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앳된 초등학생이 아무렇지 않게 전자담배를 피우고 연기를 내뿜습니다.
00:05더 충격적인 건 이걸 건넨 사람,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00:09임종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13편의점 야외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어린이 3명과 30대 여성.
00:19여성이 맞은편에 앉은 어린이 얼굴로 전자담배 연기를 내뿜습니다.
00:24잠시 뒤 어린이가 손을 내밀자 전자담배를 건네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00:28아이도 망설임 없이 전자담배를 입으로 가져가 빨아들이더니 바로 옆 동생 얼굴에 연기를 후하고 내뿜습니다.
00:38그리고는 어린 동생에게도 전자담배를 건넵니다.
00:43맞은편에서 처음 전자담배를 건넨 30대 여성은 다름 아닌 새아이의 엄마.
00:48딸의 흡연을 제지하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00:58화가 났어서 신고를 했던 거죠.
01:01CCTV 영상에는 어린이가 강아지를 때리는 듯한 모습도 담겼습니다.
01:06경찰은 아동학대와 동물학대가 의심된다는 시민단체 고발을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1:1330대 엄마를 아동보호법상 방임 혐의로 입건했고
01:17엄마의 정신질환 진단 이력 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01:21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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