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재 당시 공장 전체를 집어삼킨 거센 불길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직원들이 2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등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00:11특히 건물 내부의 폭발성이 강한 물질까지 다량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0:17보도에 이성우 기자입니다.
00:22건물 밖으로 시야를 가릴 만큼 짙은 검은 연기가 실수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00:27유독 가스가 공장 내부를 완전히 덮친 상황.
00:31미처 출구로 빠져나오지 못한 직원들이 2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립니다.
00:37불길과 연기가 순식간에 번지면서 직원들은 출구를 찾지 못한 채 급히 몸을 폐하했고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도 잇따랐습니다.
00:46화재 현장 옆에서는 구조된 직원들이 바닥에 누운 채 응급처치를 받는 긴박한 장면도 이어졌습니다.
00:53인명 피해가 있도록 컸던 건 화재의 무서운 확산 속도 때문이었습니다.
00:59공장에서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진대다 내부에 폭발성이 강한 나트륨이 보관돼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01:06나트륨 같은 경우에 급격한 폭발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01:11나트륨이 열분해가 되면서 수소 기체가 발생을 하거든요.
01:16그러면 실제로 폭발이 반응으로 나타날 수가 있겠고요.
01:20또 공장 붕괴 우려로 소방관들의 내부 진입이 어려워 외부에서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01:38국가소방동원형까지 발령됐지만 폭발 위험 탓에 소방대원들의 내부 진입조차 쉽지 않았던 상황.
01:45갑작스럽게 덮친 화마 속에서 직원들은 맨몸으로 창문을 넘고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며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01:53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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