:35아직은 불확실성이 커 보이는데요. 어쨌든 시장은 이런 종전 기대감을 많이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03:44네 그렇습니다. 뉴욕 유가 기준인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장보다 1.24% 내린 배럴당 100.12달러의 거래를
03:54마쳤습니다.
03:55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종전 기대감 고조해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04:00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48%,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0.72%
04:10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6% 올랐습니다.
04:16원달러 환율은 1,513.3원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04:20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언제든지 지금의 상황은 뒤바뀔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04:30직접 들어보시죠.
04:51이런 가운데 미국의 고용정보업체인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이 집계한 3월 민간 고용은 이란 전쟁에 따른 고용 위축을 고스란히
05:003월 민간 고용은 8만 5천명으로 2월보다 무려 5만 5천명 급감하면서 팬데믹 초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05:10슬픈 소식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05:12유가로 인해 미국 내 신규 수주가 급감하면서 3월 미국 공급관리협회 ISM의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PMI도 46.5로 2월에 49.1보다
05:24하락하며
05:25미국 실물경제의 허리인 제조업에도 적신 로드가 켜졌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05:31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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