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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 데 대해, 헌법이 인정한 정당의 자율성과 재량권에 비춰 협소한 판단이 내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어제(21일) 기자들과 만나 정당 내부의 징계는 정치적 재량과 규범의 영역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이 부분까지 사법 영역으로 끌어들인다면 '정치의 사법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전 최고위원이 윤민우 윤리위원장 해임을 요구한 데 대해선 특정 결과로 독립기구 수장을 압박하거나 과도한 정치 공세로 끌고 가선 안 된다고 일축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다만 지금은 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며 법원 판단에 대한 불복 절차를 밟지 않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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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 데 대해 헌법이 인정한 정당의 자율성과 재량권에 비춰 협소한 판단이
00:11내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00:13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정당 내부의 징계는 정치적 재량과 규범의 영역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이 부분까지 사법 영역으로 끌어들인다면 정치의
00:25사법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0:27또 김 전 최고위원이 윤민우 윤리위원장 해임을 요구한 데 대해서는 특정 결과로 독립기구 수장을 압박하거나 과도한 정치 공세로 끌고 가선
00:37안 된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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