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대전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국가소방동원형까지 내리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00:08하지만 부상자가 수십 명이 발생했고, 실종자가 많아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00:17이상곤 기자입니다.
00:21시뻘건 불길이 솟아오르고, 검은 연기도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00:26연신 물대포를 쏴도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00:31사람들은 창문을 통해 사다리를 타고 탈출합니다.
00:36대전 문평동에 있는 자동차 엔진벨브 제조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습니다.
00:58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에 이어 국가소방동원형까지 발령하고 헬기까지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01:06공장 근무자 170명 가운데 50여 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건물에서 추락해 다쳤고,
01:13연락이 끊긴 사람도 많아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01:17조립식 건물이라 연소 확대가 빠르고 붕괴 우려로 내부 진입이 어려워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1:26또 건물 내부에 물과 반응했을 때 폭발 위험성이 큰 가연성 금속이 다량 보관돼 있어 한때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01:46무인 소방 노복까지 투입됐지만 무너진 곳이 많고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2층은 접근조차 못했습니다.
01:55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02:01YTN 이상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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