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년 9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BTS가 K-POP 가수 최초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09광장 일대는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로 보랏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데요.
00:13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재인 기자.
00:20네, 서울도서관에 나와 있습니다.
00:22그리고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6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무대와는 거리가 꽤되는 시청역 부근이지만 열기만큼은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00:34바로 이곳 아래까지도 스탠딩석이 마련돼서 보랏빛 옷을 입은 팬들의 함성이 들리기 때문인데요.
00:40공연 전 가장 주목됐던 건 BTS 멤버들이 경복궁에서 광화문 월대까지 걸어 나오는 이른바 왕의 길 오프닝이었습니다.
00:48하지만 실제 왕의 길 오프닝은 길지 않았고 대신 신보 제목인 아리랑의 선율이 포함된 바디투바디 무대로 문을 열었습니다.
00:57광장에 들어선 오프닝 큐브 형태 무대를 통해 가림없이 실제 광화문을 배경으로 시작부터 전통과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 겁니다.
01:06앞서 멤버 지민이 소속사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예고한 대로 광화문에서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장면이 연출된 셈입니다.
01:13BTS는 이외에도 신보 아리랑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 무대로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칩니다.
01:20그제 리허설 중에 발목 부상을 당한 리더 RM도 공연에 앞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이겠다고 다침했습니다.
01:30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연은 관람 부역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뿐 아니라 넷플릭스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01:37팬들은 오늘로 광화문이 전 세계에 더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억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01:45지금까지 서울도서관에서 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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