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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열린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의 주요 구호는 "NO KINGS", 그러니까 '왕은 없다' 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간 행보와 맞닿아 있는 구호인데요, 화면 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해협'이나 '아메리카 해협' 등 구체적인 후보까지 거론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연설 도중에 실제로 이렇게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 시각 27일) : 트럼프 해협을 열어야 합니다. 아니, 호르무즈 해협 말이에요.]

실수였다며 곧바로 정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이스라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해협'이란 표현을 또 썼습니다.

실수를 가장한 농담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과연 농담에 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165년 전통을 깨고 100달러 지폐에 자신의 서명을 넣는가 하면, 자신의 얼굴을 넣은 기념주화 발행도 추진했습니다.

케네디 센터 같은 주요 문화 기관에는 이미 자신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마치 중세시대 '왕'을 연상케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비판도 거셉니다.

지난 주말 미국 안팎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900만 명이 거리에 나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이란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는데요.

"NO KINGS, 왕은 없다"고 외친 시위대는 '트럼프는 지금 당장 떠나라'는 대형 문구도 만들어 주목받았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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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열린 대규모 반 트럼프 시위의 주요 구호 노 킹스 그러니까 왕은 없다 였습니다.
00:08트럼프 대통령의 그간 행보와 맞닿아 있는 구호인데요.
00:11화요일 함께 보시죠.
00:15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업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00:22트럼프 해업이나 아메리카 해업 등 구체적인 후보까지 거론됐는데요.
00:26트럼프 대통령 연설 도중에 실제로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00:41실수였다며 곧바로 정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이스라엘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해업이란 표현을 또 썼습니다.
00:49실수를 가장한 농담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과연 농담에 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00:53트럼프 대통령 165년의 전통을 깨고 100달러 지폐 자신의 서명을 넣는가 하면 자신의 얼굴을 넣은 기념주와 발행도 추진을 했습니다.
01:04케네디 센터 같은 주요 문화기관에는 이미 자신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01:10마치 중세시대 왕을 연상케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비판도 거셉니다.
01:15지난 주말 미국 안팎에서 최대 역대 최대 규모인 900만 명이 거리에 나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이란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01:24냈는데요.
01:25노 킹스 왕은 없다고 외친 시위대는 이렇게 트럼프는 지금 당장 떠나라는 대형 인간 문구도 만들어서 주목받았습니다.
01:33감사합니다.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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