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출구 전략을 의도해 둔 그런 발언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00:03또 한편으로는 뒤이어서 우리가 압도하는 상황인데 휴전 원하지 않는다라고 했고
00:08해병대가 들어가면서 미 해군이 또 추가 파병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00:13이거는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 아닙니까?
00:15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말하는 거 보면은 우리가 볼 때는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같지만
00:20계속해서 이제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서는 지상전도 열어두었던 거고요.
00:24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트리폴리 홀을 통해서 미 해병대 2200에서 2500명 정도가 이동하고 있고
00:31그래서 아마 오늘 중에는 이란 해배에 도착을 할 거예요.
00:36게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5000명 정도에 추가적으로 해병이 투입될 거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00:42그러면 한 7500명 정도 되는데 어찌 됐든 트리폴리 항공모함에는 뭐가 실려 있느냐 하면
00:51수륙양용 그러니까 장갑파들이 실려 있거든요.
00:55이게 전부 다 이제 상륙을 하기 위한 그런 장비들입니다.
00:59그러면은 이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01:02이게 그럼 지상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
01:05제가 생각하는 건 좀 달라요.
01:07그러니까 우리가 이라크 같은 경우에 얼마가 들어갔냐면은 미군 병력만 17만 명이 들어갔거든요.
01:13그리고 이제 걸프전 같은 경우는 거의 60만 명이 넘게 들어갔습니다.
01:18미군 병력만.
01:19그렇다고 하면은 지금 여기 7500명 정도를 가지고 이걸 이것도 지상전이라고 얘기할 거냐.
01:25그렇지 않으면은 그렇게 대규모의 지상전이 아니더라도 그냥 특수작전의 일부라고 이렇게 보면 되느냐.
01:31여기에 대한 이제 생각은 갈릴 수가 있어요.
01:34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지상전은 아니고 특수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건데
01:39그 특수작전은 하르그 섬이나 그렇지 않으면은 지금 호르모즈 해외 딱 길목을 지키고 있는 그 섬들이 몇 개 있거든요.
01:47여기가 바로 지금 이란에서 발사하고 있는 그런 미사일 발사대의 전진기지고
01:53드론 발사대의 전진기지고 혁명수비대의 해군기지고 그런 데가 있어요.
01:59그걸 점령할 거냐.
02:00이 문제 때문에 이제 이게 지상전으로 계속 가느냐 안 가느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02:05제가 볼 때는 하게 되면은 이런 어느 섬을 이제 점령할 것인지를 두고
02:10특수작전을 수행을 해서 그곳을 상륙해서 점령할 가능성은 있는데
02:16이것도 여전히 압박수단의 하나라고 보고요.
02:20저는 이런 상륙작전조차도 하지 말고 외교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좋겠다.
02:25왜 그러냐면 상륙작전을 하면은 상륙작전을 통해서 수많은 미군이 희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2:32일단 미국 국내에서는 일단은 미군이 지상에 발을 딛는 것 자체에도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있는 상황이고
02:40특히나 앞서 김약수 시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지상군이 투입된다고 했을 때
02:47호르무즈 해업이라든지 혹은 이란 내의 지형적인 요건상
02:52작전 가능성, 작전 성공 가능성에도 좀 회의적인 분위기가 있는 것 같거든요.
02:57이란의 지형을 보면 지금 면적만 보더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16배가 넘습니다.
03:01그런데 만약에 상륙을 해서 지금 들어간다 쳐도
03:04남부지역 같은 경우는 호르무즈 해업에서 상륙하더라도
03:07자그로스라고 하는 큰 산맥이 있습니다.
03:09아마도 거기가 미국이 이번에 공습을 가하긴 했습니다만
03:12요새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03:14그리고 만약에 북쪽이 있는데
03:16카스피라고 하는 내해가 있는데요.
03:18그쪽을 통해서 만약에 들어온다 쳐도
03:20알보르즈 가는 큰 산맥이 있습니다.
03:22그렇기 때문에 면적도 너무나도 넓고요.
03:24지형도 험준하고 거기가 요새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3:27그래서 지상군이 만약에 들어간다고 쳐도
03:30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 될 겁니다.
03:31그래서 지금 실장님께서 언급하신 대로
03:34소규모 병력으로 안 될 거고
03:35정말 점령을 목적으로 한다면
03:37엄청난 희생을 각오하고서 아마 수십만 단위의 병력을 투입해야 될 거거든요.
03:41그래서 성공 가능성도 그렇지만
03:43실제로 지상군이 그 정도까지 투입할 가능성은 저도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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