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유소에서 기다리던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00:06비교적 가격이 저렴해서 손님이 몰린 주유소에서 끼어들기를 한다며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당시 상황 성렬의 내용 해주시죠.
00:18YTN이 확보한 CCTV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도림동에 있는 주유소입니다.
00:25주유소 앞에 자동차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사이로 승용차 한 대가 끼어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 순찰차들이 출동합니다.
00:363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끼어든 차량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진 건데요.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00:49남성은 왜 흉기를 꺼낸 거죠?
00:51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승용차가 자신의 앞으로 끼어들자 왜 새치기를 하느냐며 흉기를 꺼낸 걸로 조사됐습니다.
01:00A씨가 꺼낸 흉기는 캠핑용 도구로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6A씨는 사건 당시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01:12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어제 리터당 1789원이었던 걸로 파악됐는데요.
01:18주유소 관계자는 다른 주유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차량이 100미터 밖까지 길게 줄 서는 경우가 잦다고 설명했습니다.
01:27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주유하려는 차량이 몰린 가운데 새치기 시비에 흉기로 위협하는 일까지 벌어진 건데요.
01:34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01:3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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