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AI가 만든 만화로 미국의 이란 공습을 풍자했던 중국이 이번엔 무협 영화를 내놨습니다.
00:07트럼프의 일방주의를 폭군에 비유하며 중국의 군자식 외교 원칙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00:13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8황제옷을 입은 흰머리 독수리 문파의 맹주가 자객을 보내 페르시아 고양이 부족장을 암살합니다.
00:25서당에 무기를 잘못 날려 어린 고양이들이 죽고 협객들은 끝까지 싸워 복수하겠다고 다짐합니다.
00:35고양이 부족이 바닷길을 막자 독수리 맹주는 무림이 등을 돌릴 거라고 계산했지만 빗나갑니다.
00:52중국 CCTV가 AI로 만든 5분 22초짜리 무협 영화로 이란 전쟁을 촉발한 미국을 풍자했습니다.
01:03힘의 논리를 앞세운 트럼프를 폭군에 비유하며 중국식 강호의 도리를 가르칩니다.
01:19실제 중국은 이란 전쟁 국면에서 미국의 폭군 외교에 맞선 군자 외교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01:27중동에 특사를 보내 중재에 나서고 호르무즈 파병 요청은 적반하장식 책임 전가라며 일축했습니다.
01:35미군에 폭격당한 초등학교와 중동 4개국 난민을 위해서는 인도적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01:53왕위 외교 부장도 미국을 겨냥해 걸핏하면 무력을 행사하다가 인심을 얻지 못한다고 일갈했습니다.
02:01실제 최근 여론조사에서 서방 4개국 시민들은 미국보다 중국이 더 낫다고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02:11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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