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필수 조건이 충족된다면, 특히 침략 재발 방지가 보장된다면, 전쟁을 끝낼 의지가 있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통화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필수 조건이란 앞서 미국과 종전안을 주고받으며 제시한 5대 조건을 거듭 거론한 겁니다.

5대 조건은 적에 의한 침략·암살 완전 중단, 전쟁 재발을 방지하는 견고한 장치, 전쟁 피해 배상,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합법적 주권 행사와 이에 대한 보장 등입니다.

이란 대통령의 언급은 미국의 지상전 위협 고조 속에 물밑 접촉이 이어지는 상황에 나왔습니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윗코프 미국 특사에게서 직접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식 협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메시지가 3자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물밑 접촉에도 아직 출구가 뚜렷하지 않은 건 모두 미국 탓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이란은 휴전을 원했지만, 미국의 모순된 행동과 비합리적인 요구가 불신을 키웠다"는 겁니다.

이탈리아 주재 이란 대사는 "협상 도중 불시에 공습해 불신이 커졌다"며.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 즉 이스라엘이 외교와 국제법 원칙을 존중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궁금증을 낳는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의 거취에 대해선, "국내에 있고 전시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며 "보안상 이유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주재 러시아 대사도 비슷한 언급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마찰 속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정박한 쿠웨이트 유조선과 카타르 도하 북쪽 해상의 유조선이 잇따라 공격당했습니다.

YTN 김종욱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디자인 | 지경윤
자막뉴스 | 송은혜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0113155754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필수조건이 충족된다면, 특히 침략 재발 방지가 보장된다면 전쟁을 끝낼 의지가 있다.
00:07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통화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00:15필수조건이란 앞서 미국과 종전안을 주고받으며 제시한 5대 조건을 거듭 거론한 겁니다.
00:225대 조건은 적에 의한 침략, 암살, 완전 중단, 전쟁 재발을 방지하는 견고한 장치, 전쟁 피해 배상, 포르무즈 해업에 대한 이란의
00:34합법적 주권 행사와 이에 대한 보장 등입니다.
00:38이란 대통령의 언급은 미국의 지상전 위협 보조 속에 물 및 접촉이 이어지는 상황에 나왔습니다.
00:45바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윗호프 미국 특사에게서 직접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2다만 공식 협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메시지가 3자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0이런 물 및 접촉에도 아직 출구가 뚜렷하지 않은 건 모두 미국 탓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01:07이란은 휴전을 원했지만 미국의 모순된 행동과 비합리적인 요구가 불신을 키웠다는 겁니다.
01:14이탈리아 주재 이란 대사는 협상 도중 불시에 공습해 불신이 커졌다며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 즉 이스라엘이 외교와 국제법 원칙을 존중하지 않는
01:26게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01:28궁금증을 낳는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의 거취에 대해선 국내에 있고 전시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며 보안상 이유로 공개석상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41이란 주재 러시아 대사도 비슷한 언급을 했습니다.
01:47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을 둘러싼 마찰 속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정박한 쿠웨이트 유저선과 카타르도와 북쪽 해상의 유저선이 잇따라 공격당했습니다.
01:59YTN 김종욱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