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높아진 기름값이 시설 하우스 농가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00:08난방비 부담의 온도를 낮추다 보니 생물 생육이, 작물 생육이 더디고 또 수확량도 줄어드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00:16보도에 나현우 기자입니다.
00:20전남 화순에 있는 방울토마토 농장입니다.
00:23하우스 안은 노랗게 핀 꽃과 아랄이 맺힌 열매로 풍요롭습니다.
00:28하지만 치솟은 면세유 가격표를 받아든 농민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00:47전쟁 전 리터당 1,100원대였던 면세 등유 가격은 꾸준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0:54최소 14도 이상으로 하우스 내부 온도를 유지해야 하지만 난방비가 무서워 2도 낮춰서 버티는 실정입니다.
01:03적정 온도를 못 맞추다 보니 토마토 익는 속도가 느려져 수확량은 평소보다 30% 넘게 줄었습니다.
01:12농민들은 기름값을 감당하자니 적자가 뻔하고 그렇다고 온도를 낮추면 생산량이 줄어드는 진퇴양난의 상황입니다.
01:22설상가상 시설 보수에 필요한 비닐 등 농자재 가격까지 줄줄이 올라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01:30산지 가격마저 예념만 못해 농민들은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01:51하우스 작물에서 난방비, 냉방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01:55전쟁 여파로 닥친 고유가 흐름에 시설 하우스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02:03YTN 나연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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