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른 나라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인도의 한 주유소인데요. 이게 다 주유하러 온 차량들입니다.
00:07에어컨 사용 줄인다며 태국의 TV 진행자들은 겉옷을 벗었고 연료 배급제를 시행하는 나라까지 등장했습니다.
00:15오세정 기자입니다.
00:18오토바이 행렬이 주유소를 가득 메웠습니다.
00:22기름을 넣으려는 차량들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게 줄을 섰습니다.
00:27호르무즈 해업 봉쇄로 LPG 부족에 이어 휘발유 고갈 위기가 고조된 인도의 거리 풍경입니다.
00:34동유럽 슬로베니아에선 연료 배급제가 시작됐습니다.
00:38개인용 차량은 하루 최대 50리터까지, 기업이나 농민들이 이용하는 특수 차량은 200리터까지 연료를 공급하는 겁니다.
00:47유럽연합회원국 중 연료 배급제를 실시한 건 슬로베니아가 처음입니다.
00:51원유 수입량의 90% 이상을 중동에 의존하는 일본도 초비상입니다.
00:58오늘부터 국가 비추규 31분을 시중에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01:03지난 16일부터 민간 비추규 15일분을 방출한 데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01:10태국의 한 방송국에서 출연자들이 생방송 중 정장 상의를 벗었습니다.
01:14에너지 절약에 동참해달라는 정부 호소에 방송국 측이 에어컨 설정 온도를 높이기로 하면서 옷차림을 가볍게 한 겁니다.
01:24출구가 확실치 않은 중동발 에너지 대란에 지구촌 각국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01:46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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